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김치하면 대 부분 많이 남는 것이 바로 " 무 " 입니다.
또 깍두기나 석밖지, 또 동치미를 담고 남는 것도 바로 " 무 " 입니다.
이렇게 남은 " 무 " 를 가지고 겨울철 별미인 " 무 조림" 을 해 보았는데
정말 밥 도둑이 따로 없더군요.
엮시 무는 가을무가 최고라고 하는 이유를 알 정도로 " 넘 맛있어! " 라는 말이 연발하게 하는 밑반찬입니다
재료:
김장하고 남은 무 400g
고명: 대파 채 1줌 . 청홍고추 약간
양념장 4큰술 + 들기름 2큰술+ 물4컵: 젓갈1/2컵+양파400g+다진생강1큰술+고운고추가루1/2컵+고추가루1컵
+청주1/2컵+밀가루풀1컵 (이 양념은 꼬들빼기 김치 양념입니다
만드는법:
1. 무는 수저로 먹기좋게 파준다
2.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충분히 볶아준다
3. 물과 양념장을 섞어서 부워준다
4. 뚜껑을 열고 국물이 자박할때까지 중불에서 끓여준다
5. 다 완성되면 그릇에 담아주고 대파 채를 고명으로 올려 완성한다
첫댓글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우는 아무리 먹어도 좋은음식인것 같아요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입니다
무는 천연소화제입니다
그런 방법도있네요...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두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