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북유럽 여행 제3일차 (2016.10.1.)
06;25 스웨덴 스톡홀롬항 도착 및 하선 스웨덴 칼스타트로 이동 시차-1시간추가
08;21 휴게소 15분간휴식
10;20 칼스타트 근방 휴게소 30여분 휴식
12;20 노르웨이 국경통과. EU국이라 그냥 통과함
13;10 식당도착 식사
13;55 식사후 출발
15;49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도시 릴레함메르 도착, 스키점프대 관광
16;35 릴레함메르 출발
18;10 숙소도착
오늘의 여행개요
오늘은 스웨덴의 스톡홀롬항 에서 실자 크루즈배 하선하여 스웨덴은 그냥 통과하고 노르웨이에 들어가 우선 동계올림픽 스키 점프 경기장인 릴레함메르 를 구경하고 근방에서 1박하는 일정으로 되어있다,
결국 스위덴이나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관광도 귀국길에 하는 일정이다,
하여튼 하루종일 차 타고 지나면서 차창으로 관광하는 일정으로 보아야 할것같다,
조금 지루한 여행길이며 인내가 필요할 것 같고 너무 지루 할것같아 차내에서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도 충분히 준비하여 갔다,
앞 사진과는 달리 하얀색도 있다,
실자라인 크루즈의 2인1실의 방, 갖출 것은 다 갖추워져있다,
이렇게 긴 복도가 2개씩이나 있다
실자라인 크루즈의 각층배치도
식당의 모습
일반인들의 식사는 거의 뷔페식으로 하고 있었다,
실자크루즈 배에서 하선하고 있다
실자크루즈 배의 겉모습 의 일부
끝이 안보이는 양옆의 초지을 달리고 있는 고속도로이며 최고속도는 120km라 했다
가끔씩 나타나는 농가, 이 사람들 마실은 어디로 가나??
휴게소에서는 누구나 내릴수 밖에없다, 억지로라도 짜 내야하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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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에 차 없기는 여기나 저기나
속시원한 고속도로와 마음개운한 양옆의 초원뿐이다
산도없고 그냥평평한 농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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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나는건 휴게소뿐
버스 정류소
버스정류소의 노선버스 안내도
또 계속간다, 어디가 어딘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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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달린다,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저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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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초지 재배지로 둥굴게 만든 초지뭉치를 수출한단다
스웨덴 과 노ㄹ르웨이의 국경도 그냥통과한다(eu국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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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국경통과 중
노르웨이
노르우ㅔ이 지도와 방문지
노르웨이 국기
정식 명칭은 노르웨이왕국(Kingdom of Norway)으로, 해안선의 길이는 25148㎞이다. 면적은 32만 3802㎢, 인구는 520만 7689명(2015년 기준), 수도는 오슬로(Oslo)이다.
인종은 대부분이 게르만족인 노르웨이인이며, 그밖에도 켈트족이 있다. 언어는 노르웨이어이며, 전인구의 94%가 복음루터교를 신봉하여 헌법상 국교로 지정되어 있으나, 종교의 자유는 인정된다.
노르웨이는 전국토의 3%만이 경작 가능하여 농업생산은 미미하나, 해운업 및 어업이 크게 발달하였다. 또 풍부한 수력발전을 이용한 금속·제철·목재·제지·조선·전기공업 등이 주종산업을 이루고 있으며, 영국과 공동개발한 북해유전에서 1975년부터 시작된 원유 및 천연가스의 생산은 노르웨이 경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웃나라인 스웨덴·덴마크와 더불어 세계 최고수준의 복지국가로, 1971년에 완성된 국민사회보장계획에 따라 전국민에 대하여 무료교육제도·의료혜택·실업수당·노후연금 등의 완벽한 사회보장시책이 베풀어지고 있다.
2015년 현재 국내총생산은 5231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8만 749달러이다.
이 나라는 입헌군주제의 내각책임제로서, 의회는 임기 4년의 단원제 변형형태(165석)이다. 주요 정당으로는 노동당, 진보당, 보수당, 중앙당, 기민당, 사회주의 좌파당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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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화수피(樺樹皮), 화목피(樺木皮)
북한의 산악지방에서 시작한 자작나무는 만주를 지나 시베리아를 내달리고 다시 유럽 북부까지 북반구의 추운 지방은 온통 그들의 차지다. 북한이 자작나무가 자라는 남방한계선에 해당하며, 남한에서는 자연 상태로 자라는 자작나무 숲이 없다. 따뜻한 남쪽나라를 마다하고 삭풍이 몰아치는 한대지방을 선택한 자작나무는 자기들만의 터를 잡는데 성공한 셈이다. 추운 땅에서는 다른 나무들을 제치고 숲을 이루어 자기들 세상을 만든다. 한대지방을 배경으로 한 영화나 사진을 보면 눈밭 속에 처연하게 서 있는 하얀 나무들은 대부분 자작나무다. 같이 자라는 사시나무 종류는 푸른색이 들어간 흰빛이라서 이들과는 구분이 된다.
자작나무는 영하 20~30도의 혹한을, 그리 두꺼워 보이지 않는 새하얀 껍질 하나로 버틴다. 종이처럼 얇은 껍질이 겹겹이 쌓여 있는데, 마치 하얀 가루가 묻어날 것만 같다. 보온을 위하여 껍질을 겹겹으로 만들고 풍부한 기름 성분까지 넣어 두었다. 살아 있는 나무의 근원인 부름켜(형성층)가 얼지 않도록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을 세운 것이다. 나무에게는 생존의 설계일 뿐이지만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껍질은 쓰임이 너무 많다.
잎 ; 짧은 가지에서는 어긋나고 긴 가지에서는 2개씩 나온다. 잎몸은 삼각형 또는 마름모 모양의 달걀꼴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거칠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측맥은 5~8쌍으로 뚜렷하고 뒷면에 기름점이 있으며 잎맥 사이에 갈색 털이 있다.
자작나무 잎 꽃 ; 4∼5월에 잎이 나오기 전 또는 잎과 함께 연한 붉은색으로 핀다. 암수한그루의 단성화이다. 꽃은 수상 꽃차례로 달려 이삭 또는 꼬리처럼 보이는데 수꽃이삭은 아래로 길게 늘어지고 암꽃이삭은 짧은 가지에 곧게 서 있다가 열매가 익으면 아래로 처진다. 열매이삭은 길이 4cm 정도의 원통형이다. 갈라진 꽃턱잎의 옆 조각은 가운데 조각보다 2~3배 길다.
열매 ; 9∼10월에 원통 모양의 견과가 밑으로 처져 익는데 열매의 날개가 열매의 나비보다 다소 넓다. 열매가 다 익으면 날개 달린 씨가 사방으로 흩어진다.
특징 및 사용 방법 ; 백단(白椴)·백화(白樺)라고도 하며 줄여서 자작이라고도 한다. 하얀 나무껍질을 얇게 벗겨 내서 불을 붙이면 기름 성분 때문에 자작자작 소리를 내며 잘 탄다고 해서 자작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나무껍질은 흰빛을 띠며 옆으로 얇게 종이처럼 벗겨진다. 나무껍질이 아름다워 정원수·가로수·풍치림으로 심는다. 작은 가지는 자줏빛을 띤 갈색이며 기름점이 있다. 공업용·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나무껍질을 화피(樺皮)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자작나무의 수액은 화수액이라 하여 식용하거나 술로 만들어 먹는다. 목재는 질이 굳고 질겨서 건축재·세공재·기구·조각·목기·펄프 원료로 쓰인다. 팔만대장경의 목판도 일부는 이 나무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약명(藥名)은 백화(白樺)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거나 술을 담가서 쓴다.
효능 ; 주로 비뇨기·이비인후과 질환을 다스리며 소화기 질환에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간염, 강장보호, 구충, 기관지염, 류머티즘, 방광염, 비뉵혈, 설사, 습진, 신장병, 이질, 자양강장, 종독, 중독, 진정, 진통, 창종, 치은염, 통풍, 편도선염, 폐농양, 폐렴, 폐부종, 피부병, 해수, 해열, 황달
핀란드는 자작나무가 많은데 이곳은 소나무가 많다, 특히 이곳 북유럽은 자작나무기 무지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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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식당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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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산인데 자작나무 와 바위돌로 구성되어있다
미에사호수가 맑아 그방의 풍경은 종이접기와 같이 상하대칭되어 보인다
마음 후련하게 전개되는 미에사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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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함메르 지역이 가까워 오나보다,
로렌스 강물도 푸르고
로렌스 강에서는 이곳에서 처음보는 보트타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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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쪽은 양을 방목하는 곳이많다, 한가롭게 양떼들이 풀을 뜯고 있다,
해서 이곳 마켓에는 양가죽제품도 눈에 많이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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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함메르역에는 기차도 보인다,
릴레함메르 역사
역에 걸린 시간표
릴레함메르 역 주변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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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변의 구술로써 만든 사람모양의 예술품
우리와 같이 역주변에 자전거 세워두고 기차로 출근했나보다
다시 버스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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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릴레함메르;겨울 스포츠를 위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며 1994년 제 17회 동계올림픽의 개최지였습니다. 또한 192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여류 소설가 운세트가 작품활동을 하며 머물렀던 곳이기도 합니다.
*릴레함메르(노르웨이어: Lillehammer)는 노르웨이 남부 내륙의 오플란 주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는 26,639명이다.(2011년) 오플란 주의 주도이며, 1994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이다.
노르웨이 남부 내륙의 여러 산에 둘러싸여 있고, 여러 호수가 있어 경치가 아름답다. 선사 시대 때부터 사람이 살던 곳이나, 이 곳의 공식적인 역사는 1390년에 시작된다. 교통의 발달과 함께 19세기 이후 내륙지대의 상업 중심지가 되었다. 주변의 아름다운 산과 스키를 즐기기에 적당한 기후조건으로 동계스포츠의 명소로 알려지게 되었고, 1994년 동계 올림픽을 유치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1928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시그리드 운세트가 1919년 이 도시에 살면서 작품 활동을 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의 침입을 받았을 때를 제외하고는 1949년 생을 마칠 때까지 이 도시에 거주하였다.
오늘의 유일한 관광코스인 스키 점프장에 도착했다,
스키장의 조명탑이다,
스키 점프장
스키점프장에서 인증하고
마눌님의 동창님들
우뚝서 있는 탑은 경기시 중계하는 탑인듯하다
우리팀 6명도 같이 찍어본다
이분들도 같이 사는 사람들이고
시원한 앞쪽 풍경
중계탑에 올라 아래쪽 사람들을 찍으니 쪼만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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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출발하여 숙소로 향한다
미에사 호수에 비처 상하 대칭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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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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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한 풍경좋다
주변의호텔 들인데 우리가 묵을 호텔은 별3개란다(난 확인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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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을 호텔인데 산장이라 함이 맞을듯하다
석양의 경치는 무지좋고 새벽 산책길에서는 무수한 별들이 하늘을 꽉 덮고있었다
호텔옆의 집들은 지붕을 흙으로 덮어 식물이 자라게 해 놓았는데 이런 집들은 가끔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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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전통 가옥인 듯 자주눈에 띄는 집이다
노을과 산속의 집들이 어울려 한폭의 그림이다
저녁 만찬전
만찬전에 식당에서 찍은 저녁 노을
이거 닭 요리 인데, 향이 짙어 우리팀9명중 6명이 먹지못했고 전체인원중 반수는 먹지못한 것 같다
음식도 체험이라는데 체험도 어느정도맞아야 체험이지??, 다음날 다른것많이 먹자,
가이드왈 음식도 그지방 문화고, 교통불편함도 그지방 문화고, 호텔안좋은것도 그지방 문화니 문화체험 한다하고 참고견디란다,
종일토록 버스타고 오느라 온 삭신 성한곳없는곳 같은디 참고 견더, 참 여행사 변명하고는 일등 변명이니 이것에대해 뭐라고 답할수도 없고,,, 에잇....
하여튼 오늘차 무지 많이 탓다. 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