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4마리가 오후를 즐기고 있는 한강의 습지공원
입구에 들어서니 능소화가 예쁘게 피었더군요
습지공원의 명소 나무다리
조망대- 여기서는 한강의 조류들을 관찰 할 수 있어요
방화대교 - 붉은 색이라 많은 사랑을 받는 다리
버드나무 그늘이 있는 다리
아래로 물이 흐르고 오리들이 떼지어 다녀서 아름다운 곳이죠
어둡게 찍었더니 이런 풍경이네요
오리가 있어서 그림이 좋지요
생태공원인 만큼 관찰 할 수 있는 식물들도 여러종류 있어요
연꽃 예쁘죠
유주라고 합니다
나리꽃= 참나리(백합과)
시낭송하기에 좋은 자리, 사람들의 왕래가 적어서 여기서는 사진만 남기면 될듯해요
조금전 풍경은 북쪽이고 여기는 동쪽입니다
개미취 (국화과)
부처꽃(부처꽃과)
금불초(국화과)
방동사니(사초과
여기가 사람은 가장 많이 모입니다
운동기구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쉬어가는 곳이라서요
사람들 뒤로 보이는 곳에 하얀 기둥에 현수막을 설치하면 좋겠더라구요
사진을 찍고 돌아서니 이런 풍경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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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이름은 야생화 사진작가 백영웅 선생님께서 알려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꽃이름? 나리꽃= 참나리(백합과). 연보라색= 개미취(국화과). 분홍색= 부처꽃(부처꽃과). 노랑색= 금불초(국화과). 동방삭이= 방동사니(사초과) 라고 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름을 모두 수정했습니다
모르는 것 있어도 안심이에요 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이랍니다
감상의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평온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입니다
만나는분들께 추천 하고 싶습니다.....
풀잎이 물들 때쯤 다시 한번 가요
행주대교 아래까지 걸어가면 아주 좋아요 주변 풍경도 도시에서는 만날 수 없는 모습이 장관이랍니다
지금 보니 술 마시고 글을 썼는지 틀린 글자가 ,,,, 아구아구구구 덤벙거리는 버릇을 이 기회에 고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