제12회 유럽체조제
INTERNATIONAL GYMNASTICS FESTIVAL
인도어사이클체조(재키스피닝) 국가대표팀 출전
바다건너 육지건너 11000 KM ~
인도어사이클체조(재키스피닝) 국가대표팀의 긴 여정이 시작됩니다
창 밖의 해처럼 적은 인원이지만 군계일학!
한국을 알리고 또 인도어사이클체조의 위풍당당함을 알리는!! 국위선양 하며
우리 선수들은 저 태양처럼 유럽체조제의 빛이 되길 기대하며 떠납니다.
긴 비행 끝에 우리팀은 아주 잠시 밀라노 국제공항에 대기하게 됩니다.
In Italy 한것 이죠~
대기장의 카페의 진한 에스프레소 향기가 이탈리아에 왔구나 실감하였습니다~
알렉스 코치는 오랜 이동시간이 몸이 굳었는지 쉬는 시간에도 몸을 풉니다~!!
역시 국가대표 코치 답지요~^ ^
장시간 비행으로 민 낯의 인도어사이클 국가대표 여자 선수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ㅜㅜ
그래도 아름답지요~
스텝으로 참여한 바니 선수도 레드 컨셉!!
유럽사람들은 아주 유쾌한 시선으로 사진요청까지 했던 후일담~
잠시 후 우린 목적지인 로마로 다시 향합니다~
로마에서 대회장 까지 이동하게 되었지요~
출발~
in Rome~
미켈란젤로의 계단과 콜로세움에서 인도어사이클체조 국가대표팀들이 발도장을 쾅 찍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를 안전하게 데려다 줄 전용버스가 도착 하였습니다.
우리팀을 안전하게 대회장까지 책임져 줄 안토니오~
이탈리아 남자 답게 여유가 넘치는 멋쟁이 입니다.
고속도로는 막히지 않아 시원햇으며
이탈리아 구석구석 풍경들을 감상하기엔 충분 했습니다~
긴 이동에 따른 여독과
다가 올 대회에 긴장감을 잠시 나마 풀어줄 수 있는 풍경이었죠
그러나 잠시후, ,
인도어사이클체조 국가대표팀의 막내 선수들~
첫 출전이라 많은 설레임과 긴장감이 따릅니다.
알렉스 코치는 꿈 속에서도 재키스피닝~!
이동 중에 우린 작은 휴게소에 들립니다.
휴게소는 소박했지만
작은 휴게소에서 직원이 내려준 에스프레소는 아주 명품입니다.
물론
화장실은 한국이 최고! ^^
우리가 왔다~!
PRIDE JACKIE
인도어사이클체조(재키스피닝)
약 1시간 뒤면 대회장이~
대회장은 해변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불어오는 바람에 바다내음이 코를 때립니다~
기분좋은 바람!!
Let's Go Riccione~
조금 지나니 이정표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2년 만에 다시 찾은 Riccione~~
도시에 들어서니 곳곳에 대회분위기가 무르 익고 있었습니다~
환영 플랜카드와 포스터 가 눈에 보입니다~
멀리 왓네요~ 이곳까지~^^
알렉스코치 와 탄선수는 대회본부장으로 이동하는 길입니다~
친근한 스텝들의 반가운 인사~~
차오~
로렌조와의 만남~
우리를 너무나 반갑게 환영해 주었습니다~
기다렸고 보고싶었고 기대한다며~
로렌조와의 인연도 그러고 보니 꾀 오래되었습니다~
2011년 스위스 로잔 세계체조제에서 부터~ 지금까지~
우리팀이 묶을 호텔과 그 밖의 체크할 사항들도 다시 한번 꼼꼼히 체크해 보구요~
기념티셔츠와 안내책자와 맵도 함께 체크합니다~
도시의 안내도 다시 한 번 안내 받구요~
우리팀이 선보일 날짜와 순서! 스케쥴까지 체크하니~ 이제 벅찬 설레임이 꿈틀됩니다!
우린 총 3번의 퍼포먼스를 하게 되죠~
피날래~~~갈라쇼에 선택이 되어지면 4번이 되어지겠죠
우린 꼭 갈라쇼까지 선보이리라 다짐합니다~
벨로루시 선수들인데요 우리팀을 알아보더라구요
방금 도착해서 사진 한 컷~
즐거운 소식들을 어서 팀원들에게 전달하러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동합니다~
도착하니 우리팀원들은 그리스 소녀들에게 휩싸여 있었습니다~
리쪼네는 지금 재키한류열풍~~
해외에게 더 유명한 인도어사이클체조 국가대표팀이었습니다~
오늘이 개회식입니다.
곧 개회식이 시작이 되고 우리들의 유럽체조제의 첫 번째 하루를 시작합니다~
첫댓글 사진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많이많이 올려주세요~하늘색 반바지 짱이쁨 ㅎ
와~우~~ 너무너무 신나네용~^^ 다들 재키를 기다렸다니...
소녀들사이 알렉스교수님 너무 좋아하시네요~*^^*
모두들 시차적응때문에 힘들었을껀데
얼굴에 웃음이 넘쳐나는것 같아서 좋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