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힘들었던 대봉곶감,
처음 깎을때부터 날씨때문에 우리나라 전 지역, 곶감 농가들이 애를 태우며 힘들었고..
더욱이 자살하는 사람까지 생길 정도로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하동에도 마찬가지로 11월 초반에 깍은 감은 거의 내려앉고 곰팡이가 생겨 버리게 되었네요.
또한 사또네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시련을 맞이했습니다.
이런저런..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매일매일 노심초사 하던 대봉곶감이..
그래도 하늘이 보살피사.. 12월들어는 비도 안오고 날씨가 좋아져 다행이었습니다.
일단 손해본건 손해본것이고.. 남은 대봉곶감이라도 지켜내려고 정말 필사적이었지요.
아무튼.. 거의 다 말라갑니다.
1월 5일경부터 발송을 하려고 합니다.
대봉곶감 품귀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염려되나..
우리는 늘상 하던 대로 그냥 밀고 나가려고 합니다.
대봉곶감 반건시 (선물용 특 30개)
대봉곶감 반건시 (선물용 대20개)
대봉곶감 반건시 (가정용 1.8kg)
이렇게 준비가 되었습니다.
설날 선물용으로 대봉곶감 만한게 있나요?
어른 아이 할것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대봉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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