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 생명책에 이름없는 자 !
각 나라마다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호적에 이름이 올라가 있는 자들과 호적에 이름이 없는 자들이다. 무슨 차이가 있는가 ? 국적에 이름이 있는 자들은 국민에 대한 의무(병역/ 세금/ 투표/ 헌법준수 등)를 다할 수 있는 반면- 생명/ 신변/ 의료/ 재산/ 등에 위험을 당할 경우 국가의 법적인 차원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 공무원 자격(1급-10급 등)도 주어진다. 그러나 국적(호적)에 이름이 없으면 국민의 의무도 할 수 없으며- 생명/ 신변/ 재산 등에 그 어떤 위험이 닥쳐도 국가법에 의한 보호함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직장도 마음대로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삶의 기본 조건에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천국도 마찬가지이다. 천국 호적에 이름이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가 나는 것이다. 천국에 이름이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천국 호적에 이름이 없으면 지옥백성이요- 마귀의 자녀들이다. 성경에 [성도들]로 기록된 것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로 질적인 하나님의 자녀들을 말한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4장 이하에서 나오는 [성도들]이란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생명책에 이름이 있는 성도들에게는 어떤 축복이 주어지며-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기독교인들에게는 불행이 있는가 살펴보기로 하겠다.
A. 생명책에 이름 없는 자의 비극:
01. 일평생 예배해도 구원이 없다
◐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주일날만 되면 셀수 없는 많은 인파들이 모여 예배를 드린다. 그러나 예배와 구원은 무관하다. 예배하는 사람마다 다 구원을 얻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
02. 일평생 기도해도 듣지 않으신다
03. 일평생 전도해도 구원이 없다
04. 일평생 직분맡아 충성해도 구원이 없다
05. 일평생 중보 기도로 살아도 허사일 뿐이다
06. 일평생 선교사 생활해도 구원이 없다
07. 40일-100일 금식을 해도 듣지 않으신다
08. 일평생 목회를 해도 구원이 없다
09. 일평생 벌어 모은 재물을 다 바쳐도 구원이 없다
10. 일평생 착하게 살아도 구원이 없다.
11. 일평생 남을 위해 헌신해도 구원이 없다
12. 한반도 대환난 의 날에도 하나님은 그 사람을 외면하신다.
13. 박해시 순교를 한다해도 그 죽음은 허사일 뿐이다.
14. 백보좌 심판과 영원한 불못을 면치 못한다(계20:15).
하나님은 예배하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봉사하고/ 선교하고/ 헌금 많이 바친다고 구원해 주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회개하고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순종의 삶으로 일관하고 있는 그 사람을 구원해 주신다. 그러므로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사람들은 존재가치도 없으며- 아무리 신앙샐왈 잘 한다해도 구원도/ 상급도 없으니- 삶의 의미도 없는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의 큰 비극이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허사를 경영하고 있다. 자기만 열심히 무언가 하면 되는 줄 알지만- 근본부터 잘못된 것을 바로 고치지 아니하면 비극적인 인물이 될 수 밖에 없다. 생명책 운운한다고 이단이니 사이비니 하지만- 먼 훗날 주님 앞에서 섰을때 - 내 말을 경히 여겼던 사람들은 후회와 탄식 속에서 비참한 영원을 맞게 될 것이다.
B. 생명책에 이름있는 자의 행복
01. 예배를 들릴 때마다 기뻐 받으신다
02. 짧던 길던 중심바쳐 기도하면 들어 주신다
03. 단 한번의 전도를 해도 상급이 쌓인다.
04. 크고 작은 모든 충성에는 상급이 뒤따른다
05. 단 한번의 중보기도도 헛되게 하지 아니하신다
06. 단 한번의 해외선교를 해도 상급이 쌓인다
07. 긴 시간이 아니라 단 한끼 금식만 해도 그 믿음을 보신다
08. 이름있는 자가 목회하면 함께 하시고 그 목회를 도와 주신다
09. 형편과 사정에 따라 적은 돈을 드려도 축복해 주신다
10. 시시때때로 실수/ 실패를 해도 전화위복이 되게 환경을 조성해 주신다.
11. 양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다.
12. 신앙절개를 위해 순교를 하게 되면 영광의 면류관을 주신다.
13. 한반도 대환난의 날에도 자기 자녀들은 반드시 지켜 주신다.
14. 그리스도의 재림에 붙게 해 주신다.
◐ 생명책에 이름있다고 그리스도의 재림에 다 붙는 것은 아니다. 그럴찌라도 생명책에 이름만 있으면 영원한 지복상태는 보장돼 있다. [이것을 아는가 ! 휴거 !]를 참고하면 정확하게 알 수 있다.
15. 천년왕국에서 주님과 왕 노릇을 하게 된다.
16. 백보좌 심판 때 악인들을 심판 할 수 있는 재판장이 되게 해 주신다.
17. 신천신지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게 된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자녀의 권세]란 바로 위의 16가지 등을 포함하여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함께 하시고- 도와주시는 것을 말한다. 이 세상에서도 부모는 자기의 자녀들을 불쌍히 여기고- 도와주고- 조건없는 사랑을 해 주고- 아끼고- 가슴아파하고 -가르치는 것이지 -타인의 자녀들에게 그런 은혜를 베풀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이다. 오직 자기 자녀들만 위로해 주시고- 함께 하시고- 기도하면 들어 주시고- 환난 날에 숨겨주시고- 크고 작은 인생문제에도 개입하여 해결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눈과 귀는 오직 자신의 자녀들에게만 향하고 있는 것이다. 순종한 자녀들에게는 사랑의 눈으로- 불순종한 마귀 자녀들에게는 진노의 눈으로 바라보신다. 그래서 세상 이치에 밝은 자가 영적 이치에도 밝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D. 생명책에 이름이 있고 없고를 아는 방법.
1. 양심이 죄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살피라 !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자들의 특징은 첫째-실수나 죄를 짓게 되면 정직하게 그 죄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화시키고 정당화시키기를 좋아한다. 타인의 죄와 실수는 잘 보이는데 자신의 죄는 보이지 않는 것이다. 성경말씀대로 타인의 눈에 티는 보여도 자기 눈에 대들보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 어떤 죄를 지어도 양심에 가책이 없고- 죄에 대한 죄책이 들지 않는다. 이런 사람이 양심이 화인 맞아서 죄가 얼마나 무서운 줄을 알지 못하고- 죄에 대한 결과가 얼마나 비참하고 처참한 가를 전혀 느끼지 못한다.
셋째- 죄에 대한 회개를 하루하루 미루다가 한달 가고 두 달 가고 일년 가고 10년 가다가 결국 회개 없이 죽게 된다. 회개란 사고 파는 상행위처럼 해야 한다. 물건을 샀으면 그 즉시 값을 지불하듯이- 죄를 짓게 되면 바로 그 죄지은 현장에서 즉시 죄 문제를 해결(회개)해 나가야 한다. 생명책에 이름이 있는 자는 아주 작은 실수만 해도 - 양심이 괴로워서 견디지 못한다. 그래서 회개하는 일을 미루지 않고 그 행위를 고쳐 나간다.
죄로 인해서 양심이 무디어지고 화인 맞은 사람과는 하나님께서 절대로 함께 하지도 않고- 도와 주지도 않는다. 자기의 생각대로-계획대로- 뜻대로- 혈기대로- 감정대로- 기분대로- 마음컷 살도록 내버려두신다. 그 결과 그 사람은 죄를 짓더라도 죄의식도 죄책도 없게 되는 것이다.
2. 성경과 자기의 행위를 비교해 보라!
구약과 신약을 읽어보면서 자기 행위를 비교해 보라 ! 구약에는 내 영혼의 거울이 많이 있다. 십계명도 내 영혼의 거울이요/ 레위기. 신명기/ 시편/ 잠언/ 전도서. 이사야-말라기까지 내 영혼의 거울이며- 신약에서는 4복음서와 로마서-계시록까지 모두 내 영혼의 거울이다. 거울이란 그곳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면서 고칠 부분을 찾아 고치기 위해 필요한 물건이다. 성경도 마찬가지이다. 성경을 읽으면서-성경구절대로 순종의 삶을 살고 있는지-불순종의 삶을 살고 있는지- 자기의 행위를 비교해 보아 - 그대로 못 살았으면- 철저하게 회개하고 자기 행위를 고치는데 필요한 영혼의 거울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구구절절과 자기의 행위와 비교해 보았을 때 성경대로 살지 못했고- 지금도 불순종의 삶을 살고 있다면 -그 사람은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사람이다. 성경을 읽으면서 자가진단을 해 보라. 성경대로 순종했던 구절보다- 성경대로 살지 못한 구절이 더 많다면 그 사람은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사람인 것이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고 싶거든 정신이 바뀌고 행동으로 옮겨 질 때까지 스스로 철저한 회개를 해야 한다. 생명책에 이름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은 이 두가지 외에는 없다.
은사받은 사람들을 위해 알 수도 있겠지만- 오늘날의 모든 은사들은 가짜들이 99%나 되기 때문에 은사를 가진 사람들을 통해서 알아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해 주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나의 신앙을 어떻게 평가해 주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불완전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은사는 생명책의 기록 유무를 알아 볼 수 있는 기준이 되지 못한다. 오직 기준은 성경과 자기의 신앙 양심뿐이다. 은밀한 죄까지 다 알고 있는 것은 자기 양심뿐이기 때문이다.
3. 진단결과. 생명책에 이름이 없다고 판단 되거든
성경을 읽으면서 그 구절대로 살지 못했으면- 그 성경 앞에서 무릎을 꿇고 철저하게 회개하고- 행동을 뜯어 고치기로 결심하고- 그 다음 구절을 읽고- 또 읽어 내려가면서- 성경과 자기 행위를 비교해 봐서 틀리게 살았으면 - 그 성경 앞에서 또 무릎을 꿇고- 철저하게 회개하고- 그 다음 구절을 읽고--- 이렇게 일평생 회개하며 행동을 뜯어 고쳐 나간 사람은 생명책에 기록될 뿐만 아니라 그 이름을 죽는 날까지 유지해 나갈 수 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때에는 [자기의 잘못된 행위를 보고 고치기 위한 목적]으로만 읽어야 한다.
타인을 가르치기 위해서- 읽지 말라. 타인을 가르치더라도-자기가 먼저 지켜 행하면서 가르쳐야 하고- 지켜 행한 것을 가르쳐야 한다. 목사도/ 청.중.고.초 교사들도/ 구역장도/ 교육 전도사도/ 부흥사도/ 전도사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이 없으면 한국교회는 반드시 무너지고 말 것이다. 정신과 행동을 뜯어 고치는 회개를 하라 ! 그리하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될 것이다. 성경에서 어긋남이 없는 순종의 삶을 유지하라 ! 그리하면 그 이름이 죽는 그날까지 삭제되지 아니하고 유지될 것이다.
2013년 1월 30일 수: 그리운소리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성경을 읽다보면 양심이 더욱 더 찔리는것 같습니다. 성경말씀을 더욱 깊이 알게되면 양심도 자꾸 변하는것을 깨닫습니다. 이 양심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죄때문에 마음이 평안하지 않고 이것이 해결될때까지 따라다니는것 같아요 이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이 주신 죄의 기준인것 같아요 마음에서 늘 싸웁니다. 제 양심에 거슬리는것이 무엇이 있나 이것을 늘 되새기며 하루를 마감합니다만 하루를 지나칠때도 있어요 그러면 그 다음날 그 다음날은 정말 발 한쪽이 논바닥에 빠진것처럼 마음이 그래요 그래서 기본적인 일만 하고 피곤하게는 일을 하지 않으려고 기본적인 수입만 되면 나머지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과 기도를 통해서 교통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일을 줄이고 더 이상은 일을 할수 있어도 제한 했습니다. 성경앞에서 말씀 읽고 또 그 자리에서 눈을 감고 기도하고 하다보면 기뻐서 울고 죄송해서 울고 흐느끼며 가슴 뜨거운 주님과의 포옹을 체험합니다. 이 시간이 너무 기다려지고 소망이 되고 눈을 감고 조용히 영으로 주고 받는 것을 느끼니 어찌하다보면 두시간이 훌쩍 넘어간는데 눈을 잠시 감고 있었던것 같은데 그리 지나갔네요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대화하는식으로 말을 올리기만 했는데 대화를 한것처럼 마음은 그리 되네요 너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고 주저리 주저리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제 주변에서 주님이
감찰하시고 저의 모든 기도를 다 듣고 계시고 한가지 한가지 일을 시작하셨다는것을 다 보여주십니다. 남편을 만지고 계십니다. 선물을 엄첨 주시는 은총을 받으니 오직 저는 죽고 주님의 얼굴이 제게 나타나기를 오로지 소망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를 만나는 영혼마다 제게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당신을 보면 예수 믿고 싶어집니다." 이 소리만 나오길 기도하고 이 소리 들을때 주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릴 뿐입니다. 주님이 절 고쳐주셨습니다. 지금도 훈련중입니다. 남편에게 이제 어디가서 신앙적인것이 궁금할때 저에게 상담을 합니다. 할렐루야.
참으로 잘 되었네요. 집사닙이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의 삶을 살아보려고 힘쓰고 애쓰니
하나님께서도 집사님과 함께 하시고 무엇이든지 도와 주시는 것입니다.
반가운 소식 잘 들었습니다.
이곳 이글들로 회개할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신앙의 각오를 다집니다~
사랑하는 집사님 ! 잘 계시죠 ?
언제나 우리 집사님을 만나 볼 수 있을런지 ....
정말 보듬어 주고 안아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 어려운 가운데서도 신앙의 절개를
지키며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있은 집사님. 하나님께서도 사랑하는 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름이 지워지는 일이 없도록 초심을 잃지 말고 굳세게 신앙생활을 해 나가십시요
그리하면 완악하고 강팍한 남편의 마음도 사그러질 날이 올 것입니다.
하나님께 해드린것 하나 없는 죄인인데 사랑하여주시니 죄송스럽기만 합니다~주님의 은혜로 요즘 남편이 저를 보며 참 측은지심으로 바라보며 안쓰럽다고 말을 합니다 아직 신앙의 경계는 풀지 않았지만요~그제께는 전도사님이 꿈에 나와 참 반가웠답니다~세월은 참 빨라 구정도 얼마남지 않았어요 신앙의 절개를 다지며실족하지 않기를 기도드릴 뿐입니다~전도사님도 건강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오히려 저를 위로하십니까 ? 참으로 위로를 받을 사람은 집사님이십니다
진실한 신앙에 고개를 숙일 뿐입니다. 세월이 흐르다보면 좋은 날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자녀들의 고통을 보고만 계시지 아니하시니까요
부럽네요. 청포님처럼 하나님과 친밀감을 유지하며 더욱. 많은시간 하나님께 기도와 말씀에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전도사님 글을 늘상 마음속에 새기고 회개에 힘쓰겠습니다.감사합니다.
참으로 오랫만입니다. 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신앙 다음- 건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신앙승리하시고 - 주님 앞에 설때가지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목회를 하면서 깨닫지 못하고 그냥지나쳐 버리고, 지나간 많은 부분들을 전도사님의 글을 통해 점검하고 다잡게 됩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을 보고 또 보고 고치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됨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전도사님의 위의 글중에 이 말씀이 정말 마음에 와 다았습니다. "타인을 가르치더라도-자기가 먼저 지켜 행하면서
가르쳐야 하고- 지켜 행한 것을 가르쳐야 한다". 앞으로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사역할것을 마음에 다짐합니다.
전도사님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감사합니다. 모든 주의 종들이 성경대로 순종의 삶을 살면서
성도들을 가르쳐 나간다면 버림받을 영혼은 없을 것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마음의 경각심을 되새기기 위해 전에 읽었던 글이지만 다시 정독하여 읽었습니다. 청포님과 1843님의 댓글도 꼼꼼히 읽었습니다. 저는 언제 저런 신앙까지 따라갈 수 있을지.. 요즘 믿음생활이 제자리에서 맴맴도는 것 같아 갈급합니다. 박차고 더 가까이 나가야 하는데 잘 안됩니다. 저를 바라보면 뜯어 고칠것이 너무나 많습니다.하루종일 집에서 회개촉구나 경건과 거룩에 관한 설교말씀을 듣고 기도할 때는 하나님과 가까이 있는 것 같다가도, 바깥일을 봐야해서 사람들을 만나고 들어오면 하나님과 거리가 생기는 듯 느껴집니다. 누군가와 만나 이야기하고 있을 때에라도 머리 속으로 주님을 놓치지 않으려 애를 써 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보려는 그 마음을 항상 가지고 사십시요
하나님께서는 그런 마음과 생각을 들여다 보고 계십니다
죄만 보면 지을까봐서 걱정이되는 그런 마음이 있어야 정상입니다
전도사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책이 다나오기까지 작지만 후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작정기도 명단을 작성하여 달라고하셨는데 늦었습니다
명단.조성희.오나영.유매화.차겅임.김진구
이제야 글을 본 것 같은데- 혹시 여쭤보고 답글을 드렸나요 ?
3월 12일에 댓글을 다셨군요. 오늘이 5월 4일인데- 답글을 안 드렸다면 큰 실수를 했는데요.
이제야 글을 봐서 ... 응답을 드리지 아니했으면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