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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용어를 공부합니다. 용어는 그 분야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소중하고도 중요한 것 입니다.이 후에는 이것을 다룰 시간이 없을 것입니다. 오늘 강의를 잘 들으시고 다음시간부터 이런 용어가 무엇인지 헷갈리지 말기 바랍니다. 오늘 강의는 임승철 집사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임승철집사 : 영화쉬리의 음악감독, 대학에서 작곡을 ,대학원에서 지휘를 공부함, 편집인으로도 수고 했음, 열렬한 독서광이며 현재는 자동차 판매업을 한다.)
1. 롤 모델 ( R.O.L.E Model ) 특정한 반응, 생각, 행동 속에 내재된 정신적 요소와 단계(인지적 전략 모델링),1987년 로버트 딜츠가 아래 4단어의 첫 머리 글자를 따서 만듦 ✱ Representational System(표상체계) ✱ Orientation(지향성) ✱ Link(연결) ✱ Effect(효과)
1) 표상체계 ( Representational System )
사람이 생각하고 표현하는 코드로 말해야 통한다. 사람의 뇌는 시각,청각, 촉각, 미각/후각 4축을 통해 정보를 입수하고(input) 외부로 표현하고 (output) 재생한다. ①시각적인 표상체계 : 넌 왜 그렇게 시야가 좁냐? 아 그거 부숴버려, 눈 앞이 캄캄해, 아 그게 한눈에 다 보이네, 이런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시각적 표상체계를 지닌 사람이다. 이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하려면 시각적 언어를 사용하여야 한다.
②청각적인 표상체계 : 아내는 촉각적인, 남편은 청각적인 사람이다. 남편은 좋은 말로 한다. 그러나 아내는 사랑이란 표현을 받고 싶은데 안아주고 스킨십, 키스, 등 두려주는 것을 요구한다. 남편은 말로 계속하지만 아내는 전달받지 못한다. 아내의 표현대로 방식대로 하지 않기에 채우지 못하는 것이다. 서로의 라포를 형성하기위해서 배우는 것이다.
청각적인 사람 :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소리와 관련된 언어. 그 말을 들으니 심금을 울린다. 는 언어표현을 사용한다. 너랑은 코드가 안맞아! 라고 한다면 그의 표상체계는 청각적 언어를 사용한다. 이들은 호흡이 깊다. 복식호흡에 있다. 왜냐면 청각적 울림을 상당하게 잘 전하라면 생리적으로 복식호흡을 하게되어있다. 인체 장기 중간막이 있다. 돼지들도 막이 있는데 유일하게 근육으로된 장간막이 있는데 이게 횡경막이다. 이는 호흡을 하면 호흡의 깊이에 따라 내려가고 올라가는데 밑에 두면 말씀을 전할 때 깊이 내려간다. 목회자는 호흡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 호흡이 안정되어있으면 말이 파워가 생긴다. 언어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 숩을 쉬어 소리의 에너지로 바꾸는 것이기에 에너지, 연료(난 자동차 전문가이다. 연료가 있어야 출발하고 힘 있게 나간다) 청각적 표상체계인 사람은 호흡이 깊다.
③촉각적인 표상체계 : 어떤 일을 난관을 만났을 때 맞서서 싸워봐! (시각적인 자는 그거 부숴버려!라고 한다. 또 눈앞이 어두워 깜깜해 ...촉각적인 자는 ‘내 앞에 큰 해일이 치고 있고’라고 한다.) 이런 큰 전략들 상대방이 인지하고 밖으로 내 뱉는 전략을 알아 파악하는데 있어 센스티브해야 한다. 그의 호흡, 눈동자, 몸의 제스쳐를 통합해야 한다. 눈은 생리학적으로 뇌이다. 우리가 볼 수 있는 뇌를 눈이라고 할 수 있다. 뇌는 보호하기위해 두개골로 되어 있지만 눈은 밖으로 나와 있다. 그래서 눈을 속일수 없다. 그대로 작용이 나타난다. 눈빛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왜냐면 뇌를 다 즉각적으로 보기 때문이다. 눈빛을 예쁘게 꾸밀 필요가 있다.
오전 휴식
자기가 선호하는 표상체계에 대해 말했다. 시각, 청각, 촉각에 말했는데 빠진 미각과 후각은 2-3%밖에 되지 않기에 후각으로 묶어 4축으로 말한다. 외부로부터 어떤 사실, 상황을 우리의 기억에 인지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5감을 통해 마음에 표상을 한다. 첫시간에 배운 외부를 받아들일 때 생략, 편집, 필터리을 통해 자신의 체계에 맞게 받아들인다.
2) 감각의 지향성( Orientation ,교재 19)
용어 정리를 해야 한다. 신체 미세 단어로 들어갈 때 중요하다. 눈은 밖으로 들어난 뇌이다. 눈의 단서에서 많은 것을 포착할 수 있다. 범죄심리학 심리책에 보면 유능한 수사관은 피의자 말의 관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그가 표현하는 신체언어 특히 눈의 움직임에 주목한다. 경험의 4축중에서 선호하는 방향이 있는데 이것이 우리의 머릿속에서 쌓이는 감각을 말한다. 주로 기억에서 표상되는 것들이 기억되어있는지? 상상하는지? 본다. 기억은 왼쪽에 상상은 오른족에 시각은 위에 청각은 옆에 둔다. 신체적 미세단어를 탐구할 때 눈을 내리 까는데 뭔가 느낄 때 사용한다. ‘너 어제 뭐했어’ 하면서 눈을 까는 것이다.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유전인자이다. 통계와 데이터에 의해 결정된 것이다.
우리가 뭔가 기울일 때 귀를 대고 그쪽으로 향한다. 눈이 청각적인 곳으로 가는 것이다. 눈의 단서가 옆으로 움직이게 된다. 또 신체적 느낌을 느기고자 할 때 눈의 방향이 밑으로 간다. 왜냐면 한번 생각해 보라. 우리가 통증을 느끼는 부분은 여러군데가 있으나 신체감각으로 자주 느껴지는 체감각적은 내장기관에서 나온다. 배가 더부룩하다...또 심장이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어느 순간에 긴장, 열심히 운동을 하면 심장이 뛰는 것을 느끼는데 밑에서부터 온다. 돌출된 뇌 즉 눈이 밑을 향하게 하는 것이다. 거기서 정보를 끌어 올리는 것이다. 본능적으로 집중하는 곳에 화살이 꽂히게 된다.
청각 ( Auditory 13% ) 시각( Visual 75% )
대뇌피질에서 인지되는 감각정보로서 감각양식임 (경험의 5축)
머리로 알고 이해하고 있는 것은 필요 없다. 미국의 래리라는 농구선수가 광고를 위해 림에 볼을 던진다. 그런데 농구공이 림을 맞고 튀어나오는 것을 찍어야 하는데 그는 계속 집어넣고 있는 것이다.
NLP는 아는 것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나와야 한다. 처음에 운전하면 바들바들 떨고 욕먹으며 3일 동안 앞으로만 간다. 그러나 이제 익숙해지면 운전하면서 전화하고 동시적으로 하는 것처럼 NLP도 그래야 한다.
내가 찬양대 인도를 할 때 늘 강조하는 것이 무조건 잘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찬양은 서비스이다. 서비스 받는 사람이 아주 좋은 고품격의 질을 서비스 받아야 좋아하지 오히려 부족하면 오히려 안 받는 것이 더 낫다. 뇌세포안에 녹아 자연스럽게 나올 때 NLP의 진가가 나온다.
실습) 어떤 기억이나 감정의 극단적인 부분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NLP의 여러 전제가 있으나 하나의 전제에 깊이 묵상하고 그 핵심까지 도달하려면 다른 것을 이해해야 한다. 지도는 영토가 아니다 라는 뜻이 무엇인지 활용해서 어디가지 갈 수 있을까? 창1:1을 통해 어디까지 들어갈 수 있을까? 어떤 목사는 이를 가지고 일년을 설교하듯 NLP에 깊이 빠져 즐길 수 있어야 한다. 1기에 경상도에서 오신 목사님이 오셨는데 누가 하면 나도 할 수 있다는 말을 4자로 말했다. 니도 하면 내도한다..라고 했다. 니도하면 내도한다... 3번 외쳐보자. 오후 첫 강의 윤영찬 트레이너의 잠시 강의 나는 전남 여수에 산다. 강의가 있을 때만 서울에 올라온다. 어제 1기 심화과정이 있어 올라왔는데 이렇게 눈 위에서 운전하긴 처음이다. 지금 NLP를 통해 기독교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위험하고 거부반응이 있는데 사회적으로는 NLP이 보급되어있다. 다 사회가 누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교회는 늦고 뒤치고 있다. 교회가 가장 늦게 배운다. 강의를 마친 뒤 목사님들과 식사를 대접받았는데 그들이 매우 좋다는 것이다. 자신이 달라진 것을 보고 장로님이 매우 좋아한다.
임승환 집사강의
고속도로가 막힐 때 기도하면 하나님이 길을 내어 주신다. 바로 갓길(God 길)이다. 오전 강의가 느껴지시나요? 이렇게 물으면 감각적인 것이다. 인류의 인간이 살아오면서 3가지 충격적인 현상을 겪게 되는데 첫째가 천동설이지동설로 바뀐 것이다. 특히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다. 둘째는 진화론이다. 이 다윈의 진화론을 받아들이면서 신에 대해 불신하게 된다. 뿌리채 흔들리게 된다. 셋째는 심리학에서 말하는 무의식의 발견이다. NLP을 배우고 있는 환경에서는 프로이드의 무의식 접근이 우리에게 주는 충격이 아닐까 싶다. 이는 자칫하면 신에 대한 반론으로 여겨질 수 있으나 깊이 묵상하면 이것도 새롭게 해석될 수 있다.
NLP는 저작권이 없다. 활용해서 여러분만의 NLP을 만들고 먼저 나를 이해하고 용서하고 가족을 이해하고 사회와 교회와 인류를 이해해야 한다. NLP를 공부하고 자신의 전공분야에 접목을 시키라. 나는 비전이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하듯 나는 ‘한국교회의 찬양대가 달라졌어요!’를 해보고 싶다. 이범석목사가 쾌히 승낙을 해 주었다. 여러분이 가진 달란트를 사용해서 NLP를 적용하면 여러분이 시조가 된다. 상담에 적용하면 상담에, 목회적으로, 자신에게 접목을 시킬 수 있다. 필요한 자료를 모두 줄 것이다.
✱ 반드시 자신만의 NLP를 만들라. 이 교회에서 NLP를 통해 바라는 것이 우리 교계에 긍정적 요소가 퍼지도록 축복의 통로가 되길 원하는 것이다. 개인의 영달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선한 사람이요 우리의 성공모델이 입신양명이 아닌 그들에게 보여주는 모델링 시킴으로써 그들이 자신의 달란트를 발견하고 버리지 않고 능력의 100%를 발휘할 수 있는지 도움을 주는 것이다.
2. BAGEL무엇인가? ( B.A.G.E.L Model)
우리 가운데 연극을 전공한 자가 있는가? 시연을 자원하실 분은? 임상) 교재23페이지 사진에 나와 있는 사람이 로버트 딜츠이다. 베이글 1. 자세 ( Body posture) 시각적 : 머리와 등은 뒤로 기대고 혹은 어깨는 올라가고 둥글게 숨은 얕게 쉰다. 시각의 포인트가 위에 있기에 호흡은 내려가지 않는다. 애들이 태어날 때 호흡은 태식호흡이다. 태를 통해서 호흡을 한다. 애를 낳으면 복식호흡이다. 그리고 호흡이 점점 올라오게 되는데 임종이 가까우면 목숨이다. 우리 말로 깔딱 숨이라고 한다. 숨이 안 내려가는 것이다. 숨이 점점 올라온다고 느껴지면 천국이 가까이 왔음을 알라. 호흡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호흡이 얕다는 것은 눈의 방향이 위를 향한다. 여기에 팔장을 끼기도 한다. -청각적 : 몸은 앞으로 기대고 고개는 구부리고 어깨는 뒤로, 팔장을 끼고.. 횡경막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복식호흡의 말은 없지만 이를 이용한다는 말이다. 앞으로 몸이 나가면서 상대방을 향해 나가기 위해 몸이 흐트러질 수 있고 눈은 약간 옆을 주시할 수 있다. -촉각적 : 머리와 어깨는 아래로 호흡은 깊게 눈이 뭔가 내부에 대한 탐색을 시작한다. 지향성을 눈이 가질 때 몸도 따라 내려간다. 그리고 민감한 부분을 체크한다. 내부지향적인 사람이 이런 모습을 취한다.
2. 접근단서 ( Accessing cues )
3. 몸짓 ( Gestures )
4. 눈동자의 움직임 ( Eye movements) 교재 25페이지 참조하라. 눈을 가운데를 중심으로 위로 향하면 시각적이다. 눈이 위를 향하되 안구가 좌우 어느 쪽이든 위로 향하면 시각적이고 눈이 옆이면 청각적, 아래면 체각적이다. 이제 오른쪽 왼쪽을 구분해야 하는데 눈이 왼쪽을 향하면 기억에 대한 회상이요, (너 어제 뭐했니? 하고 물으면 눈이 왼쪽을 향한다. 오른쪽 위를 향하면 상상이다. 예를 들어 붉은 반점이 있는 오렌지 카바를 본 적이 있는가? 없으면 상상하는데 이때 눈은 오른쪽 위를 향한다. 없는 것을 상상하는 것이다.
예) 대물이 끝났다. 대물의 마지막 회에 보면 고현정이 자기의 정치적 라이벌 차인표에게 이 나라의 국무총리를 맡아달라고 제안을 하고 차인표가 잠깐 상상을 하는데 오른쪽 위로 시선이 간다. 그리고 옛날 기억을 끄집어 낼 때 왼쪽 위를 향한다. 그 작가는 잘 알고 있는 것이든, 연기를 잘한 것이다. 이런 부분을 공부하지 않았다면 알지 못했고, 민감하지 못했을 것이다. 감각적 표상을 질문할 때 나는 그 드라마를 유심히 보는데 대체로 맞는다. 그러나 하나 다른 것이 있다. 내부언어. 맨 아래쪽은 자기 대화이다. 혼잣말을 할 때, 혼자 되뇌일 때, 왼쪽 아래를 주시한다.
안구패턴 유인 질문 1. 수영복을 입고 눈 속에 떨어졌다면 그 느낌은 사용감각은 촉각(K)이고 동작패턴은 아래 오른쪽이다. 2. 보라색 반점이 있는 오렌지 색 점퍼를 보았는가? 사용감각은 시각이요, 동작패턴은 오른쪽 위 한 번도 상상 못한 것을 내 인지에서 조합하여 만들어 낸다. 3. 내가 처음 시작 시에 피아노 선율이 기억나는가? 이를 기억하기 위해서 표정에 변화가 있는데 사용감각은 청각이다. 그리고 기억이므로 왼쪽 옆으로 가는 것이다. 이런 베이글 모델을 하면서 아이 무브먼트 즉 눈 움직임을 언제 사용하는가 하면 상대방의 몸의 패턴을 정보를 관찰하여 그의 말과 행동이일치하는 지를 보고 그의 어떤 감각을 사용하여 말하는지 캐치하고 그들의 신체언어로 맞추어 표현해주고 터치해주고 라포를 형성해주려고 하는 것이다.
시범과 실습 3인 중 한 사람이 앉고 삼각형을 이뤄 선다. 한 사람이 책의 내용대로 질문을 하고 질문에 대한 상상을 하면서 표현을 해주면 다른 분이 제대로 적용되는지 살펴보라. 1. 시각상상 / 시각기억 청각상상 / 청각기억 촉감탐색 / 가기대화
내가 지난 주에 중요한 시험에 떨어졌다. 과거 같으면 내 자신에 용납을 못하고 속상해했을 텐데 이젠 NLP를 통해 피드백을 가질 뿐이다. 실패는 없다 다만 피드백만 있을 뿐이다. 이를 알면 자녀가 알고 부부가 알게 된다.
목사들이 혼자 은혜 받아 집에 돌아가지만 아내로 인해 은혜가 한 순간에 다 도망하듯 NLP를 배우고 집에 가서 라포를 형성하기 전에 접시 깨지게 되는데 함께 배우는 목사들이 복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의 상태만 바꾸면 아주 깊은 단계까지 들어갈 수 있다. 왜 내게 못 맞춰줘! 하고 자기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만 버리면 된다.
상대방의 나를 던져 그의 패턴대로 맞춰줄 수 있는 힘이 생긴다.(라포란 내 패턴대로 당기는 것이 아닌 상대방에게 맞추는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내 패턴으로 당기는 것이다.)
질문) 26페이지의 시각구성은 무엇인가? 보라색 반점이 있는 오랜지색 파커를 본적 있는가? 라는 말처럼 없는 것을 이미지를 떠오르려면 내 기억의 모든 것을 조합하여 상상해야 하는 것을 말한다. 마치 수염달린 어머니의 모습을 상상할 때 오른쪽 위로 두는 것이다. 하늘을 나는 펭귄을 상상해 보라. 이를 아이들에게 ‘너의 10년 후의 미래는 이렇다’라고 할 때 그 아이의 오른 쪽 위로 주먹을 향하도록 셋팅을 한다. 그러면 그는 오른쪽 위를 볼 때마다 자신의 미래를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엥커링을 배우게 되는데 파블로의 조건반사처럼 어떤 조건에 대한 자동적 반응을 이루게 하는 것인데 제스쳐만 써도 그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질문) 내부지향성, 외부지향성이란 무엇인가? 외부지향성은 뭔가 떠오릴 수 있는 시각화되어있는 것이다. 그러나 떠오르기 힘든 것은 내부적으로 감춰놓는 것이다. 가령 의식과 무의식을 말할 때에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를 설명할 때 시각화 한다. 의식이란 옷장 속에 있는 서랍과 같다. 문을 닫아 보이지 않지만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아는 의식적인 것이 셋팅 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선명한지 불분명한지를 말하는 것이다. 3. 빈사 - 언어 선호표상(Predicate) (교재 34 page)
생각이나 감정과 느낌을 나눌 때 표현되고 사용되는 언어에는 그 사람의 세상 모델이 표상으로 나타난다. 문장에 형용사,부사 동사들이 있는데 이것이 무의식적으로 선택되어 습관적으로 쓰여진다.
✱ 빈번하게 사용되는 단어이다.
빈사와 관련해서 아이들이 자주 쓰는 말이 ‘요즘 왜 짜증나는 일이 많은지 모르겠어..’짜증난다고 한다. 말이 씨가 되고 말대로 된다는 것을 실감한다. 나는 그런 말들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집에서 자녀들에게 눈을 힘을 준다.
‘너 짜증내는 일을 절대로 하지 마!’라는 말은 절대로 하면 안 된다. ‘짜증나!’라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 자신이 짜증난다는 말을 사용하고 그것을 듣는 자녀들은 그 말을 듣고 자기 안에서 짜증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아 이렇게 못되고 안 좋은 것을 하지 말라고 하는구나’하고 느끼게 되는데 그렇다고 아이들이 그것을 하지 않는가? 이미 아이들은 사용을 한 것이다. 그러므로 부정을 거쳐 부정을 긍정하라는 것이 아니라 긍정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처음으로 명령한 것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모두 긍정의 언어이다. 두 번째로 말씀을 하실 때는 부정 언어가 들어간다. 창2:16 먹지 말라...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이 말에서 부정은 죽음이다. 부정어를 말 할 수 밖에 없는 때는 그것을 지키지 못할 때 죽을 때, 강력한 임팩트를 심어줄 때는 사용해야 한다. 십게명의 처음은 부정 언어이다. 하나님이 명령할 때 나만 섬기라 하지 않으셨다. 이럴 때 안 섬겨도 되는가?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섬기지 않으면 죽는다는 조건이 나오고 결과가 죽는 것으로 임한다는 이것만은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할 때 부정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주관하는 자인 기관사, 조종사가 졸면 여러 사람이 떼 죽음 당한다. 자신의 생명과 안전과 관련된 언어에는 부정 언어를 사용해서라도 그를 살게 해 주어야 한다. 이때는 부정 언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우리가 자녀들을 매일 죽여서는 안 되므로 부정의 부정 언어가 아닌 직관으로 긍정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사용되어지는 언어에는 추상적인 언어와 감각적 언어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사랑은 추상적 단어이다. 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 당신 나 사랑해? 라고 할 때 뭘로 아는가? 지금 기분이 나쁘다고 할 때 이는 추상이다. 상담자는 그것을 물어야 한다. 지금 기분이 나쁘다는 것이 무엇이며 무엇 때문에 나쁜지 물어야 한다. 우린 단순해서 그 질문을 받으면 답할 때 그것을 생각하게 된다. 물어야 한다.
기분 나빠요! 할 때 왜 나쁜지 물어야 한다. 그의 구체적 감각언어로 사용해서 말할 수 있게 유도해야한다. 그의 기분 나쁜 기저에 있는 것을 알아내어야 한다. 다음에 할 일이 그의 내부적 전략을 알고 그 전략 속에 침투해야 효율적 진행을 할 수 있다.
31쪽 참조 ‘슬프다’‘기쁘다’는 감각적 경험이 아닌 비감각적 표현이다. 이를 시각이나 청각언어로 표현하게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상담하다가 내담자가 갑자기 내 미래가 깜깜해요!라고 하면 이는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런데 상담자가 시각적으로 표현을 해결할 때 청각적으로 표현을 한다면 이해가 될 수 없다. 깜깜함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표현해 보세요!라고 할 수 없다. -‘깜깜해요!’ 라고 하면 ‘그것에 빛을 한 번 비쳐보세요!’라고 할 수 있다. ‘그 가운데 빛이 생겼어요! 그리고 그 빛을 점점 키워보세요!’라고 할 수 있다. -‘캄캄해요!’라고 하면 ‘그러면 지우세요, 아니면 흰색페인트로 칠해버리세요’라고 하면 최소한 지우거나 깨끗하여 캄캄하지는 않다. 그래서 새로운 것을 그릴 수 있겠다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렇게 표상언어를 찾는 것이 중요하고 이는 그의 빈사를 통해 체크할 수 있다.
✱. 언어의 조각을 퍼즐처럼 맞춰가는 것도 상담에서 필요한 것이다.
대물에서 차인표가 유세 때 한 말 중에 ‘밀실정치를 타파하고 선진개혁정치를 자신이 실현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취한 행동은 밀실정치요 자신의 말과 정 반대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러니까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자신이 깨고 싶은 것이다. 말실수였던 것이다.
34쪽 맨 밑...‘사람의 가장 강한 욕망 중에 하나가 자신의 이야기를 남에게 듣게 하는 것이다. 들어주는 자는 말하는 자의 내적 경험을 이해하는데 있어 말을 통한 의사전달보다 표상을 통해서 단서 포착을 하는 것이 구조적 접근을 하는데 중요한 과제가 된다.’
이 부분이 말에 있어 말 자체의 단서를 포착하라는 것이다. 말에는 여러 가지 포상들이 숨어 있다. 말에는 내가 한 말과 다른 행동을 캐치해 내는 것이다. 그가 말한 것이 정말 맞는지?(의식과 무의식의 일치를 말을 통해 찾는 것이다)
빈사를 언어표상이라고 하는데 제일 잘하는 것이 말 실수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말을 안 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말을 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과 말이 끝나자마자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할 만큼 말을 하길 좋아한다.
✱. 우리가 상담을 할 때 현장에서 활용할 때 말의 패턴을 잘 들어보면 그가 무엇을 말하는지, 말 속에 어떤 패턴이 있는지 알 수 있다.
오후 휴식
쉬는 시간에 몇 분이 이런 고백을 했다. 무대공포증이 있는데 사람 앞에 두려움이 있는데 죽음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사람 앞에서 말하는 두려움이다. 현대사회 일수록 리더가 되려고 할 때 필연적으로 닥치는 환경이 마이크를 들고 누군가 앞에서 말하는 것이다.
여기에 모델이 바로 나이다. 나는 첫 강의다. 내가 지금도 얼마나 떨고 있는지 아는가? 아주 감각이 좋은 사람은 인식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좋은 강의라고 말하지만 ... 나는 잠을 자면서 좋은 강의를 꿈꾸며 왔다. 내가 고아성교회에서 지휘자이면서 아이러니한 것이 무대공포증이 있어야 하는데 나는 매주 떨린다. 그런데 언제 고침 받았냐면 내가 500만원을 투자해서 나를 바꾸었다. 그때 나는 알파코스를 했다. 나의 정신적, 영적성장을 경험했는데 이 시너지 효과는 그 어느 것으로 표현할 수 없다. 내 안에 폭발할 것 같은 보물지도를 그리는 것이다. 그때 내 마음에 두려움이 없어졌다. 무대의 공포증이 사라지게 되었다. 이는 어느 날 갑자기 없어진 것은 아니다. 주님의 은총이라고 간증하고 싶지만 그렇지 않았다. 오랫동안 발로 뛰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하나씩 없앴다. 오늘 오전과 오후는 전혀 그 느낌이 다르다.
오전에는 숨도 못 쉬었다. 공포증을 치유하는데 여러 방법이 있지만 결국 알아야 할 것은 이런 기법을 사용할 때 그 전략을 알고 그 전략으로 승부해야 하는 것이다.
나눔 속에서 눈빛의 단서에 대해 말하는데 여자 분들의 단서가 좋다. 솔직하고 표상체계를 알아가는 것이 좋다. 어떤 이는 눈빛 하나에 오만가지가 다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표현하는 것도 민감하고 이를 찾아내는 것도 민감한 자이다.
오늘 여러 가지를 배웠는데 인생의 경험이 많아야 한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옳은 이야기다. 그러나 많은 경험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경험이 내게 어떻게 해석하는가? 하는 그릇의 차이이다.
어떤 일이 있을 때 이것이 내게 긍정적 자원이 되는 것을 찾을 것인가? 이렇게 결단하기로 작정했다. 경험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경험을 내게 자원으로 해석하는 그릇이 중요하다.
NLP전제를 말할 때 상대방이 할 수 있을 때 나도 할 수 있다고 했다. 첫 번째 지도는 영토가 아니다 라는 것은 어쩜 나를 위해 있는 것 같다. 나는 자동차 판매자이다. 네비는 업그레이드 하지 않으면 가장 위험한 것이다. 네비는 업그레이드를 잘해야 한다. 이를 생각해 보자. 내가 지금까지 습관적으로 해오던 생각의 패턴, 습관적 행동들에 내가 감정의 노예가 되지 않겠다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내 내부적으로 그려진 지도에 의해서(지도는 잘못된 지도들) 반영되어 지금까지의 내 행동이 나온 것이다. 내 행동을 개선시키기 전에 내 속에 있는 내 지도를 바꾸면 표상되는 것이 달라진다. 소프트웨어를 바꾸었기 때문에 부정적인 것을 내 안에 담지 않겠다는 결단만 하면 행동으로 나오게 되어있다. 시뮬레이션을 많이 해야 한다.
지휘를 배울 때 교수가 말하길 그는 동독인인데 합창지휘는 음악쪽이 아닌 음악, 종교, 철학, 심리학 박사를 거의 가지고 있다. 동독에서 예우하는 예술인이었다. 경험의 깊이가 상당한 분이다. 그는 NLP를 배우지는 않아도 NLP를 탁월하게 사용하고 있다. 지휘자는 미리 한번 머릿속에 돌려본다. 악보를 보고 내가 볼 때 걸리는 부분이 무엇인가? 소프라노, 테너...베이스...를 훓어본다. 그리고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 이 부분이 걸리겠구나..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도 부를 때 힘들겠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들에게 어떻게 도울 것인지 스스로 코칭하게 된다. 내가 먼저 돌려보고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상대방도 잘 안되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도울 것인지를 돌려보면 그런 부분이 해결된다.
내가 왜 영업사원을 했는지 궁금하니까 다른 강의가 맥을 잃었다고 했다. 집착하는 순간 답을 구하느라 강의를 놓친 것이다. 주어지는 정보를 놓친 것이다. 나는 ‘당신의성공은 다른 사람들의 별이 됩니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나는 슬픈 것을 보면 즉각적으로 눈물을 흘린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감성과 지각을 알아채는 감각이 뛰어난다. 감성적으로 받아들일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어떤 이는 직관적으로 말하고, 혹은 사고적으로 말하지만 나는 이엠에프비형이다. 매일 ‘하나님 오늘은 제발 사고치지 말고 한 가지 일만 하게 해 주세요’라고 한다. 늘 뒤마무리 못하면서 새로운 일을 찾아 가는 유형이다.
그런데 NLP를 공부하면서 엠비티아이가 칼 융의 성격유형에서 나온 것인데 대륙의 원리를 가지고 말하는데 직관적 통찰력이발달한 자가 있는가 하면 사고력이 강한 사람이 있다. 그러나 NLP에서는 어느 한 쪽이 극대화되었고 하나가 약하다고 해서 잘못했다고 보지 않는다. 많은 분들이 제로에서 직관으로 48이야...너무 많이 치우쳤다고 느껴 분석적 사고와 중간에서 만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얘를 들어 축구선수가 왼발, 오른발잡이 혹은 양발 잡이가 있다. 그러나 오른발을 사용한다고 그 발만 연습하는 것이 아니다. 주기능이 오른발이라도 열등관이 왼발이다. 왼발을 단련 하는것 은 오른발처럼 쓰기 위함이 아니다.
표상체계를 건드리고 엥커링...등 여러 가지를 배우는데 뭐가 안 된다고 해서 잘못되었다고 하지 말라. 자신이 잘하는 표상체계가 있는데 이를 깊이 있게 들어가면 몰입을 통해서도 관조하고 관조를 통해서 몰입할 수 있다. 여기서 관상기도, 호흡기도, 통성 기도를 할 수 있다. 너무 내가 안되는 부분에 대해 안 되지 하고 애써 고민하지 말라.
결국 상담도 통합적 상담이 대세이듯 NLP도 여러 가지 기법이 7-8주 되어 이것이구나! 라는 느낌이 든다. 김치 숙성의 맛을 알게 될 것이다. 지금은 외우는 것이 많고 여러 가지를 익히고 있느라 힘들지만 이제 곧 숙성되어 영적 능력, 지적 능력이 합쳐져 느낌이 달라질 것이다. 그때는 우리가 깨닫고 느끼고 받는 것을 많이 나누게 될 것이다.
4. 반응계측 : Calibration (교재 21 Page)
반응계측은 직관적인 것이다. 시각적으로 보면 과녁이 보인다. 뭔가에 명중을 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의사가 청진기를 가지고 심장의 소리를 들음은 박동소리를 듣고 건강상태를 체크하듯 미세단서, 어깨 움직임, 호흡의 움직임, 눈의 단서, 기본적 언어의 패턴(또 추상적인지 감각적인지)을 모아 이 부분을 실제에 명중시키는 것이다.
어느 쪽이 진짜 미소인가? 직관적 테스트(PPT) 썩소인지 아닌지 아이들은 알 수 있다고 한다. 사랑받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다고 한다.
주변에 명중시키기 “칼리브레이션은 상호작용 진행중에 다른 사람의 반응을 읽는 학습의 과정” 우리가 여러 롤 모델로 하나 하나 접근했으나 칼리브레이션은 이 모든 반응을 읽는 것이다.
칼리브레이션 연습
1. 당신은 상대방에게 이해하거나 알고 있다는 생각을 하도록 요구 하세요. 2. 당신은 상대방의 생리적인 변화, 자세, 눈 위치, 숨소리, 미세변화를 탐정 셜록홈즈처럼 관찰하시오. 3. 상대방에게 혼란스럽거나 미심적을 때를 생각하도록 하세요. 4. 두 모습의 차이를 관찰하시오. 5. 지금 파트너에게 다른 생각을 하도록 요구하고 당신은 상대방의 감정을 맞춰보라. 이해 혹은 혼돈 식으로 말하시오.
❃ 이범석 목사 마무리 ❃
지금까지의 개념들은 이제 없애도 된다. NLP의 주요개념
-롤모델 : 롤모델은 왜 배우나? 사람이 어떻게 정보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내적으로 처리하고 반응하는가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한 모델. 이때 반응은 정서나 생각을 말하는데 외부의 정보를 처리하고 그 내용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설명하는 것. 외부의 정보가 들어오면 나의 오감을 통해 V,A,K로 받아들이는데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이는 눈을, 표정, 어떤이는 신발을 본다. 그는 신발을 보면서 그의 수준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다 다르다. 정보가 들어올 때 관점이 다르다. 또 일초에 1/28만개의 정보를 받아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내 강의를 들으면서도 이단으로, 아주 나쁜 사람으로 만들 수도 있고 명강사로 만들 수도 있다. 그리고 인식과정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롤이라는 이름으로 표현하는 것 뿐이다. 롤을 알았으면 이제 롤을 버리라.
신념, 가치, 등 다양한 것을 통해 필터링이 되어 심상이 만들어지고(심리학에서는 이마고라고 한다) 이에 의해 감정이 만들어진다. 이는 또 V A K로 이뤄지는데 디지털 신호도, 아날로그 신호도 있다. 디지털은 딱딱 끊어서 오고 아날로그는 동시에 오기도 한다. 또 순서, 구조가 있다. 이런 것이 있다는 말을 하기 위해 사용한 것 뿐이다. 이렇게 인식이 되면 마음의 상태를 만들고 상태는 우리의 몸의 반응을 만들어 내고 외적인 행동을 만들어낸다.
외적인 행동엔 두 가지 즉 언어와 행동이 있다. 언어와 행동과 몸의 반응은 일치할 수도, 불일치할 수도 있다. 일치할 때 얼굴이 붉어지는 경우도 있고 부끄러워요! 하면서도 얼굴이 발개지지 않으면 불일치하는 것인데 어디를 주목해야 하는지는 우리의 것이다.
- 배글모델 : 사랑의 정신적 인지과정(롤모델)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NLP의 내담자 탐색 모델 주로 내담자에게서 나오는 행동을 통해 정신적 인지과정을 역 추적하는 방식에 사용. 예를 들어 강의 시에 손을 주머니에 넣는데 엄지를 숨기면 뭔가 구린 것이 있는 것 같고, 내놓고 있으면 자신감이 있다는 해석들, 또 상대방과 대화중 몸이 돌아가거나 발이 돌아져 있다면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배글은 초기의 모델이기에 계속 업그레이드 한다. 베글은 관찰하기 위해 내담자를 탐색하기 위해 설명하는 것이다. NLP에서는 롤모델, 배글이란 단어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버리라.
행동을 통해 정신적 인지과정을 역추적하기위한 단서 2가지 1)언어적 단서 : 언어패턴(빈사) 2)비언어적단서 : 신체자세, 접근단서(호흡,목소리 등) 눈동자 움직임, 제스쳐.
내담자가 오른 쪽 위를 볼 때 ‘아 이 사람은 시각적 상상을 하구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바로 채널을 맞출 필요가 있다. 내담자를 조정하기 위함이 아닌 그와 같은 신발을 신기위한 것이다. 특히 언어를 통해 볼 때 언어는 보이지 않으므로 빈사를 주목해야 한다. 심리학에서는 바디라인심리 테스트가 있는데 등이 굽어있는 사람은 자신감이 없는 것이다. 이승철 집사님은 목소리만 들어도 심리상태를 알 수 있다. 아내가 아이폰4를 사고 싶다고 한다. 아내는 시각적인 사람이다. 심플한 디자인이 있다고 하면 남편은 호응을 하면서 청각적인 말로 돌리는 것이다. ‘내가 듣기에는...’하면서 혼란 스럽게 하면 안 사게 된다. 신천지가 들어와 맘에 들어오지 않으면 나는 그와 다른 언어로 사용하면 그 안에 불이 나서 떠나게 되는 것이다. 살릴 때도 사용하고 조절할 때도 사용하는 것이 이런 언어이다.
내적 표현의 행동적 표상 비머( BMIR ) : 롤 모델을 확인하기 위해 상대의 행동(언어적,비언어적)을 추적하기위한 방법 중 비언어적 단서를 이르는 말.(인간의 의사전달의 93%가 비언어적인 것이다.)
-반응계측은 상호작용 진행 중에 다른 사람의 반응을 일고 조화를 이루기 위한 행동이다.
-배글 모델은 개념 정립을 목적이 강하다면 반응계측은 지식을 실천하기 위해 나온 개념이다. -반응계측의 예(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는 하나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고 주린 자에게 빵을 주는 것)
너무 기뻐서 환호를 지른다. 이것이 비머다. 명사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 비머를 관찰해 내면서 반응해 주는 ‘축하해’하며 보조를 맞추면서 반응계측을 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명중, 정조준이란 말로 사용할 수 있다. 비머에 따라 내 상태를 맞추는 것을 칼리브레이션 즉 반응계측이라고 한다.
*집에서 오늘 배운 것들을 임상해 보라.
❃ 강의의 적용 (Application) ❃
1. 집에서 아내와 들은 강의를 함께 하면서 우리들이 잘 쓰는 용어와 비언어적 요소들을 찾아보았다. 다행히 언어적으로는 상당히 긍정적인 것을 사용하고 있었다. 과거에는 부정적인 언어로 서로를 묶는 일이 있기도 했으나 현재는 의식적으로라도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자녀들에게도 부정적인 언어보다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언어는 사고에서 출발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 하였다. 내 생각이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내 언어도 그렇게 나온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아내는 청각적 표상을 지닌듯하고 나는 시각적 표상을 지닌듯 싶다. 아무래도 남자는 좀 더 시각적이 아닌가 싶다.
2. 칼리브레이션을 주의 깊게 사용하였다.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빛 하나에도 메시지가 담겨져 있음을 느낀다. 사람들을 좀도 적극적으로 살펴보는 버릇이 생겨진다. 이전에는 무심코 지나갈 행동들이 새롭게 분석하게 되고 그 내면을 보며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난다. 작은 변화 같으나 새로운 변화의 모습이다. 이것이 나에게도 적용된다. 스스로에게 질문해본다. 왜 이런 태도가 나온것인지. 왜 이 상황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는지에 대해 자문자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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