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2013.04.10.수(맑음)
길:깃재-월랑산-태청산-마재-장암산-가재봉-밀재-임도
거리 및 시간:약19km,8시간20분
누구랑:대구마루금 수요지맥회
영산4.gpx
주요지점 통과 시간 및 좌표
실제로 걸은 트랙 위성사진으로 보기
주요지점의 고도 및 거리
산행지도
사진 몇 장
깃재 출발
호남정맥에 보춘화가 많았는데, 영산기맥에도 참 많다. 꽃이 한창이다.
월랑산이다.
태청산 바로 앞에 서면 전망이 좋다.
태청산 바로 아래 헬기장
태청산에서의 조망
가야할 기맥
잎이 고깔 모양인 고깔제비꽃
잎이 잘게 갈라지고 향기가 고운 남산제비꽃
현호색도 피고
장암산 가는 길에 뒤돌아본 태청산
정자에서 조금 내려가면 샘이 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간다.
장암산의 팔각정
표지석이 너무 큰 느낌이다. 표지석 뒤로 태청산이 보인다.
장암산에서 바라보는 조망도 좋은 편이다.
숯가마
물맛도 괜찮은 편이다.
샘터 주위의 가랑잎 사이로 남산제비꽃이 많이 피었다.
장암산에서 잠시 내려오면 지도상 덤바위재이다. 상무대 골프장이 있다.
지도상 또 다른 장암산의 위치에 있는 표석이다.
이 동네에서는 참으로 흔한 봄꽃인데....
칠봉산의 위치가 약간 애매하다.
산행을 할 때마다 표지리본을 달았다면 아마 전국에서 가장 유명해졌을 산악여인 김중희여사.
통정대부를 지낸 광산김씨 묘 앞에 있는 동백이 꽃을 한창 피웠다.
가재봉이다. 노익장을 자랑하시는 영주의 최회장님.
밀재다. (지도에는 선치라고 되어있다)
밀재에서 가파르게 고도를 높이면 헬기장이다. 내려다 본 들판이 상당히 넓다.
다음 주에 넘어야 할 불갑산이 바로 앞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