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동 구묘역에서
광주여 무등산이여. 민주의 활화산이여~~~
5월 광주의 딸 선영이에게 부쳐....
겨레하나 친구들의 숙연해진 모습...
88년 올림픽의 환희와 열기속에서 잊혀져가던 강경대님을
"강경대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 고 외치며 분신
첫댓글 박선영열사님의 가족이 오열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때는 이렇게 비문이 아니고 필체를 앨범으로 만들어서 세워 놓았었는데...
첫댓글 박선영열사님의 가족이 오열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때는 이렇게 비문이 아니고 필체를 앨범으로 만들어서 세워 놓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