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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진단의 충격을 극복하는 방법 [필독 권유] | |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분은 반드시 읽어 보세요[필독 권유] | |
암 진단을 받은 여러분께 드립니다.
암 진단을 받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알지 못하는 초보 암 환우나 그 가족을 위한 곳입니다. 차분 히 한 단원 한 단원씩 읽어내려가면 큰 그림이 그려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암 진단을 받은 후 행동지침 현대의학이 세균성 질환을 퇴치 한 이후 또 하나의 거대한 시련이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암(癌)입니다. 암에 대한 현대의학의 또 다른 신화가 재현될 것인가?하는 물음에는 대체로 회의적입니다. 현대의학이 고치지 못하는 질병인 암(癌), 이제 환우 여러분이 직접 고쳐야 합니다. 명약이라고 부르는 것들, 명의라고 부르는 이름들도 여러분의 병은 고치지 못합니다. 암 진단을 받고 난 후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혹시 좌절하거나 분노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원망하거나 슬퍼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이 글을 읽으시고 마음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래야만 여러분의 위중한 병인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암 진단을 받고 난 후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에 답을 제시합니다. 암을 물리치는 과정(지침)을 21일로 나누어 기본적인 것만을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구체적이고 상세한 내용은 이제부터 환우 여러분이 익히고 배워나가야 합니다. “결국 당신이 받는 사랑의 양은 당신이 준 사랑의 양과 같을 것이다” - 애비 로드, Beatles, 1969 - 암 진단을 받고 암 진단을 받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가 있을 것이다. 하나는 평생 병원에 한 번 가지 않던 사람이 어느 날 사소한 증상으로 병원에 갔더니 “이상하다, 정밀검사를 받아라, 암이다”라고 하는 경우와 병원을 자주 드나들던 사람이 설마 하다가 암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이다. 보통 전자의 경우가 충격이 더 큰데 이럴 경우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다. 병원에 한 번 가보지 않은 내가 왜 이런 병에 걸려야 하는가?라는 물음이 쉽게 제기될 것임은 당연하다. 그러나 암이란 병 자체가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점에 비추어 볼 때 병원에 간 적이 없다고 반드시 건강한 것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이런 경우 암 진단을 받은 사람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두뇌가 상당한 혼란에 빠지기 쉽다. 다음을 따라 진행하라. 그러면 마음의 평정을 찾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게 될 것이다. 1. 희망, 낙관, 그리고 삶에 대한 의지력 암 진단을 받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암이란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구하는 일이다. 암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면 암을 이길 수 있고 단순히 죽는 병이라고 생각한다면 결코 치료할 수 없다. 여러분은 치료의 기회도 얻지 못하고 죽어가기를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암을 이기려면 누구보다도 암을 잘 알아야 한다. 암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전에 우선 어떻게 해서든지 암을 제대로 알고 이를 능히 이겨낼 것이라는 의지를 갖는 일이다. 그리고 희망과 용기를 갖는다. 그리고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하라. 감사는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약이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우선순위를 차지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후에 그것들의 순위가 바뀌었는가? 보다 나아졌는가? 암이 비록 생명을 위협하기는 하지만, 여러분의 의식을 일깨우는 가치를 지닌 것이라고 여길 수 있나? 우리가 궁금해 하는 것은 ‘죽을까, 안 죽을까’가 아니라 ‘언제 죽을까’이다. 암 환자들에게는 이 ‘언제 죽을까?’가 보다 절박한 문제가 된다. 그러나 우리의 유한한 생명은 우리 모두에게 언제나 문제가 되어야 한다. 생명은 소중한 것이다. 낭비하여서는 안 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사소하고 하찮은 일들로 일상을 가득 채우고 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시간을 별 의미도 없는 일들을 걱정하느라 소모하고 있으며, 인생에서 정말로 문제가 되는 것들은 돌아보지 못한다. • 지금 여기에서 당신의 친구들과 가족들을 소중히 여겨라. • 일몰과 일출을 감상하라. • 당신 주위에 널려있는 아름다움과 음악과 웃음과 재미를 흠뻑 느껴라. • 불협화음이나 형편없는 상업주의에 빠져들지는 말라. • 창조주와 평화롭게 지내고 그를 이해하려고 하라. 사람들은 언제나 암을 물리치고 있다. 그러나 죽음에 대한 공포가 살아야 될 이유는 될 수 없다. 당신의 장례식 때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하기를 바라는가? 새로워진 목적의식과 감사와, 인생에서 진정으로 기억할만한 것들에 대한 적당한 전망을 가지고 오늘부터 시작하라. 투지 넘치고 열의 있는 영혼을 만들라. 다가올 암 치료의 긴 여정에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당신이 의욕을 잃고 지쳐 있을 때 당신에게 계속해서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는 동료환자, 애인, 혹은 가족을 찾아라. 열의를 가져라. 열의라는 말에는 신명이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즐거움, 열의, 감사, 그리고 이타심을 가질 때 우리의 몸은 신의 생명이 깃드는 성전이 된다. 2. 지식, 선택사항, 정보수집 당신의 암을 진단한 의사가 치료를 위해 어떤 계획을 세워놓았다 해도 그것이 암을 치료하기 위한 유일한 치료법은 아닐 것이며, 또한 가장 좋은 치료법이 아닐 수도 있다. 따라서 선택사항을 검색해 볼 필요가 있다. 요즘은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인터넷 서핑을 하며 당신과 같은 암 환자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의 전화번호와 정보를 수집하라. 자신이 암 치료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을수록 앞으로의 치료를 누구에게 맡길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지식, 선택사항, 정보 수집을 인터넷을 통해서만 하지 마라.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일 수도 있으나 자칫 잘못된 정보로 치료의 기회를 빼앗길 수 있다. 주 정보루트를 문헌이나 서적, 논문들로 하고 부가적으로 인터넷을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쉽게 얻는 정보는 올바른 정보가 아닐 수 있다. 인터넷 정보는 오류가 많다. 그것은 정보를 걸러주는 여과장치가 없기 때문이다. 그 정보는 질적으로 떨어질 수도 있으며 당신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빼앗아갈 수도 있다. 그러니 정보의 수집이나 획득과정에서 이러한 잘못된 정보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안 된다. 문헌을 통해서 지식을 쌓아 가면 정보의 옳고 그름을 어느 정도는 판단할 수 있다. 우선 정보수집의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①현대의학적인 지식(암이란 무엇인가?/병원의 3대 치료에 대하여/국소적치료법에 대하여/암의 병기별 병원치료/병원치료 후 사후관리 등) ②자연치료의학적인 지식(식이요법/정신요법/면역요법/제독요법/혈액정화요법/대사요법/통증완화요법/운동요법 등) ③인체학(해부학/ 각 기관의 기능과 역할 등) ④진단 암에 대한 해부 ⑤기타 필요한 사항 3. 치료를 위한 마음가짐 1. 삶에 대한 의지력을 다지고 2. 지식 등의 정보 수집을 하면서 새롭게 마음가짐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암이라는 중한 병에 이르러 현재의 상황이 힘든 상태이지만 지난날을 돌이켜보고 반성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지녀온 관습과 가치관, 생활습관 등을 과감히 버릴 수 있어야 한다. 심신의 균형이 흐트러져 암이라는 질병에 이른 근본원인을 이해하고 이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심리상태와 몸의 상태를 점검한 후 심적 상태와 생활환경을 개선시킴으로써 자연치유력이 발동할 수 있는 기초공사를 해야 한다. 이제부터 새로운 가치관을 확립해야 하고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긍정적이고 여유로운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심적인 상태를 다스리기 위해서 명상을 하거나 종교를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좋은 의사를 선택하라 좋은 의사를 만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우리나라 병원의 실태를 감안한다면 좋은 의사를 만나는 일은 말처럼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영국 격언에 “훌륭한 의사는 독수리의 눈과 사자의 마음과 여자의 손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영양학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는 의사이어야 한다. 단순히 고장 난 기계를 수리하듯이 환우를 대하는 의사는 배제해야 할 1순위이다. 충분히 암 치료의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암 치료를 위한 최고의 조력자는 가족과 의사다. 여러분의 말에 귀 기울이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수술, 항암요법, 방사선 요법, 면역요법 등을 사용할 때 충분한 조언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좋은 의사를 만나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만약 정해진 의사가 여러분의 진정한 조력자가 아니라고 판단할 때는 과감히 버려야 한다. 이는 매우 번거롭고 힘든 일이지만 여러분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문제이므로 사소한 감정이나 번거로움은 감수해야 한다. 의사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암 환우는 천당과 지옥을 넘나들 것이다. 때로 그 말 한마디는 여러분의 생과 사를 갈라놓는 결정적인 것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좋은 의사가 아니라고 판단되면 과감히 바꾸어야 한다. 그것은 여러분을 더욱더 투병하기 힘들게 만들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병원치료는 암을 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진행을 막아주거나 혹은 종양의 크기를 축소시켜 줄 수 있을 뿐이다. 수술의 경우 종양을 절제해 내기는 하지만 100% 암세포를 제거할 수 없고, 항암이나 방사선의 경우 일시적으로 전이나 증식을 억제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암세포를 여러분의 몸에서 완전히 사멸시킬 수 없다. 병원치료만으로는 도저히, 어떤 방법으로든지 암을 치료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결국 자연치료의학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완치에 이를 수 없고 당신이 좋은 의사를 만났다면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이런 것이다. 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나 혹은 방사선치료를 하고 난 후 어느 정도의 치료목적을 달성하였다고 가정하자. 진정한 의사라면 “병원치료는 여기까지입니다. 나머지 면역력과 항상성, 그리고 자연치유력을 통해서 당신의 몸에서 암세포를 뿌리째 뽑기 위해서는 이제 당신이 해야 할 일만 남았습니다. 여기서 계속 병원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암이 완치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자칫 잘못하면 오히려 더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병원치료가 궁극적으로 암 환자의 면역력이나 자연치유력, 그리고 항상성을 원상복구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제부터 당신이 어떻게 투병하느냐에 따라 암 치료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됩니다. 적절한 식이요법과 자연요법을 통해 위의 3가지 요소(면역력, 자연치유력, 항상성)를 복구시키도록 하세요”라고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국내 병원에서는 이런 말을 해 주는 의사가 거의 없다. 그러니 여러분이 판단해서 실천할 수 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인 것이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배우고 익혀 헤쳐 나가는 수밖에는... 5. 주변정리 이제 여러분은 자신의 주변을 정리해야 한다. 복잡한 인관관계를 정리하고 정신과 육체의 혼란을 일으키는 갈등을 없애야 한다. 미움이나 증오의 감정, 집착이나 이기심 등은 모두 버려야 한다. 돈을 떼였다면 그것도 잊어버려라. 그것을 받으려고 한다면 여러분은 스트레스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암을 치료할 기회마저 잃어버리게 된다. 이해관계에 얽힌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능한 자제하라. 가능하다면 복잡한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공기 좋고 물 좋은 자연 속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6. 자연으로 돌아가라. 암 환자가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것은 지극히 바람직하고 최적의 생활환경이다. 대자연의 기본 질서를 알게 되면 암을 치료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맑은 공기(산소) 예를 들어 산소(깨끗한 공기)가 풍부한 곳에서 깊은 숨을 쉬게 되면 체내 산소가 골고루 흡입되어 암세포가 좋아하지 않는 환경이 되어 증식이 억제될 수 있다. 암세포는 산소를 아주 싫어한다. 그래서 깨끗한 공기를 통하여 산소가 체내에 충분히 들어가면 암세포의 힘을 무력하게 만들 수 있다. ■ 깨끗한 물 오염되지 않은 물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좋은 물을 충분히 마시라고 하는 말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도시에서는 깨끗한 물을 마시기 쉽지 않다. 오염되지 않은 물을 얻을 수 있는 장소면 더욱더 좋다. ■ 오염물질이 없는 집(친자연적인 흙-황토와 나무로 지은 집) 집이 사람을 공격한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집 속에 포함된 유해화학물질의 심각성은 전파매체를 통해서도 널리 방영되었다. 암 환자에게 집은 치유의 보금자리다. 따라서 흙이나 나무로 지은 집이 최적이다. 특히 오늘날에는 황토의 여러 가지 유효작용에 대해서 알려져 있는 데 불순물이나 오염물질을 흡착하여 분해하고 산소가 풍부하며 원적외선을 방출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황토로 지은 집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위의 세 가지 이외에도 산야초나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곳이거나 , 따뜻하고 너무 습하지 않은 곳이면 더욱더 좋겠다. 그러나 여러 가지 여건상 이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없을 경우 가능한 공해가 적은 도시의 주변이나 산 쪽으로 집을 얻어 이사하는 것이 낫다. 7. 항암 식이요법 여러분이 암이라는 사실이 주위에 알려지면 친인척을 비롯하여 친구들까지 암 치료에 좋다고 여러 가지 건강보조식품을 보내온다. 또한 사라고 찾아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마치 병이 다 나은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그러면 여러분 의지대로 암을 치료할 수 없다. 식이요법은 비싼 건강보조식품 등을 통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주위에 늘려 있는 흔한 채소나 과일, 그리고 야생초, 해초류 등으로 하는 것이다. 그것들을 적절히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조합하면 그 어떤 약보다도 좋다. 단식 치병활동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단식이다. 장기간 몸속에 누적된 독소나 노폐물, 오염물질 등을 단시일 내에 몸 밖으로 배출해 내는 일에서부터 질병 치료는 시작된다. 단식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되 녹즙단식이 가장 효과적이다. 생식 단식이 몸을 비워서 암 치료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면 생식은 자연의 생명력을 채워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단식-생식으로 이어지는 특수치료법이 암을 비롯한 난치성 질병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여러 사람의 경험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 생식의 재료 - 현미, 보리, 수수, 차조, 약콩, 율무, 솔잎, 신선초, 케일, 표고버섯, 다시마, 파래김, 감 등 30여 가지 현미오곡과 생야채식 • 현미를 비롯한 다섯 가지 잡곡(콩, 보리, 수수, 조, 기장, 율무, 귀리, 옥수수, 메밀 등)밥 • 케일, 양배추, 시금치, 미나리, 신선초, 셀러리 등의 생 채소 • 다시마, 미역, 김, 파래 등의 해초류 • 된장, 청국장 등 전통발효식품군 • 천일염 볶은 것, 죽염 등의 자연산 • 꿀, 조청 등 녹즙 일반인들에 비해 암 환자들은 소화기능이 매우 떨어져 있어서 생야채나 현미오곡밥 등을 섭취하기 힘들 때가 많다. 또한 수술이나 항암치료 등의 부작용으로 식욕이 저하되어 음식을 보기만 해도 구토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때 녹즙은 환자의 생명을 지켜주는 훌륭한 먹거리가 된다. 녹즙은 체내 흡수율이 생채소에 비하여 4배 이상 높고(녹즙 65%, 생채소 17%) 소화시간(녹즙 15분, 생채소 180분 이상)은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 녹즙은 또한 대부분의 불용성 섬유소는 제거하고 암치료에 도움을 주는 반수용성 섬유소만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암 환자의 치유력을 빠르게 해복하여 준다. 8. 암을 굶겨라 암은 설탕을 먹고 산다. 과학자들은 이것을 ‘편성 포도당 대사체’라고 부른다. 암세포가 이용하는 연료를 줄임으로써 암의 성장을 늦출 수 있다. 현대인들은 늘 달콤한 음식과 음료를 많이 먹고 있다. 이로 인해 혈중의 포도당 농도가 항상 높게 유지되어 암, 당뇨, 고혈압, 심장병, 그리고 곰팡이 감염증과 같은 많은 질병이 야기된다. 혈당을 일정하게 높이는 식사를 하면서 암을 물리치려고 노력하는 것은 산불을 끄려고 애쓰고 있는데 옆에서 기름을 뿌리는 것과 같다. 단 음식을 중단하면 여러분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단 음식에 대한 욕망을 느낄 것이다. 허지만 그것을 이겨내고 끝까지 참아내야 한다. 불편함을 참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생선과 채소들을 식사의 주요 식품으로 삼아라. 과일은 신선한 것으로 다른 음식과 섞어서 섭취한다면 혈당을 별로 증가시키지 않을 것이다. 계피는 혈당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므로 아끼지 말고 사용하라. 크롬과 마그네슘을 보충할 수 있는 보조식품을 섭취하라. 1년에 1인당 약 64㎏ 가량인 평균 섭취량 이상으로 설탕을 잔뜩 먹으면서 암을 물리치는 환자는 여태껏 보지 못했다. 9. 영양실조를 피하라 암은 소모성 질환이다. 40~55% 이상의 암 환자들이 실제로 암 때문이 아니라 영양실조로 인해 사망한다. 암은 식욕을 감소시키면서 칼로리 소모를 증가시키는 화학물질을 생산해 낸다. 이로 인하여 많은 암 환자들은 체중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영양상태가 나쁘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과 맞서 싸울 수가 없다. 암세포를 죽이는 임무를 부여받은 면역계를 활성화시키려면 적절한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 면역계의 주된 요소는 단백질이다. 영양실조라고 하면 보통 영양이 부족한 상태, 즉 단백질, 지방, 포도당 등의 거대영양소가 부족한 상태를 생각하게 되나 여기서 말하는 영양실조는 영양의 조화가 깨진 상태, 즉 영양 불균형이 심각한 상태를 말한다. 즉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의 영양소는 넘쳐나지만 이들 대사해 줄 대사영양소인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를 일컫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의 식단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나 해초류, 현미 등으로 차려져야 한다. 10. 영양 +약물 = 더 나은 결과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은 암세포를 죽이기도 하지만 인체 전체에 대한 독작용도 가지고 있다. 영양상태가 양호한 암 환자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으로부터 건강한 세포를 보호하고 암세포들은 약물에 더욱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 즉 적절한 영양은 화학요법과 방사선이 암에만 더욱 특이적으로 작용하게 만들어서 환자에게는 피해가 덜 발생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영양요법은 시기와 여러분의 신체 컨디션에 따라 달리해야 한다. 야채나 과일, 통곡류 위주의 식단이 좋다고 하여 무작정 이를 따라한다면 극도의 불안한 상태가 올 수도 있다. 필자가 여기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시기와 장소, 그리고 환우의 신체상황에 따라 식이요법을 변형해야 한다는 것이다. 항암이나 방사선요법 시에는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항암이나 방사선을 할 경우에는 이 두 치료법이 암세포를 살해하거나 제어할 수 있으므로 굳이 식이요법을 통해서 암을 통제하려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 요법을 실행중이라면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이 체력과 면역력이다. 백혈구 수치가 기준 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항암을 받을 수 없으므로 이들 수치 회복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11. 우리 몸의 면역력을 알아야 한다. 면역계는 인체에서 경찰이나 군인, 환경미화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20조개의 세포들로 구성된다. 면역계는 인체에 나쁜 암,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그리고 죽은 세포들을 포함해서 정상적인 생리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모든 세포들을 죽인다. “나쁜 놈들은 죽이고 쓰레기는 치워” 이것이 면역계가 하는 일이다. 그런데 당신이 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면역계가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개는 스트레스, 독소, 혹은 영양실조 등이 문제가 된다. 전문적으로 만들어진 영양보조식품을 섭취하라. 스트레스를 줄여라. 안내자의 도움을 받아 당신의 면역세포들이 마치 상어 떼처럼 암세포를 집어 삼키는 상상을 하라. 이 기술은 실제로 효과가 있다. 당신의 몸에서 독소들을 제거하라. 현대인의 몸속에는 산업시대 이전의 원시조상에 비해 1,000배나 많은 독성 중금속이 들어 있다. 독소들은 면역계가 암세포에 대항하여 싸우는 능력을 무력화시킨다. 우리 몸속에선 하루에도 수십억 번의 세포분열이 일어나므로 실수를 일으킨 세포도 있게 마련이다. 실수를 일으킨 세포들 중에서 때로는 암세포로 자라는 것들도 생기지만 면역계가 결함이 생긴 세포들을 인식하여 미리 제거한다. 성인들은 평균적으로 일생동안 여섯 번 정도 암과 전투를 벌인다. 42%는 암으로 사망하지만 58%는 훌륭한 면역계를 가지고 있어서 결함이 있는 세포들이 생명을 위협하는 암 덩어리로 자라지 못하게 막는다. 당신도 면역계가 제대로 작동하여 암을 빨리 낳게 하라. 면역계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영양제로는 AHCC, 미슬토, 액체상어연골, 아베마르, 후코이단, 초유 추출물(Lactoferrin, transfer factor), 알로에 추출물, 잎새버섯 추출물(Maitake D-fraction), 곰팡이 추출물(1,3 beta glucan), IP-6(phytic acid), MGM-3(버섯 추출물 + IP-6), 그리고 에시악 차 등이 있다. 암에 대한 정답은 놀랄 정도로 단순할 수 있다. 미국의 두뇌가 뛰어난 연구자들은 30년 동안 450억 달러를 써가며 암 치료와 관련된 복잡한 문제들과 씨름했다. 그러나 자연은 수천 년 동안 그 딜레마를 풀고 있었다. 우리 모두가 언제나 암에 걸리지만 유기농 식품 속에 있는 마법의 성분들이 암을 물리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던 것이다. 장과(漿果 : 딸기류)에 들어 있는 엘라직 산(ellagic acid)은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한다. 토마토에 있는 라이코펜(lycopene)은 암 성정을 억제할 수 있게 돕는다. 콩 속에 있는 제니스테인(genistein), 푸른 잎채소에 있는 글루타치온(glutathione), 마늘에 있는 S-알릴 시스테인(S-allyl cystein) 등과 이보다 훨씬 더 많은 물질들이 21세기의 새로운 항암제로서 과학적인 입증을 받았다. 제약회사들이 임상실험을 하는 데 걸리는 7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릴 필요도 없고 FDA의 승인을 기다릴 필요도 없으며 많은 독작용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한 달 치 가격이 몇 백 만원씩 하는 약들을 의사가 처방해주기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이들 기적의 항암제는 집 근처의 식료품 가게나 건강보조식품 가게에서 당신을 끈질기게 기다리고 있다. • 음식은 가능한 자연 상태로 먹어라 • 장이 받아주는 한 여러 색깔의 채소를 먹어라 • 만약 음식이 썩거나 싹이 나지 않는다면 버려라 • 신선한 유기농 채소를 먹어라 13. 영양가도 있고 맛도 있는 조리법 암을 물리치기 위해서 건강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했다면 어떻게 만들어 먹을 것인가가 문제가 된다. 자연으로부터 곧바로 얻은 간단한 음식에 건강에 좋은 양념들을 묻혀서 간편하고 맛있는 식사를 만들려고 노력해야 한다. 녹즙기, 전자레인지, 그릴 등은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훌륭한 조리도구이다. 그러나 어떤 음식은 생으로 먹을 때 가장 영양효율이 높다. 예를 들면 채소나 과일 같은 것들이다. 녹즙기는 입맛이 당기지 않거나 그냥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채소나 과일을 부드럽게 갈아서 쉽게 섭취할 수 있게 해 준다. 14. 허브생약 암을 치료하기 위해 수천 년 동안 사용된 허브생약은 수천 가지나 된다. 암의 치료를 보증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많은 허브생약들은 면역기능과 해독기전을 독작용 없이 촉진시킨다. 만약 모든 암 환자들이 매일 먹어야 할 기본적인 허브생약을 먹길 원한다면 마늘부터 시작하라. 음식으로든, 양념으로든, 알약으로든지 간에. 허브생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은 황기, 에키네시아, 히드라스티스, 감초, 인삼, 은행나무, 생강 등이며 이들은 암 환자들의 회복을 도와준다. 15. 건강에 좋은 기름 올리브기름, 생선기름, 유리지치 혹은 앵초기름, 아마기름, 포합형 프로바이오틱스레익 산(소나 양과 같은 반추동물의 젖과 고기에서 추출), 상어 간 기름 등은 암을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름이다. 16. 미네랄 • 녹즙을 섭취하라. •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라 • 다시마를 비롯하여 해조류를 섭취하라. • 상황에 따라 미네랄 보충제(칼슘, 마그네슘, 크롬, 셀레늄 등의 기본적인 미네랄)를 사라. 17. 비타민 • 질 좋은 녹즙을 마셔라 •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라. •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하라. • 예외적으로 비타민C, E 보충제를 복용하라 18. 프로바이오틱스 - 우호적인 세균 엘리 메치니코프 교수는 1908년 면역계에 대한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후에 그는 요구르트를 만드는 세균을 발견했으며 “죽음은 대장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선언했다. 실제로 그럴 수 있다. 현대인의 장은 불량 세균들과 활성산소에 의해 점령당해 있다. 우리가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대장에서 군집을 잘 형성하고 있는 우호적인 세균들이 마치 새가 벌레를 잡아먹듯이 곰팡이들을 잡아먹는다. 많은 사람들은 기름과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고 섬유질은 부족하게 섭취하며 요구르트나 김치 같은 프로마이오틱스는 거의 먹지 않고 우호적인 세균까지 포함하여 몸에 있는 모든 세균들을 쓸어버리는 항생제를 복용하며 각종 스트레스에 자신을 내어주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장내에서 좋은 세균들과 나쁜 세균들 간의 힘의 균형에 영향을 미친다. 궁극적으로 장관 벽을 통해서 면역계에 영양을 공급하는 우호적인 세균들은 줄어들고 곰팡이들이 과다하게 증식하게 된다. 장 내용물을 분해하여 대변을 만드는 곰팡이들이 장 내에서 정권을 잡는 이른바 ‘불량생물화’나 우호적인 미생물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할 경우 건강상의 많은 문제들이 야기된다. 섬유질은 보다 많이 섭취하고 설탕은 섭취하지 말라. 깨끗한 물을 많이 마셔라. 요구르트나 김치를 매일 먹거나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라. 매일 대변을 보도록 하라. 필요하다면 생약성분의 약한 완하제를 사용해도 좋다. 40년 동안 좋은 않은 식습관과 만성적인 변비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은 장을 한 번 청소해 내야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검증된 전문가를 찾아라(장청소방법) 면역계의 적어도 40%는 위장 관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장의 상태가 좋으면 암 환자는 치유되기 시작할 것이고 장의 상태가 나쁘면 암 환자의 상태도 악화될 것이다. 19. 물 우리 몸과 지구 표면의 2/3는 물로 구성되어 있다. 물은 지구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물질로서 우리 몸 안에서 생명에 필수적인 액체를 구성하고 모든 세포들을 감싸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염된 물을 마시고 있다. 좋은 정수기를 사서 주방에 설치하라. 이중 탄소 여과장치는 10~20만원 정도 할 것이고 거기에 역삼투압 방식이 추가되면 두세 배 정도 비싸질 수 있다. 필요하다면 믿을만한 회사의 생수를 사서 먹어도 좋다. 암 환자가 물을 부지런히 마셔주는 것도 좋은 치료법의 하나이다. 그러나 물로 암을 치료한다는 말이 있다면 이것은 거짓이다. 그 이유는 물은 단순히 대사 작용을 촉진시켜 체내에 있는 오염물질과 독소를 청소해 주는 역할만을 하면 된다. 물에서 미네랄이라든지 혹은 다른 영양물질을 기대할 수는 없다. 비싼 물은 마실 필요는 없다는 얘기다. 생수정도면 족하다. 20. 호흡 암은 혐기성 성장을 하는데 이는 산소를 싫어한다는 뜻이다. 이에 반해 건강한 세포들은 호기성인데 산소를 필요로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암은 깨끗한 산소가 잘 공급되어 있는 조직을 싫어한다. 암은 산소를 싫어하므로 횡경막을 이용하여 심호흡(깊은 호흡)을 하여 인체조직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주면 암세포를 제거하는 데 상당한 도움을 준다. 암 환자에게 여건이 허락된다면 공기 좋은 산(해발 200~600m)으로 들어가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를 응용한 방법으로 고압산소요법 등이 있다. 산소를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적당한 운동도 도움이 된다. 21. 근본적인 원인을 변화시켜라 수술이나 항암제, 방사선 치료 등은 암의 무게를 줄여줄 뿐이지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니다. 따라서 근본적으로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암의 원인이 된 것을 변화시켜야 한다. 즉 유방암에 걸린 환자가 있다고 한다면 그 환자의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암이 걸리게 된 원인을 파악했으면 그 원인을 근본적으로 바꿔주는 것이 치료의 제1요소라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먹거리 습관을 바꾸고, 필요영양물질을 섭취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22. 곰팡이 감염병을 진압하라(2차 감염을 예방하라) 곰팡이는 우리 주변에 약 40만 종이 있고 그 중 400여 종이 사람에게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곰팡이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 몸속에서 유용하게 역할하기도 하고 불행의 씨앗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곰팡이는 ‘장의사이자 생태학자’라고 하기도 한다. 대변을 분해하고 우리가 죽으면 몸을 분해하여 자연으로 돌려보낸다. 많은 암 환자에게 2차적으로 혹은 기회감염으로 곰팡이 감염증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일부 암에서는 곰팡이가 1차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스페르질루스(Aspergillus)라는 곰팡이는 아플라톡신(aflatoxin)이라는 독소를 생산해내는데 이것이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곰팡이의 과잉증식이 의심된다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라 • 의사의 진료와 함께 처방을 받아 적절한 약과 함께 영양제를 복용하라 • 곰팡이를 굶기기 위해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여라 • 당신의 방어력을 증강시킴으로써 곰팡이가 서식하기 어렵게 하라 23. 암의 증상 물리치기 “암이 당신을 죽이지 않는다면 암으로 인한 부작용이 당신을 죽일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메스꺼움, 우울함, 식욕부진, 변비, 설사, 빈혈, 무력감, 피로감, 통증 등이 암의 흔한 부작용이다. 이러한 증상이 너무나 오랫동안 지속되는 나머지 암 환자들은 투병을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은 적절히 다스리기 위해서는 자연의 힘을 빌려야 한다. 적절한 자연요법을 공부하라.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물로는 이러한 증상을 궁극적으로 물리칠 수 없다. 심할 경우 우선 병원의 약으로 증상을 완화시켜 놓고 마무리는 자연요법으로 하라. 24. 암의 무게를 선택적으로 줄이기 암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은 일반적인 선택사항이다. 이러한 요법들은 암의 크기를 제한적으로 감소시키는 방법들이다. 암세포를 모조리 죽이지는 못한다. 그래서 선택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1차적으로 결정하여야 한다. 25. 가르침을 위한 도구로서의 질병 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후에 당신은 무엇을 배웠는가? 당신의 삶에서 우선순위는 어떻게 바뀌었나? 인생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는가? 시간이 소중함을 느꼈는가? 누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는가? 이런 감정을 느꼈다면 당신은 암 치료를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것이다. 암은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서 몸으로 깃든다. 지금까지의 생활을 반성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려는 가르침이다. 많은 암 환자들이 “암은 나에게 일어난 일 중 가장 귀중한 체험이었습니다”라고 말한다. 만약 당신도 이 말에 동의한다면 매우 다행한 일이다. 이것이 암 치료를 위한 기초단계이니까. 암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중대한 위기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다. 위기 속에 담긴 의미도 그렇다. 하나는 위험(危이)며 위험 다음은 기회(機)인 것이다. 지혜로운 삶을 사는 사람은 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다. 26. 암 환자들이 알아야 할 생활요법 - 녹즙요법 : 채소, 과일, 산야초 등 - 목욕요법 : 풍욕, 냉온욕, 반신욕 - 찜질요법 : 비파잎찜질, 겨자찜질, 생강찜질, 된장찜질 등 - 관장요법 : 커피관장, 레몬관장, 죽염수관장 등 - 운동요법 : 유산소 운동, 모관운동, 붕어운동, 등배운동, 합장합척운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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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많이 배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