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5월 1일 제1회 장안구청장배 족구대회가 전날의 폭우와 전례 없다는 대황사의 우려에서도 수원시 장안구 동원고등학교의 완벽한 운동장 배수시설과 족구동호인의 열정적인 배려와 봉사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장안구 소재 총 10개 동호회 29개팀이 일반 ,40대,50대 3개부서로 참여하여 경합을 벌였다.
우선 장안 구청장기 족구 대회의 발족경위는 현 수원시 장안구 족구연합회장을 맡고계시는 오권수 연합회장님의 발의와 장안구에 소재하는 10개 동호회 회장단의 결의 속에서 수 차례 사전 모임을 같고 장안구 족구 연합회를 결성하고, 장안구청과 수원시 족구 연합회의 지원과 협조 하에 대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상기 수원시 족구 연합회장을 비롯한 장안구를 기반을 두고 활동하시는 김재귀 도의원,유철수,심상호,백정선 수원시 시의원, 박흥석 한나라 당원협회위원장께서 방문하시어 축하하였다.
또한 경기 진행 중 수원시 의회 강장봉의장께서도 내왕하시어 격려하시었다.
개회사를 통하여 오권수 장안구 족구연합회장은 족구를 통한 단합과 단결을 말하였다.
경기 결과
일반부
1.만석,2.한우리3.성대
40대부
1.만석 2.만석 3.샘내,한우리
50대부
1.만석 2.샘내 3.한일 ,샘내
이번 대회의 의미는 수원시 족구 연합회에서 추진하는 산하 각 구별 연합회 건립 계획과 맞물려 장안구 연합회가 자생적으로 발족하여 타 구 연합회 발족 추진의 시발점이 되었고, 내부적으로는 관내 각 지역,기업에서 자생적으로 족구 운동하는 동호회를 발굴하고 하나의 조직으로 내와 같은 장에서 협력하고 활동하는 틀을 만들었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
그리고 처음 대회를 치르면서 수원시 연합회로부터의 행사 진행에 대한 노하우 전수와 사무분과의 창조적인 이벤트 창출의 노력속에서 많은 동호인들의 여러 게임을 즐기도록 한 경기운영은 차후 구별 대회의 모범이 될 것 같다. 그러나 쉽게 풀지 못한 선수이중등록 선수관리와 평가의 잣대, 심판판정과 자질,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동호인 개개인들의 마음자세는 보다 개선해야할 과제로 남았다.
이번 대회를 위하여 많은 수고를 하신 각 동호회장단과 열성적으로 참여하여 대회의 시작과 마무리를 깔끔하게 수행하신 장안구 동호인들, 그리고 특히 행정업무를 총괄하신 양희동 고문님, 장안구청,수원시 족구연합회 사무국, 운동장을 주선하신 홍사랑 한나라당 사무장님께도 감사를 전한다.
























첫댓글 지금까지 대회 챙기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그리고 항상 멋진 기사 감사합니다...
사진 촬영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 박이사님 감사드립니다.
지워지는 영상들 다시금 일깨워 주시며 그 열의 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사진보면서 다시금 뒤를 돌아보는 시간 .....늘 저에게 깨워준 맘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생많으시고 고생많습니다. 사랑해요.
대회준비하신분들..참석하여 운동하신분들...모두들 정말 수고 많으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