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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28B465449E86F1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219.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528B465449E86F1A0AC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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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슬로바키아 국경과 인접한 폴란드의 작고 예쁜 마을 자코파네</P>
<P>그리고 케이블카를 타고 동구의 알프스라고 불리우는 타트라 국립공원이 보이는 전망대를 올라갔다.</P>
<P>아쉽게도 날씨가 흐리더니</P>
<P>종래 전망대에서는 비가 잠시 내리기까지...</P>
<P> </P>
<P>스케치하듯</P>
<P>의미없는 사진을 몇장 담고</P>
<P>내려와</P>
<P>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모형이 되었다는</P>
<P>GRAND HOTEL SMOKOVEC으로 이동하였다.</P>
<P> </P>
<P>도중에 </P>
<P>아름다운 무지개를 버스 안에 볼 수 있엇던 것이 행운이었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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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외 여행 사진
9. 동유럽 여행 사진 - 10월 6일 타트라 국립공원
쉼표
추천 1
조회 60
14.10.24 14:4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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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마흔을 맞이하기 위해서 천천향과 둘이 떠났던 프라하와 동유럽 여행
친구야와 둘이서 동네 생맥주집에서 3달라에 와인 두잔과 맥주 두잔 후렌치후라이 큰접시가 넘치도록 먹고도
거스름을 받았었습니다.
이른 새벽 우리는 일찍 일어나서 호숫가를 걸었었습니다.
제 나이 마흔이였으니..지금 쉰 셋이니...그만큼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타트라산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친구야는 집에 돌아온후 닉네임을 타트라로 정했었습니다.
타트라의 추억이 저렇게.아름답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동유럽 사진을 모두 품습니다.
노래에 취하고..풍경에 취하고..
가을빛에 취하고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정말 멎진곳,,
내년에 다녀올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보고또보고..
선생님 감사합니다
옆지기에게 우리선생님이 담아오신 풍경이라고 보여주었습니다
그랫더니 가봤잖아 합니다
저는 전혀 기억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혀...
선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