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첫째주간>기억해야 하는 것 / 찬송가 135장

[야도 김동식]

기억해야 하는 것 / 찬송가 135장(갈보리산 위에)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신 8 : 19)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서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 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히 2 : 17 - 18)
 

기억상실증에 걸린 여인이 있었습니다. 이 여인의 남편은 잃어버린 아내의 기억을 되찾아 주고 싶어서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둘만의 추억의 장소를 찾아가기도 하고 그녀가 좋아하던 음악, 시를 들려주기도 합니다. 남편의 노력이 통했는지 이 여인은 조금씩 기억을 되찾기 시작합니다. 남편은 점점 기억을 찾아가는 아내를 보고 기뻐서 소리 지릅니다. 감격해서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 합니다. “ 내 사랑을 다시 찾았습니다. ” 하나님의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 했으면서도 그것을 망각하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처럼 살아갑니다 내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났으며, 예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에 관한 기억들은 이미 다른 사람의 사건들처럼 낯설기만 합니다 그래서 계속 죄악 가운데서 생활 합니다. 죄에 무감각해지고 맙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을 망각한 인간의 기억을 되찾아주시고자 오늘도 먼저 일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인간에 대한 그 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해주셨습니다. 그분은 십자가를 통해 인간이 당할 수 있는 모든 고난을 경험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의 고난을 이해하시고, 우리를 능히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늘 기억하는 사순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십자가 위에서 완성하신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희생이었고, 그 사랑의 기억을 회복하는 것이 사순절입니다. 이를 기억한다면, 우리는 절망 중에서 소망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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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한 주간의 시작입니다 묵상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회복하는 주간으로 허락하소서... 아멘~!
♡가지모♡청지기 올림^^*

[임옥자]

독생성자를 십자가에서 생명까지 내어주신 그큰 하나님의 사랑을 늘 기억하며 감사하며 감격하며 살아갑니다 주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는 한주간 묵상을 통해 주님의사랑에 감사합시다

[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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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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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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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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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행복]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늘 기억하는 사순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야도 김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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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화]

주님의 사랑을 늘 기억하는 사람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