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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대회를 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앞질러 가는 보게 될때가 있습니다.
그들의 등을 보며 달리게 되면 결국 우승은 할 수 없죠
결승선은 저기 있는 데
요즘은 저는 뒤로 쳐져 있다고 생각이 들어 다시 열심 달리기를 시작 하려고 합니다.
꼭 우승을 하리라 마음 먹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혼자만 뒤쳐져 있다는 생각은 그리 기분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때 일을 할 수있는 사람/일 할 곳이 있는 사람 /할일이 있는 사람은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간혹 합니다
프라미스랜드에서 10년간 있다 보니 이곳이 제가 일하는 곳이었고 생활하는 곳이었고 나름 의미를 부여한 곳이었는 데,..
결혼을 한 후에는 일을 하고 돈을 벌고 생활을 할수 있는 직업이란 것이 필수적으로 다가 옵니다.
프라미스랜드는 저에게는 섬기는 곳이었지 직업의 장소는 아니었나 봅니다.
기도 하면서 한걸음씩 걷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이 전체 메일을 통해서 저의 속마음을 알아 오신 여러분.
다시 기도 부탁을 합니다.
여기서 부터 다시 믿음의 경주를 하며 다시 달려 가며 다시 섬길수 있도록
그리고 후원 일일찻집을 통해 재정이 확보 되어 지고 다시 사람들이 이곳을 찾도록
무엇 보다도
매월 1인1만원 후원이 잘 정착 되어 장기간 프라미스랜드 사역이 튼튼해 지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곧 휴가철이라고 합니다.
그 행복감이 이 나라 가득 하길 바래 봅니다.
인간 기본적인 행복감이 남녀노소 빈부 모두에게 향기 롭게 전해 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