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코스 : 상창고개~삼마치고개~소삼마치고개
▼상창고개 도착
삼마치~시동~상창~양덕원행 시내버스 이용하여 상창고개에 도착하였다.
시내버스 정류장이 아래쪽 시동입구 삼거리에 있어 그 곳에서 하차 하면
대략 400m 걸어 올라와야 함
운전기사에게 잘 부탁하면 상창고개에서 내려 줌(상창고개는 정류장이 아님)
▼상창고개 들머리 산행시작
장수마을 표지석(건강장수마을 부문 최우수상, 교육농장 부문 우수상 수상) 홍천군이
농촌자원 육성사업 전국경진에서 2개 분야에 입상했다.
농촌자원의 가치증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농촌자원 육성사업
2012년도 전국경진에서 남면 유치2리(대표 : 최희진)가 농촌건강장수문화 우수실천
최우수상을, 화촌면 성산리 꿀동이 농장(대표 :함영상)이 농촌교육농장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남면 유치2리는 2010년도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되어 60세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실버마술, 미술 등 동아리 6개반을 운영, 노인들의 취미와 여가생활 활성화로 마을
소통과 활력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되었다.
특히, 유치리2리 마을은 2012년도 도단위 평가에서도 대상을 수상해 강원도에서
으뜸으로 꼽혔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나무계단따라 진입하여 곧바로 우측으로 이어가면 잠시 후 좌측 능선으로 조금
올라가면 밧줄난간이 있는 경사 오름길을 이어간다.
▼능선에 올라서면 한강기맥 등로길은 소나무와 부드러운 육산길이 이어진다.
▼이정표 : 삼마치 2.72km 가르키는 방향으로 이어가고..
▼임도 도착
이정표 : 삼마치 2.46KM 가르키는 임도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이어간다,
▼바위지대 밧줄을 타고 올라가고..
▼464봉 능선 이정표 : 2.21km, 2.01km 연이어 지나는 능선길이 이어지고..
▼밧줄난간을 설치된 오름길 올라 완만하게 등로길이 이어지고..
▼ 수시로 보이는 이정표 : 1.38km 지점에서 좌측 방향으로 이어간다.
▼이정표 : 삼마치 1.33km 가르키는 우측 방향으로 휘어져 이어간다.
▼이정표 : 삼마치 1.04km 가르키는 무명봉에서 우측 방향으로 휘어져 이어간다.
▼폐헬기장 도착
이정표 : 삼마치 0.84km 가르키는 우측방향 기맥길로 이어간다.
▼6.25전사 국군장병 매몰지역 흔적들이 곳곳에 보인다.
2008년 6월25일【홍천=뉴시스】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은 다음달부터 한달 동안 강원 홍천군 화촌면 구성포리
벙커고지와 홍천읍 삼마치고개 일대에서 유해발굴 사업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7월1일 삼마치고개에서 류제승 사단장과 박신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지역보훈단체장, 참전용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토식을 갖고 100여명의
병력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유해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11사단은 정확한 유해발굴을 위해 당시 전사기록을 심층 분석한 것을 비롯,전투참가자와
목격자를 현지에 초청, 증언청취와 지뢰탐지기로 발굴지역을 정밀 탐지하는 등 한달간
발굴 작업을 준비해 왔다.
증언을 위해 삼마치 고개 전투현장을 찾은 맹보형 예비역 대령(86,당시 8사단 21연대
3대대장)은 "함께 싸웠던 전우들의 유해를 하루빨리 발굴해 원래 있어야 할 국립묘지에
안장시켜 달라"며 치열했던 전투실상을 생생하게 증언했다.
군 관계자는 "유해발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목격자의 증언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인민군, 중공군 등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으로
벙커고지 지역은 한계리 전투, 삼마치 일대는 횡성지구 전투로 전사에 기록돼 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지평리 전투
지평리 전투는 미군, 프랑스군, 한국군이 병력과 화력의 열세에도 인해전술을 펼쳤던
파죽지세의 중공군을 성공적으로 막아낸 한국전쟁 10대전투 중 하나로 꼽힌다.
계속된 적군과의 전투에서 연이은 패배로 사기가 떨어진 유엔군은 지평리 전투에서의
승리로 사기가 다시 고무되었다.
또한 지평리 전투는 중공군의 인해전술을 최초로 물리친 전투가 되었다.
이 전투를 계기로 유엔군은 다시 북진을 재개할 수 있었다.
이 전투는 가히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견주어 볼 수 있다.
이 전투는 사실 중공군을 끌어내기 위한 미끼 역할을 한 전투였다.
1950년 10월. 중공군이 한국전쟁에 개입하면서 유엔군은 후퇴에 후퇴를 거듭했다.
1.4후퇴와 장진호 전투로 대표되는 참담한 후퇴를 겪은 유엔군은 평택-원주-삼척선
에서 전열을 정비하고 1951년 2월부터 반격에 들어갔다.
반격 작전은 이전과 달리 산악 지형을 이용한 중공군의 우회 및 포위 섬멸전술을
염두에 두었다.
수직 진격이 아닌 수평 연결을 중요시하여 인접 부대의 진격 속도에 맞추어 모든
전선에서 천천히 진격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런 유엔군의 반격 작전에 공산측은
2월 11일에 2월 공세로 화답했다.
유엔군이 한강을 회복하고 다시 반격을 개시하자 횡성군과 홍천군 사이 삼마치 고개 및
지평리로 대규모 공격을 감행한 것이다.
중공군은 지평리의 유엔군을 몰아내고 남한강을 도하하여 서울을 탈환하려 했던 것이다.
삼마치 고개에 있던 국군과 유엔군은 중공군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지평리에 지주한
미국 23연대 전투단의 방어진지로 후퇴했고 지평리는 최전방 요충지로 남게 되었다.
유엔군 제 8사령관 릿지웨이장군은 지평리에 남게 된 23연대 전투단은 반격작전을 위해
편성했고 중공군을 끌어내기 위한 미끼 역할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전투에서 승리하자 전투의 전세는 바뀌게 되었고 이 전투는 6.25전투의 10대
전투로 남게 된 것이다.
61년전 중공군에 맞서 싸워 대승을 거두었지만, 이국땅에서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군인들의 넋을 기린다. -- 리얼코리아3팀 이승열 기자 --
▼내림길 밧줄 난간따라 내려가면 다시 등로길은 부드럽게 이어진다.
▼방호선 지나 이정표 : 삼마치 0.23km 가르키는 지점을 지나고..
▼경사도가 있는 한강기맥길은 밧줄 난간을 잡고 삼마치 도로에 내려간다.
▼삼마치(三馬峙) 고개 도착
삼마치(三馬峙)는 홍천에서 횡성으로 가는 5번 국도에 있는 고개이다.
홍천읍(洪川邑)의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서 본래 홍천군 남면의 지역이었으며,
삼마치 고개 아래가 되므로 사무라치 또는 삼마치(三馬峙)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너픈터, 독골, 솔골, 새말, 원터를 병합하여 삼마치라 하고,
1962년에 홍천읍에 편입 되었다 한다.
해발 462m에 이르는 이 고개에 터널이 뚫리고 왕복 4차선도로가 닦여서
오음산(五音山, 930m)을 오르는 등산객만 이따금 찾을 뿐 고개를 넘는 사람이
없지만, 오음산과 삼마치에 얽힌 전설이 지금도 전해온다.
오음산과 삼마치에 서로 연관된 유래
삼마치 고갯마루에는 오음산이 높이 솟아 있다.
옛날 삼마치 아랫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오음산에서 다섯 장수가 태어나리라는
예언을 굳게 믿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고을에서 장수가 태어나면 마을이 편안하지 못하다는 이야기가
전해왔으므로, 마을 사람들은 장수가 태어나는 것을 막기로 하였다.
마을 사람들은 이 산에서 장수가 태어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오음산 골짜기
바위굴에 구리를 녹여 붓고 쇠창을 꽂았다.
그랬더니 과연 장수의 혈맥이 끊겼던지 검붉은 피가 용솟음치며 다섯 개의
괴상한 울음소리가 사흘 밤낮을 그치지 않고 울려오더니, 사흘째 저녁 무렵
주인을 잃은 백마 세 마리가 갈 길을 잃고 헤매다가 이 고개를 넘어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후부터 이 산을 ‘다섯 소리가 났다(五音)’고 하여 ‘오음산’, 이 고개를
‘세마리의 말이 넘은 고개’라 하여 ‘삼마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한다.
또한 일설에는 고개가 험하고 가팔라서 세 마리의 말을 갈아타야만 넘을 수 있는
고개였으므로 ‘삼마치’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한다.
삼마치 표지석
횡성방향에서 홍천방향으로 삼마치 고갯마루를 지나 옛삼마치휴게소 아래부근
JC공원에 위치한 삼마치 표지석 ,,, 삼마치 고갯마루에서 대략 500m에 있다
▼삼마치 도로에 내려서는 지점에 새로운 한강기맥 안내판 작업 중이다.
산림청에서 새로 설치한 [한강기맥 등산로(삼마치~금물산구간)] 안내판을
들여다보면, 등산로가 삼마치에서 시작하여 금물산, 이후는 발귀현이 아닌 남쪽
성지산, 도둑고개를 종점으로 그려져 있다.
한강기맥이란 타이틀을 걸어놓고 등산로는 다른 코스로 그려놓은 것이다.
▼삼마치 고갯마루에서 올라가는 들머리와 이 곳에서 가로질러 가는
들머리, 삼마치고개에서 오음산으로 올라 가는 탐방로길 등 여러 곳이 있다.
▼잡풀이 무성한 초입에 계단따라 올라가면 곧바로 넓은 공터에 잡목과
잡풀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꺽어져 다시금 우측으로 올라간다.
▼좌측 고개에서 올라오는 등로 합류하여 우측으로 이어간다.
▼이정표 하산 방향만 가르키는 능선 갈림길 도착
오름길 조금 올라가면 능선 이 곳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기맥길이 이어진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약간 오름길 올라가면 잠시 완만한 등로가 이어진다.
▼고개에서 올라오는 두번째 합류지점에 지주를 세웠던 흔적 지나
곧바로 고개에서 올라오는 탐방로길 합류하여 교통호와 참호도 지난다.
▼나무계단따라 오름길 올라가면 쉼터의자가 있는 능선에 도착하여
이 곳에서 잠시 휴식 후 능선따라 이어간다.
▼660m봉 도착
우측에 헬기장이 보이고.. 기맥길은 좌측으로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와 다시 오름길에 너저분한 너덜바위 지대를 올라가고..
▼무명봉 갈림길 도착
좌측 사면으로 희미하게 내려가는 우회길과 직진으로 무명봉 넘어
곧바로 좌측으로 꺽어져 우회길과 합류하는 주의지점을 통과 한다.
▼안부에 내려와 다시 오름길 밧줄구간을 힘들게 올라간다.
▼가파른 오름길에 이정표 : 0.63km 지점을 지나 계속 가파르게 올라간다.
▼가파른 오름길에 이정표 : 0.8km 지점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올라간다.
방금 전 오음산 0.63km에서 다시 0.8km라고 안내를 하니..
▼가파른 오름길 바위구간 올라가면 쉼터의자가 있는 곳에 도착한다.
▼계속 바위지대에 로프따라 가파른 오름길 이어가고..
▼거북바위 도착
이 곳을 지나면 오음산 정상이라 생각했는데..봉우리 한개를 더 올라야 한다.
▼나무사이 우측으로 조망이 되고.. 오름길따라 오음산으로 이어간다.
▼오음산(五音山. 929.6m) 도착
강원도 횡성과 홍천사이에 뿌리를 둔 오음산은 홍천군 동면 월운리와
홍천읍 삼마치리 원터, 싸리재골 그리고 횡성 공근면 상창봉리 너래실
(늘어실) 사기점골을 품은 큰 산으로 3개면의 분기점봉이다.
☞7월15일 비오는날 함께 하지 못한 산행길 기맥팀 수고 하셨습니다.
▼오음산에서 휴식 후 급경사 내림길 내려가면 배넘이재 도착하게 된다.
▼배넘이재 도착
이정표 : 우측 창봉리(횡성) 5.6km, 좌측 월운리(홍천)5.4km 지점에서
기맥길은 직진으로 군부대 경고 간판 뒤쪽으로 이어가야 하고..
▼하산(6.3km) 이정표 도착
기맥길은 좌직진으로 정상(군사지역)0.3km 방향으로 이어간다.
▼헬기장 도착
헬기장을 가로질러 군부대 철조망으로 이어간다.
은폐 참호와 등로 바닥에 철사줄이 있어 조심히 지나간다.
헬기장에서 뒤돌아 본 오음산 정상.. 별것도 아닌것이 힘들게 해..
▼바위를 타고 철조망까지 접근하여 우측으로 철조망따라 이어간다.
▼철조망에서 멋지게 조망이 되어 잠시 바라보고..
▼우측편이 낭떠러지라 철조망을 좌측에 두고 계속 진행하고..
▼낭떠러지에서 철조망을 잡고 올라 철조망을 끼고 계속 돌아간다.
▼군부대 철조망 갈림길 도착
전봇대 앞에서 우측으로 철조망을 넘어 내려간다.
▼주변 조망..
철조망 갈림길에서 앞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봉우리는 기맥길이 아니고
왼쪽 아래쪽 보이는 능선들이 기맥길이다.
군사지역 통신탑도 바라보고..
▼이정표 갈림길 도착
한강기맥길은 좌측으로 급하게 꺽어 사면길따라 군부대 정문으로 이어진다.
직진방향 어둔리로 가는 등로가 뚜렷하여 주의지점이다.
▼사면길따라 이어가면 잡풀이 무성한 임도길 지나고 군부대 정문으로
가는 시멘트길 만나서 계속 이어간다.
▼뒤돌아 본 제8839부대 정문..군부대 진입로따라 계속 내려간다.
▼심심해서 반사경놀이도 하며..
▼좌측으로 들머리 진입 흔적이 있지만.. 그냥 내려가는 것이 좋다.
좌측에 전봇대 일련번호 1-31 만나면 포장도로 버리고 좌측 마루금 진입한다.
그러나 특징없는 마루금은 다시 전봇대 1-44번에서 포장도로와 합류하게 되어
여기서는 그냥 편안하게 포장도로따라 이어가도 무방하겠다.
▼전봇대 1-44번 마루금 진입로 도착
이곳에서는 포장도로 버리고, 마루금으로 진입해야 한다.
가파른 오름길 올라 무명봉 지나 완만하게 능선 오름길 이어간다.
▼선답자 띠지가 많이 있는 능선 갈림길 도착
무명봉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희미한 등로따라 가파르게 내려가 다시
좌측 능선으로 작은 무명봉 몇개를 넘어야만 작은 삼마치에 도착하게 된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바람골 안부에서 잠시 휴식 후 이어가고..
오르락 내리락 무명봉을 넘어간다.
▼갈림길 도착
좌측으로 한강기맥길이 이어지고..
▼또 다른 이 곳도 좌측으로..
▼나무 잎사귀가 푸르름한 등로길을 나 홀로 천천히 감사하며 이어간다.
▼화염병제조 / 투척훈련장 표지석 넘어 넓은 공터 가로질러 내려간다.
▼소삼마치(小三馬峙) 도착
작은 삼마치(小三馬峙)는 월운리에서 횡성군 공근면 어둔리로 가는 고개이며
홍천읍 큰삼마치 동쪽이 되어 작은 삼마치라한다.
1974. 11.7 개통, 제1107 야전공병단 개통 기념비가 자리잡고 있는 소삼마치는
1974년에 야전공병대에 의해 개통된 군사도로는 지금은 용도폐기된 채
잡목과 잡풀만 우거져 있다.
☞7월15일 비오는날 함께 하지 못한 산행 기맥팀 수고 하셨습니다.
▼소마치 군작전도로는 이제는 잡풀들만 무성한 공터에서
우측으로 어둔리방향.. 좌측 월운리 방향.. 홍천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좌측 월운리 방향으로 하산하면 정류장에 시내버스가 많음
▼다음 구간 진행 방향으로 조금 걸어가 우측으로 어둔리 마을로 내려간다.
▼잡목과 가시나무 등 잡풀이 무성한 옛 임도길 족적따라 10분 내려간다.
▼임도 갈림길 도착
임도가 휘어지는 이 곳에서 임도길 버리고 우측으로 가파르게 내려간다.
▼공터앞 민가 보이는 곳에 내려와 우측으로 내려가면 민가에 도착한다.
▼민가 도착
민가에 정자가 있으며 옆으로 시원한 계곡물이 내려오고 있다.
민가는 사람이 없는 듯 ..가끔 이용하는 민가인 듯..
▼계곡물이 너무 시원해 이 곳에서 샤워를 하고 어둔리 마을으로 내려간다.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민가 대문 통과하여 내려가면 중앙고속도로 옆길에 도착한다.
▼8구간 차량 도착지점 바라보고.. 토요일 다시 이곳에 오게 되겠지..
▼고속도로 굴다리 통과해 어둔리 마을로 계속 내려간다.
▼첫번째 민가 지나고..
▼정자가 있는 목장 민가 지나고.. 내 친구와 인사를 한다.
▼어둔리마을(종점)도착
민가에서 샤워후 슬리버 끌고 시원한 마음에 40여분 걸어 도착하였다.
▼횡성으로 가서 오랜만에 지인 만나고 싶어 나는 이곳으로 내려 왔지만
홍천터미널로 갈려면 소삼마치에서 좌측 월운리 방향으로 내려 가면 되겠다.
양쪽 거리는 비슷하고 월운리 정류장에서 홍천행 시내버스가 많이 있음
이곳 어둔리마을 종점에서는 횡성에서 오는 시내버스가 별로 없음
땜방 산행도 나 홀로 잘 마무리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