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어렵게 시도한 산이라서 무작위로 사진을 올려 보았다.
구름이 둘러진 고산 절벽 사이에 메달아 놓은 듯 걸려 있는 사찰을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곡예하듯 절을 지어놓은 걸 보니, 부처님도 결과적으로는 중생들에 고통을 많이 안겨주신 셈이네요.부처님께서는 저 절을 보시고 잘 했다 하실까요? 쓸데 없는 짓 했다 하실까요?
어렵게 시도하신 사진 멋있습니다. 고산 절벽에 매달린 사찰, 그리고 피어오르는 안개꿈속에서나 볼 수 있는 그림입니다.
첫댓글 어렵게 시도한 산이라서 무작위로 사진을 올려 보았다.
구름이 둘러진 고산 절벽 사이에 메달아 놓은 듯 걸려 있는 사찰을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곡예하듯 절을 지어놓은 걸 보니, 부처님도 결과적으로는 중생들에 고통을 많이 안겨주신 셈이네요.
부처님께서는 저 절을 보시고 잘 했다 하실까요? 쓸데 없는 짓 했다 하실까요?
어렵게 시도하신 사진 멋있습니다.
고산 절벽에 매달린 사찰, 그리고 피어오르는 안개
꿈속에서나 볼 수 있는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