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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경향잡지 6. 감각적 신앙? 신앙적 감각?
송사도요한 추천 1 조회 402 13.06.04 13:0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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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4 17:43

    첫댓글 육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하느님.....
    그 하느님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올 수 있겠습니까~
    ...성령체험을 통해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고 알기에..
    주님이 원하시는 옳은 길로 살아가려 애씁니다...

    심님 글은 생각을 깊이 하면서 읽어야 이해가 되요~~
    글 감사합니다..^^

  • 13.06.04 17:54

    지금 힘들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아직 놓아야 할 것, 버려야 할 것, 가지고 있는 것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내 오감을 기쁘게 할 것들을 아직도 많이 가지고 있다면 주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주님을 알아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 많이 깨져야 하고 더 많이 아파야 합니다. 겸손은 내가 아주 비참해져야 가질 수 있는 덕입니다. 겸손할 때 가장 하느님과 닮아 있다고 신부님께서 그러셨습니다.

  • 13.06.04 23:30

    아름다운 세상을 선물로 주신 주님
    관리를 잘하는 당신의 자녀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완덕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길을 제시하여 주신 신부님 의 좋은신 말씀 감사 드립니다

  • 13.06.04 20:40

    산부님께서 올리신 글 ......
    공감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그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 13.06.04 21:09

    신앙생활을 열심히한다고 착각했습니다.
    주님을 닮으려기보다는 주변의 인정을 받으려 했습니다.
    그 피로감을 느끼던와중에 신부님의 글이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자선과 봉사, 양심성찰과 묵상...
    주님 항상 겸손한 마음 잃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일깨워 주심에...

  • 13.06.04 21:23

    '제가 졌습니다' ..... 요부분 공감됐답니다
    신부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하느님께 감사~

  • 13.06.05 01:56

    문득 문득 드는 제 양심마져도 주님께 여쭤보며..바른 맘인지...
    제가 주님께 향하는 신앙적 감각입니다...^^~

  • 13.06.05 07:36

    감각적 신앙과 신앙적 감각 .......... 단어 앞 뒤가 바뀌었을 뿐인데 .......... 그 뜻은 우주와 땅 차이네요.
    리빙이 라이프가 되는 길 .......... 지금 누군가의 선망을 받고 있다 생각한다면 틀림없이 리빙이지 싶습니다.
    라이프가 되려면 신앙적 감각을 회복하여, 선망을 받기보다 기꺼이 신발끈을 풀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늘
    생각하지만 ............ 닿기는 정말 어려운 길이네요. 오늘도 주님의 겸손을 청하며 하루를 엽니다. 정말 멋진 글
    감사합니다.

  • 13.06.05 10:29

    겸허함과 함께.. 나다운 신앙적 감각을 되찾게 도와주는
    명쾌한 지표가 되었습니다..기억의 수면위로 떠오르는 그 삶을 기억하며...
    그것을 살아내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

  • 13.06.05 11:19

    "인간의 감각은 신앙을 통해서 완성을 이루는 법이다."

    신앙이 제대로 된 사람을 만들어 감을 느낍니다.
    신부님 감사 합니다.

  • 13.06.05 15:33

    공경과 외경의 마음으로 !!

  • 13.06.07 03:09

    좋은 글 잘 읽고 제 카페로 모셔갑니다.

  • 13.06.07 20:29

    신앙의 참됨을 되세기며 감명있었읍니다 . 현재의 자신을 사랑하면 세상사 욕심 덜어낼 수 있겠죠. 신앙심도 더 깊어질 태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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