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광야의 소리 카페
 
 
 
카페 게시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 생명책에 이름 없는 자 !
그리운소리 추천 3 조회 519 13.01.30 15:0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1.30 20:26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성경을 읽다보면 양심이 더욱 더 찔리는것 같습니다. 성경말씀을 더욱 깊이 알게되면 양심도 자꾸 변하는것을 깨닫습니다. 이 양심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죄때문에 마음이 평안하지 않고 이것이 해결될때까지 따라다니는것 같아요 이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이 주신 죄의 기준인것 같아요 마음에서 늘 싸웁니다. 제 양심에 거슬리는것이 무엇이 있나 이것을 늘 되새기며 하루를 마감합니다만 하루를 지나칠때도 있어요 그러면 그 다음날 그 다음날은 정말 발 한쪽이 논바닥에 빠진것처럼 마음이 그래요 그래서 기본적인 일만 하고 피곤하게는 일을 하지 않으려고 기본적인 수입만 되면 나머지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 13.01.30 20:33

    과 기도를 통해서 교통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일을 줄이고 더 이상은 일을 할수 있어도 제한 했습니다. 성경앞에서 말씀 읽고 또 그 자리에서 눈을 감고 기도하고 하다보면 기뻐서 울고 죄송해서 울고 흐느끼며 가슴 뜨거운 주님과의 포옹을 체험합니다. 이 시간이 너무 기다려지고 소망이 되고 눈을 감고 조용히 영으로 주고 받는 것을 느끼니 어찌하다보면 두시간이 훌쩍 넘어간는데 눈을 잠시 감고 있었던것 같은데 그리 지나갔네요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대화하는식으로 말을 올리기만 했는데 대화를 한것처럼 마음은 그리 되네요 너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고 주저리 주저리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제 주변에서 주님이

  • 13.01.30 20:39

    감찰하시고 저의 모든 기도를 다 듣고 계시고 한가지 한가지 일을 시작하셨다는것을 다 보여주십니다. 남편을 만지고 계십니다. 선물을 엄첨 주시는 은총을 받으니 오직 저는 죽고 주님의 얼굴이 제게 나타나기를 오로지 소망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를 만나는 영혼마다 제게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당신을 보면 예수 믿고 싶어집니다." 이 소리만 나오길 기도하고 이 소리 들을때 주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릴 뿐입니다. 주님이 절 고쳐주셨습니다. 지금도 훈련중입니다. 남편에게 이제 어디가서 신앙적인것이 궁금할때 저에게 상담을 합니다. 할렐루야.

  • 작성자 13.01.30 23:51

    참으로 잘 되었네요. 집사닙이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의 삶을 살아보려고 힘쓰고 애쓰니
    하나님께서도 집사님과 함께 하시고 무엇이든지 도와 주시는 것입니다.
    반가운 소식 잘 들었습니다.

  • 13.01.31 15:20

    이곳 이글들로 회개할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신앙의 각오를 다집니다~

  • 작성자 13.02.01 07:15

    사랑하는 집사님 ! 잘 계시죠 ?
    언제나 우리 집사님을 만나 볼 수 있을런지 ....
    정말 보듬어 주고 안아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 어려운 가운데서도 신앙의 절개를
    지키며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있은 집사님. 하나님께서도 사랑하는 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름이 지워지는 일이 없도록 초심을 잃지 말고 굳세게 신앙생활을 해 나가십시요
    그리하면 완악하고 강팍한 남편의 마음도 사그러질 날이 올 것입니다.

  • 13.02.01 13:53

    하나님께 해드린것 하나 없는 죄인인데 사랑하여주시니 죄송스럽기만 합니다~주님의 은혜로 요즘 남편이 저를 보며 참 측은지심으로 바라보며 안쓰럽다고 말을 합니다 아직 신앙의 경계는 풀지 않았지만요~그제께는 전도사님이 꿈에 나와 참 반가웠답니다~세월은 참 빨라 구정도 얼마남지 않았어요 신앙의 절개를 다지며실족하지 않기를 기도드릴 뿐입니다~전도사님도 건강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작성자 13.02.01 19:25

    오히려 저를 위로하십니까 ? 참으로 위로를 받을 사람은 집사님이십니다
    진실한 신앙에 고개를 숙일 뿐입니다. 세월이 흐르다보면 좋은 날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자녀들의 고통을 보고만 계시지 아니하시니까요

  • 13.02.03 15:51

    부럽네요. 청포님처럼 하나님과 친밀감을 유지하며 더욱. 많은시간 하나님께 기도와 말씀에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전도사님 글을 늘상 마음속에 새기고 회개에 힘쓰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2.05 10:12

    참으로 오랫만입니다. 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신앙 다음- 건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신앙승리하시고 - 주님 앞에 설때가지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13.11.19 21:22

    목회를 하면서 깨닫지 못하고 그냥지나쳐 버리고, 지나간 많은 부분들을 전도사님의 글을 통해 점검하고 다잡게 됩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을 보고 또 보고 고치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됨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전도사님의 위의 글중에 이 말씀이 정말 마음에 와 다았습니다. "타인을 가르치더라도-자기가 먼저 지켜 행하면서
    가르쳐야 하고- 지켜 행한 것을 가르쳐야 한다". 앞으로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사역할것을 마음에 다짐합니다.
    전도사님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 작성자 13.11.19 23:08

    감사합니다. 모든 주의 종들이 성경대로 순종의 삶을 살면서
    성도들을 가르쳐 나간다면 버림받을 영혼은 없을 것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14.01.06 20:48

    마음의 경각심을 되새기기 위해 전에 읽었던 글이지만 다시 정독하여 읽었습니다. 청포님과 1843님의 댓글도 꼼꼼히 읽었습니다. 저는 언제 저런 신앙까지 따라갈 수 있을지.. 요즘 믿음생활이 제자리에서 맴맴도는 것 같아 갈급합니다. 박차고 더 가까이 나가야 하는데 잘 안됩니다. 저를 바라보면 뜯어 고칠것이 너무나 많습니다.하루종일 집에서 회개촉구나 경건과 거룩에 관한 설교말씀을 듣고 기도할 때는 하나님과 가까이 있는 것 같다가도, 바깥일을 봐야해서 사람들을 만나고 들어오면 하나님과 거리가 생기는 듯 느껴집니다. 누군가와 만나 이야기하고 있을 때에라도 머리 속으로 주님을 놓치지 않으려 애를 써 봅니다

  • 작성자 14.01.07 00:41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보려는 그 마음을 항상 가지고 사십시요
    하나님께서는 그런 마음과 생각을 들여다 보고 계십니다
    죄만 보면 지을까봐서 걱정이되는 그런 마음이 있어야 정상입니다

  • 14.03.12 23:12

    전도사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책이 다나오기까지 작지만 후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작정기도 명단을 작성하여 달라고하셨는데 늦었습니다
    명단.조성희.오나영.유매화.차겅임.김진구

  • 작성자 14.05.04 13:14

    이제야 글을 본 것 같은데- 혹시 여쭤보고 답글을 드렸나요 ?
    3월 12일에 댓글을 다셨군요. 오늘이 5월 4일인데- 답글을 안 드렸다면 큰 실수를 했는데요.
    이제야 글을 봐서 ... 응답을 드리지 아니했으면 연락 주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