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丙申年 大韓民國 國運
을화운세(乙火運勢)에 개혁(改革)은 혁명(革命)보다 어렵다!
우주(宇宙)의 모든 삼라만상(森羅萬象)이 음양(陰陽)으로 넘나드는 것은 시대(時代)의 운(運)이 교호(交互) 하며 스스로 항상성(恒常性)이 유지 되는 것이다.
음양(陰陽)이치(理致)에서 양(陽)의 시대가 가고 음(陰)의 시대가 오는 중이다. 하루로 보면 낮 오시(午時)가 지나 오후 미시(未時)가 오니 이것을 ‘미래(未來)’ 또는 ‘후천(後天·새로운 세상)’이라 한다. 양은 동(東) 정신, 남자, 임금, 기득권 세력이고, 음은 서(西) 물질, 여자, 백성이며. 후천은 백성의 시대, 민주(民主)의 시대이다. 즉 "궁궁을을’(弓弓乙乙)" 시대(時代)다. 그러므로 향후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4년 동안 이어지는 운세)을 간파(看破)하려면 2015년(乙未年) 국운(國運)예언 글을 기본(基本) 바탕으로 삼고 준비(準備) 하라!
甲의 횡포 고발과 乙의 공정한 권리 찾기는 공공성(公共性), 공정성(公正性), 공익성(公益性) 시대 만들기 즉 "궁궁을을’(弓弓乙乙)" 의 운(運) 왔기 때문이다. 슈퍼 갑(甲)질은 계속 된다. 을(乙) 스스로 언론과 감시가 중요하다. 북녘민중에 희소식이다!
甲-(위정자(爲政者),기득권(旣得權),남성(男性), 대통령중심제, 기업경영자, 산업생산, 권위주의, 압축성장 등 乙-(국민(國民),권력분권, 여성(女性), 무지개(다름),직종 종사자, 방송, 문화, 예술, 감성, 예감, 개방, 공유, 생명, 안전, 기후변화, 예방, 인간적 도시 역리(易理)적으로 편관(偏官), 편인(偏印), 편재(偏財), 상관(傷官)의 조화(調和)된 상태 등)
2016 丙申年년은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 쓰는 돈이 더 많은 나라살림에 박근혜정부
5년간 재정적자 155조에 이른다.(어쩔 수 없는 재정적자이니 최대한 줄여야 하는 정책을 총동원 하라!) 新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노동개혁 , 공공부문 개혁 , 교육 개혁 , 금융 개혁등 독일식 大구조개혁을 해야 한다. 국가보다 막대한 권력과 부를 누리고 있는 재벌개혁이 반듯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 바탕위에 창조경제의 본령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만발해야 한다. 일관성 있게 미래 지향적인 정신으로 우리만의 고유한 혁신문화로 승화 시켜 혁신관리 역량을 키워가야 한다.
대한민국 최고 직업인 국회의원은 왜 김영란법에서 빠졌는가? 말 많고 탈 많았던 세월호특위의 세월호 참사 청문회는 왜 그냥 흘려 보네고 있는가? 대한민국 정치혁신을 해야 한다. 大기후변화의 극심한 패해를 극복하는 정성이 절실히 필요한 운세이다. 대규모 태풍, 장마, 폭설로 열매가 결실을 맺은 시기에 병충해가 극성을 부리고 한쪽에서는 극심한 대가뭄이다. 인간의 욕망이 만든 평화시대의 핵무기 이상기후, 자연변화에 적극 대처해야 재앙을 막는다.
과거(過去) 청산(淸算)이 아니라 과거(過去) 극복(克服)이어야 한다.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4년 동안 이어지는 운세)에 국가혁신은 개헌으로 완성해야
하며 대한민국 통일(統一)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공성(公共性), 공정성(公正性), 공익성(公益性) 확립(確立)을 위한 국가혁신, 개헌(改憲)이 되어야 하며 통일시대를 대비 하여 정치개혁 ,법률, 사회, 문화 등 전반에 걸쳐 개혁을 통한 과거(過去) 극복(克服)을 해야 하는 운세이다. 정치계, 경제계, 언론계, 교육계, 노동계의 기득권 세력은 기득권(旣得權)을 내려놓아야 한다. 노동개혁, 국가재정 안정화, 공기업혁신, 관(官)·군(軍)·검(檢)·경(警)·국정원 개혁(改革)을 지금 아니면 망한다! 다음 정부에서 정치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개혁을 최대한 성심을 다하여 모든 정치적 부담을 안고서라도 도전하고 해결 하여야 한다.
을화운세(乙火運勢)에 경제구조조정, 권력구조 개편에만 제안되지 않은 통일에 대비한 개헌, 통일헌법을 만들어야 한다. 개헌 논의를 본격화 하고 8년 후에 적용될 권력 체계를 만들면 된다. 대한민국은 소선구제를 지속해야 한다. 중대선구제는 파벌정치와 보스정치가 더 극심하게 발생한다. 지역주의 완화효과보다는 이원집정부제나 의원내각제로의 권력구조 전환을 우선 염두에 둔 것이다. 현행 소선구제의 단점을 보완하는 권력구조 개편을 준비 하면 된다.
미국, 중국, 유럽등 전 세계가 을화운세(乙火運勢)에 놓여 있어 개혁과 구조조정을 어느 국가가 잘 극복(克服) 하느냐가 성패(成敗)의 관건(關鍵)이 된다. 중국·러시아·일본의 권력 구도가 장기집권 체제가 드리워져 제3의 제국주의 역사가 시작됐다. 세계경찰이라 자처하는 미국의 힘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히고(해외 개입을 너무 많이 해서 국방비를 많이 쓴 탓에 돈이 없으며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자위대의 대외 출병 등을 미국이 인정하면서 아베 정권을 도와주고 있는 이유다.)
중국, 러시아의 힘이 경제, 군사력으로 한부로 범하지 못할 수준으로 강해졌다. 중국이 설립을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유럽국가들과 한국, 러시아 등이 속속 참여 하면서 중국의 국제적 입지가 한층 강해져 시진핑 주석이 제창한 글로벌 신(新)경제구상인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를 추동하는 하나의 강력한 포석과 함께 중국이 21세기(향후 20년) 미,중간 권력이동의 신호탄 이다.
동북아 국가 간 갈등이 역사문제와 영토문제, 국수주의 등으로 확산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중국, 러시아와 경제, 군사협력의 시대 속에 대한민국, 중국, 러시아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중국의 두만강 유역 경제 벨트인 창지투(長吉圖·창춘-지린-두만강) 개방 선도구와 한국과의 경제 협력을 확대한다. 창지투 개발은 지리적으로 북한, 러시아와 접경해 북한과 러시아의 철도 현대화 사업과 함께 북한에게 큰 당근으로 활용 된다. 김정은이 살길은 두만강, 대동강, 압록강에서 살길을 찾아야 한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자금으로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는 아니지만 남북, 중국, 러시아를 잊는 경제공동체로 가는 중간단계의 경제통일을 박근혜대통령, 반기문UN사무총장의 통일대한민국 지도자와 길(道)을 찾아야 하고 그렇게 운세가 펼쳐진다.
안보사령탑 강화 경쟁과 하늘, 땅, 바다를 놓고 東北亞(동북아) 지역의 대륙세력(大陸勢力)과 해양세력(海洋勢力)의 대결적 구도와 중국(中國),미국(美國)의 패권(覇權) 경쟁의 운기(運氣)가 가장 심각하게 대두된다. 북한(北韓)의 미사일, 核(핵) 문제와 무역, 경제. 원자력, 가스, 자원 등의 각국의 경제, 외교 전쟁이 커진다. 길이 뚫려야 사람이 다니며 그래야 통일이 된다. 북한은 철도와 가스관 설치, 지하자원 등을 본격적으로 협의, 합의한다. 新북방 실크로드 동해경제권 시대의 서막(序幕)이다. 대한민국의 기술, 중국의 시장, 러시아 자원을 잇는 3000리 블루오션 시대가 열린다. 한·중·일 중심의 동북아 경제협력 체제가 구축되고 동북아가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된다.
동북아의 기존 질서는 한·미·일 삼각 협조다. 그 협조 틀의 해체가 중국의 목표다. 중국, 러시아 관계가 에너지, 경제, 군사 협력 속에 중국 군사력은 20년 내 미국 패권에 도전한다. 중국, 러시아, 북한, 미국, 일본,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新패권(覇權) 시대가 드리워진다.
한·미·일 3개국 정부 정보공유각서체결과 미국 미사일방어체제(MD)를 살리려고 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배치를 추진하며 이에 중국은 한.중 해양경계 획정 EEZ협상으로 대응 한다. 미사일방어체제(MD) 참여 여부가 미국, 중국에 대한 박근혜정부의 균형외교 시험대는 MD가 핵심이다. 1조 5천억 달러의 돈과 6만5000천 명의 생명, 36만 명의 부상병을 각오하는 나라는 미국뿐이다. 그만큼 대한민국은 전략적 가치가 있는 전략적 위치에 존재 한다. 미국을 향한 안보 외교도 중요하고, 중국을 향한 경제 외교도 중요하다. 과거처럼 미국 한쪽으로만 치우치면 굶어 죽는다. 미국과 중국에 등거리 외교(等距離外交)를 하는 이유다. 통일대한민국으로 가는 여정(旅程)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의 열강(列强)이 철저히 자신들의 이익의 연장선에 한반도 정책을 펼치는 新패권(覇權) 시대에 새로운 도전과 과제로 다가왔다.
향후 10년 내 브릭스 5개국(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이 인구와 지하자원으로 경제성장을 보였지만 세계 경기침체와 지정학적 리스크등에 발목이 잡혀 브릭스란 말조차 거론되지 않는다. 대체 에너지, 셰일오일과 셰일가스 혁명, 석유권력의 재편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수(數)에 능한 제국주의 행보의 독재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추락하고(푸틴의 재계 측근들이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며 부정부패등), 그러나 당분간(가스, 지하자원을 무기로)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경제 공동체 '유라시아경제연합(EEU)'을 강화시킨다(향후 한국의 FTA대상국으로 등장 한다). 동유럽·중앙아시아의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러시아를 조국으로 여기는 2100만명의 러시아계 주민들이 호응하고 돈과 무기로 1991년 소련 해체 전으로 가려고 新냉전의 씨앗을 뿌린다. 동시에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미국의 석유패권을 견제 한다.
미국의 중국 견제에 편승해 新밀월로 재무장화한 일본은 미국, 중국 외교의 틈바구니에 끼이고 동아시아에서 점차 외톨이가 되다. 아베 정권은 탈출구를 마련하기 위해 북한에 공을 들인다. 쿠릴 열도 4개 섬(일본명 북방영토) 협상을 러시아와 다시 시작 하며 더딘 경제사회 구조개혁, 포풀리즘(Populism)성 과잉복지, 국가 혁신, 인구감소가 발목을 잡아 더 이상 미국, 중국과 동급이 아닌 지역 대국으로 전락한다.
중국은 세계경제 2위 국가이다, 하지만 그들은 부정 한다. 2위 국가의 지위는 유지 하면서 세계에 보편적인 책임(인권,)등은 다하지 않는다. 대한민국과 좋은 정책을 펴는 것은 미국의 견제와 대한민국의 지역의 경제, 안보를 위해 전략적 동조를 하는 것이다. 일본 아베는 일본의 마약과도 같은 존재이다. 대지진과 일본의 몰락을 반전하기 위해 세계유일의 왕따 종교화된 북한정권을 이용하여 자국의 정치, 사회, 대지진 등의 어려움을 헤져 나가기 위해 한국과 중국의 견제 카드로 쓰고 있는 것이다. 이 운세(運勢)는 최소 2017년 丁酉年을 넘어 남북통일 과정까지 지속 된다.
중국의 동아시아 영토분쟁, 지하자원이 풍부한 남중국해(인도, 베트남)문제, 일본과의 댜오위다오(센카쿠열도) 영토분쟁, 동북아 패권을 둘러싼 중.미.일의 갈등으로 중(中),미(美),일(日) 무력(武力) 충돌이다. 이는 이어도를 포함한 동중국해의 천연자원때문 이다. 세계의 골칫덩어리 북한의 핵(核)문제, 북한 급변사태에 따른 도발이 가장 극심(極甚) 할 것이다. 미국과 중국은 양국의 이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한반도 급변상황 관리를 위해 본격 협의 한다.
중국은 장쩌민 전 주석의 사망과 티베트 달라이라마의 맥이 끈기고 기독교 신자 증가 시점이 민주화운동의 힘이 가장 강하게 태동 하는 시기다.
중국은 일국양제(一國兩制·한 나라 두 체제)속에 기독교인 증가(서구 민주주의)와 민중의 민주화 운동(2014년 홍콩 민주화운동은 시작에 불과 하다.), 소수민족의 독립투쟁(석유와 천연가스의 매장량이 중국에서 가장 많은 신장위구르 지역), 촛불시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일가),장쩌민의 손자 장즈청, 류윈산 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의 아들 류러페이, 원자바오(溫家寶) 전 총리의 일가를 포함해 중국의 정·재계 및 군부의 최고위층 친인척들의 부정부패가(시 주석의 매형 덩자구이(鄧家貴), 덩샤오핑(鄧小平)전 주석의 사위 우젠창(吳建常), 원 전 총리의 아들 원윈쑹(溫雲松), 리펑(李鵬) 전 총리의 딸 리샤오린(李小琳), 알리바바 마윈(馬雲), 여성부호 양후이옌(楊惠姸), 부동산개발회사 장신(張欣), 인터넷기업 텐센트의 공동설립자 마화텅(馬化騰등) 점점 수면위로 올라온다. 부정부폐 척결 과정을 지켜본 공무원, 졸부들이 깜짝 놀라 소비가 줄고, 부동산 시장의 거품 대폭발의 초입이며, 극심한 빈부격차, 사회불안 고조 등 정치적 상황변화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중국정권은 우주, 해양으로 운(運)을 돌린다. 현제 운세로 볼때 중국은 공산당 1당을 유지해야 하며 다당제 도입하면 지역 전쟁으로 30여개 소국으로 분열된다.
중국은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자 미국 국채의 최대 보유 국가다. 하지만 약달러에서 강달러로의 외부 조건이 변화 하여 금융허브인 홍콩의 정세가 불안해지고 내부적으로 홍콩의 정치적 민주주의 갈증과 중국 부유층(자본)의 홍콩 부동산 투자 등으로 집값 등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홍콩 시민에게 상대적 박탈감이 큰 문제가 된다.
中공산당 원로의 자녀들이 중국 금융계를 좌지우지(左之右之)하여 건전성 없는 금융시장이 약달러에서 강달러로 외부 조건 변화에 국제 금융자본이 약달러(저금리)시기에는 싸게 빌린 달러화를 개도국의 금융자산과 부동산에 투자한다. 이 덕분에 개도국에서는 자산 가격 상승과 금리 인하로 반짝 경기가 창출된다. 그러다 미국이 강달러(금리인상)로 돌아서면, 개도국의 외국 자금들 역시 썰물처럼 미국으로 빠져나간다. 개도국 경제는 자산 가격 폭락과 금리 인상으로 치명적 타격을 입는다. 최악의 경우에는 외환위기로 구제금융을 받게 된다. 구제금융 조건은 주로 외국 자본의 개도국 자산 매입에 대한 규제를 폐지하는 것이다. 이후에는 달러 자금이 몰려와 개도국 공공과 민간의 자산을 헐값으로 쓸어간다. 약달러에서 강달러로의 전환기에 허다하게 벌어졌던 일이다.(대한민국 IMF시기)
중국의 아킬레스건은 총부채(정부+기업+가계)와 부동산 거품이다. 미국이 중국의 위안화 국제화를 활용해서 통화전쟁을 도발하는 시발점이다. 미국이 강달러 정책으로 전환하면(금리인상), 중국 내의 외국인 소유 자금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악성자산 거품(특히 부동산)을 폭파해 버린다(부동산 가격폭락). 은행들은 부동산 대출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어 재무 상태가 크게 악화된다. 미국에 기반을 둔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중국 국가는 물론 기업, 은행 등의 신용등급을 떨어뜨린다. 해외 자본의 이탈은 더욱 가속화되는데, 이는 위안화 팔자, 달러화 사자'를 의미한다. 인민은행은 외환보유고를 털어 달러화를 내줄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위안화 가치는 물론 주식·채권·부동산 등 각종 자산의 가격이 일제히 폭락하면서 중국경제가 5년의 침체기로 돌입한다. 2017년 전후에 중국에서 시작해 미국을 강타하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다시 올 것 이다. 돈을 예금하면 이자를 받는 게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이었으나 유럽에서는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여(예금하면 보관료를 물어야 한다.) 글로벌 경제쇼크에 대한 유로존의 대응력과 경기회복 모맨텀(momentum)을 강화 하려 한다. 침체한 유럽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이런 처방이 성공할 수 있을지 세계가 주목한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돈줄 죄기에 들어갈 미국과 유럽의 통화정책 차이가, 불안정한 세계 금융시장서 세계는
을화운세(乙火運勢)에 놓여 있어 개혁과 구조조정을 어느 국가가 잘 극복(克服) 하느냐가 성패(成敗)의 관건(關鍵)이 된다.
미국의 IS에 대응하는 전쟁의 무대가 이라크와 시리아에만 국한되지 않고 오바마 대통령은 이라크 및 시리아 내부와 외부에서 벌어지는 두 개의 전쟁을 후임자(힐러리 당선, 건강문제)에게 물려주게 되고 장기화 된다. 세계는 서방과 남미, 이슬람, 힌두교 등 문명들로 나뉘어 이념이 아니라 전통,문화,종교의 문명간 차이로 인해 무력충돌이 일어난다. 21세기 종교전쟁(십자군) 시작이다.
민주주의 모델로 인정받던 미국 의회는 민주, 공화당 양쪽 지지자가 사안마다 극과 극을 달리며 '중간지대'는 사라지고(트럼프가 등장한 이유다.) 의회 정치가 협상과 타협 대신 힘의 대결로 점철되며 초강대국 미국을 내부에서 갉아먹는 것은 물론 미국의 국제적 리더십까지 흔들린다. 선거자금(다크머니) 빗장이 무한대로 풀리면서 돈이 표를 좌지우지(左之右之)하는 민주주의 타락(墮落)의 시대다. 계층 간 '불평등 문제(빈부격차, 인종문제 등)'로 분열이 깊어져 극심한 당파 논쟁 심화로 이념대결이 일어난다. 지구온난화의 재앙으로 이상폭우, 산불, 大토네이도가 발생한다. 자생, 개인 테러가 발생하며, 빈번한 총기 사고가 일어난다. 이를 극복하려고 미국은 東北亞(동북아)패권(覇權)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통해 중국을 견제하고 글로벌 경제 질서를 재편 하려고 한다. 세일가스혁명과 석유패권에서 승리하여 중동의 적대국가에 대해 정치적 부담이 큰 군사제재보다 경제, 원유 금수 등의 경제제재로 변화해 간다. 하지만 이슬람국가(IS)의 조직적 테러와 전쟁으로 번져 다시 중동전쟁이 휘말린다. 오바마 대통령은 민족주의로 가는 이스라엘(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된다. 향후 20년 안에 대규모 매장된 석유, 세일가스 개발로 무력보다 에너지자원으로 힘의 균형이 이동 된다.)의 아랍지역의 독자 행동에 또 한 번 곤욕을 치른다.
일본은 그나마 남아있던 신뢰마저 무너뜨린다. 비효율적인 공공투자 배분, 부실은행, 과도한 경기부양책, 일부 대기업에만 돌아가는 수출해택, 고실업률등을 아베총리는 뛰어 넘으려 하며 일본이 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1993년 '고노 담화'를 부정 하고 그나마 남아있는 한-일 간의 신뢰마저 근본적으로 무너뜨렸다. 2017년까지 중국에 대한 한.미,일 동북아 힘의 균형을 위해 위안부, 역사, 영토, 군비증강, 사이버공간, 우주 및 항공 질서, 해양안보 등 수많은 분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갈등, 긴장요인을 조정 극복해 간다. 일본 부동산에 등장한 달러의 역습이 빠져 나가며 경기침체 속에 부동산 거품이 문제가 된다. 마구 찍어낸 엔화가 발목을 잡는 것이다.
2017년 일본 독도 도발 운세(運勢)다! 미국을 등에 업고 아시아의 가치보다 서구의 가치를 바탕으로 군사 대국화 한다.
'불의 고리'(지구는 木火運氣(목화운기)에 놓여 있다. 26년 내 지구온도는 임계점 넘는다.)환태평양지진대에서 대강진이 발생한다. 이에 속한 중국, 대만, 일본(日本)은 대지진이 재발 하며(특히 1월~4월) 자국의 정치, 경제침체 문제의 해법으로 집단적 자위권, 군비확장, 우경화(右傾化)의 길로 간다. 일본, 중국의 대한민국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고 사건 사고가 심화된다. 일본과 독도문제가 가장 극심해진다. 러시아, 중국은 민주화촛불시위와 권력투쟁이 일어난다. 세계열강들의 국가별 정치지도자의 변동(變動)으로 대형변수(大形變數)들이 극심(極甚)해 지은 운기(運氣)는 지속된다. 북한 로켓 발사 성공 이후 동북아 정세가 요동치며 중국의 북한보호, 북한의 핵(核)문제가 가장 극심(極甚) 할 것이며 김정은 정권은 국제사회에서 핵파워로서 인정받으려 한다. 이 과정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북한방문, 미국(미국의 反(반)중국 감정), 일본과의 영향력 충돌이다! 일본은 북한문제에 정치, 경제 몽니를 부린다. 또한 일본은 대륙간탄도탄(ICBM) 개발도 이미 마친 상태이며 마음만 먹으면 핵(核)을 가지고 핵 재처리 공장을 가동을 한다.
"궁궁을을’(弓弓乙乙)" 시대(時代)가 열린다!
( 甲-(위정자(爲政者),기득권(旣得權),남성(男性), 대통령중심제, 기업경영자, 산업생산, 권위주의, 압축성장 등 乙-(국민(國民),권력분권, 여성(女性), 무지개(다름),직종 종사자, 방송, 문화, 예술, 감성, 예감, 개방, 공유, 생명, 안전, 기후변화, 예방, 인간적 도시 역리(易理)적으로 편관(偏官), 편인(偏印), 편재(偏財), 상관(傷官)의 조화(調和)된 상태 등)
甲,乙관계의 정치, 문화, 사회적 논쟁이 촛불처럼 일어나는 것은 "궁궁을을’(弓弓乙乙)" 시대(時代)가 열린 것이다!
태양은 기득권(旣得權) 세력이며 무지개는 서로 다른 사상과 종교관이며 다양한 감정(민중)들이다. 달은 여성의 시대다. 태양과 달의 철학적 사유를 이분법(二分法)으로 보지 말라! 시대(時代)의 운(運)이 교호(交互) 하며 항상성(恒常性)이 유지 되는 것이다.
국가혁신(國家革新), 정치권 개혁, 오랫동안 쌓여 온 적패(積弊)를 극복(克服)하여 개헌(改憲)으로 환성하라!
부도덕한 일이기는 하지만, 법적으로는 문제없는 '인지부조화(認知不調和)'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모든 적패(積弊)를 극복(克服)해야 한다.
2016년 정치권은 국회선진화법 패지 및 보완, 재벌개혁, 노동시장 개혁, 테러방지법, 누리과정(만 3∼5세 무상 공통교육) 예산 편성,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개정, 국민연금,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 사학연금 즉 특수직역연금개혁, 증세개혁, 공안정국 등에 저항하는 거센 도전(기득권 앞에선 진보·보수도 따로 없이 관련된 세력)에 대한민국이 시끄럽다.(독재퇴진, 정권퇴진, 박근혜 대통령 하야요구)
2016년 대한민국 경제는 기업의 수익력악화, 엔저, 중국의 추격으로 인한 국제 경쟁력 약화, 창조적 기업의 부재, 고용창출 능력 저하 등 낙관적 요소를 어디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상황에서 우선 인구구조적으로 예기된 재정지출 증가와 세 부담 확대에 따른 경제활동 위축에 대한 대비책이 절실 하다. 비효율적인 기업들의 구조조정, 노동시장 개혁, 금융감독, 교육 시스템
개혁, 효율적인 복지정책 등 구조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경제의 동력을 되살리는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 그러면서 증세를 논의해야 한다. 고령화가 심화되어 재정 악화가 현실화 된다. 세수확대 없이는 재정 적자가 발생할 것은 분명하다. 좋든 싫든 증세는 불가피 하다. 복지가 더 요구된다면 본격적인 증세를 해야 하는 시기가 더욱 앞당겨 진다. 그러면 법인세만 인상하면 모든 복지가 가능한가? 재정지출과 세 부담 증가는 기업의 투자와 개인들의 근로
의욕을 낮추어 경제활동을 위축 시킨다. 이는 현재의 저성장 기조가 더 심화되고 다시 세수
감소, 재정 악화, 증세 압력 등으로 이어진다. 이는 의무지출 확대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고전하고 있는 일부 남유럽 국가들의 힘든 싸움에서 보듯 우리가 반드시 피해가야만 한다.
복지가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있으면서도, 세금에 대해서는 강한 저항감을 드러낸다. 내 주머닛돈은 내지 않고 복지는 더 받겠다는 놀부 심보다. 국민 합의로 증세로 복지를
해야 하며 법인세 인상, 부자 증세를 조금이라도 증세하여 조세형평을 이뤄야 한다. 부자감세는 오히려 경제 하락과 투자를 저해 시킨다. 오히려 세금 낸돈 맥구려 돈을 더 벌려고 뛰는 것이다. 기업(부자)의 속성이다. 비정규직 확대는 경제구조를 허문다.
2017년 세계경제의 大위기변화에 대비 하라!
대한민국 大구조개혁을 위한 혁신(革新)을 위해 모든 이해 당사자들의 충돌의 운세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4년 동안 이어지는 운세)다. 역대 정부도 공무원사회의 조직적 저항에 부딪히며 개혁은 번번이 좌초됐다. 말 그대로 자기 가죽을 벗겨내는 게 혁신(革新)이다. 엄청난 고통이 따른다. 스스로 혁신할 능력이 없으면 다른 혁신 사례를 재빨리 모방하여 따라잡기라도 해야 한다. 먼저 정부와 정치권이 강하게 고통을 감수(甘受) 해야 한다. 경제와 정치 개혁이 함께 가야하며 모든 개혁은 한 번에 선제적으로 해야 한다. 박근혜대통령과 정치권이 명운(命運)을 걸지 못하면 성공 하지 못한다! 시대적 과제이다. 어떤 정치적 희생이 뒤 따르더라도 꼭 혁신(革新)을 성공해야 한다. 혁신(革新)을 거부하는 국회의원, 공직자는 자연히 자리에서 사라져 없어지게 된다.
후진국형 참사는 바다, 땅, 하늘, 인간에서 또 다른 절망과 분노의 비극(전쟁, 후진국 형 참사, 안전 불감증, 원자력 발전소, 주유소, 지하 가스관, 人災등 )은 계속 된다. 여러 정치 세력이 세월호 참사를 정치 쟁점화해 이용하면서 정작 참사의 원인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합리적 대안은 실종 됐다. 메르스나 에볼라 같은 신종 감염병 유행에서 보건당국이 정보 공개를 투명하게 하지 않으면 정부의 방역대책은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게 된다. 또 걷잡을 수 없는 악성루머가 생겨나 국민들의 혼란을 부추긴다. 정신개벽(精神開闢)의 힘으로 부당함에 거부하고 불공정함을 타파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자유와 평등, 책임이 살아 숨 쉬고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신체와 정신적 온전함을 보호받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간다.
丙申年 정치권은 여당과 야당의 정치 갈등, 증오정치, 보수연합 對 진보연합, 2030 對 5060으로 나누어지는 치열한 진영, 세대대결, 이념대충돌 양상이 극심하게 도출(導出) 된다. 해법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복지(福祉), 신뢰(信賴), 양심(良心)등 국민의 삶의 질(質)을 높이는 게 국익(國益)이며 다름(무지개)을 인정하고 조정(調整) 하고 통합(統合)하는 중용(中庸)의 덕(德)을 갖춘 지도력(指導力)을 발휘해야 한다. 사심(私心)없는 국가 지도자가 절실 하다. 유교 경전 오경(五經) 중 하나인 ‘서경(書經)’은 백성을 하늘로 본다. “하늘은 우리 백성들의 눈을 통해 보고, 하늘은 우리 백성들의 귀를 통해 듣는다(天視自我民視 天聽自我民聽).” 위정자가 백성을 하늘처럼 위하고 백성의 눈과 귀로 보고 들어 위민(爲民)하면 民은 그 진심을 보고 오랫동안 위정자 곁에 남아 있을 것이고 위정자가 백성을 노예로만 생각해 무시할 경우 民은 이를 예의 주시하다 결국 등을 돌린다고 하였다. 우리 각각 우주(사람)는 눈과 귀를 열어 위정자를 감시, 감독하여 상을 주고 벌을 주면 민주주의는 자연스럽게 성숙 된다.
대한민국 정치권의 수준은 부처님이 정권을 잡아도 욕먹는 구조 이다. 표현의 자유에도 한계가 있다. 타인을 모독하거나 조롱하면 결과는 분열일 뿐이다. 수많은 소문(수사기관, 정보관계자, 국회의원 보좌관, 언론인, 증권가세력 등이 정보를 만들어 교환하고 특정한 의도에 따라 역정보를 노린 작전이 담기며 증권정보지,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한 지라시가 유포된다.), 정보가 쏟아지는 미디어, 인터넷 정보화시대에 사실 정보와 거짓 정보를 판단 할 수 있는 실력이 곧 지혜의 국민이다. 각자(各自) 인생(人生)의 성공(成功) 유무(有無)를 가른다.
미디어 정치시대(이미지화된 정지 지도자를 조심 하라!)! 온갖 사탕발림 포풀리즘 정책을 동원하여 정권만 잡으려는 위정자를 조심하라! 기회주의 지식인, 인기 영합 정치인을 조심 하라!
역사(歷史),그 역사의 蓄積(축적)을 모두 안고 繼承(계승)의 역사가 시작된다!
반기문UN사무총장은 통일, 새누리당은 기업,노동구조개혁 경제활성화, 새정치민주연합은 민생복지, 새로운 安신당은 새정치, 경제를 기치로 승부를 건다.(불똥은 여권에 떨어 졌지만 불은 야권에 번진다.)
제 20대 총선 결과는 여당 174석 야권 126석 이다.
( 오차범위 金運 4~9석)
새누리당은 힘을 가지고 있고 그 힘을 써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스스로 내려놓지 못한다. 힘에 의해 권력기관, 재벌, 언론까지 서로 뭉쳐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다는 사실을 놓지 못하는 것이다. 이 권력(기득권)을 누가 민주적으로 운용하는 가가 한국정치가 환골탈태(換骨奪胎) 할 수 있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혁신(革新)이란 간판을 걸고(뻥이라고 치부 한다고 쳐도) 11년 전 야당이 집권했을 때 강조했던 혁신, 참여. 야당 색이 뚜렷한 가치를 받아들여 야당이 그동안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방치된 것들을 여당이지만 제대로 계승(繼承), 발전 시켜 국민들에게 인정받고자 했다. 2014년 지방선거와 재보선선거의 승리 요인이다. 야당은 여당을 친일, 수구 기득권세력이며 기득권세력이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친일, 기득권세력 프레임만을 강조 하였다. 여당이 종북, 선동좌파 프레임으로 가두려는 것에 대항하여 무슨 전략과 전술이 있었으며 그렇게 정치혁신과 새 정치를 외쳤지만 장외집회가 무엇이 새 정치란 말인가? 야권에서 보기에 새누리당이 국민을 기만하는 쇼라고 치부 할 수 있지만 그런 전략, 전술이 먹히지 않게 실력 향상을 보였는가? 야권이 다시 집권하는 실력을 월등히 가져야 진정한 궁궁을을(弓 弓乙乙)시대를 맞이한다. 새누리당은 분명 기득권 세력이 존재 한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노동개혁, 공무원연금, 증세논란에서 명분을 가지는 것이지 자신들의 기득원은 포기하지 못하면서 국가, 정당혁신을 하겠다. 웃기는 소리다.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개선, 세비동결, 무노동무임금 적용, 출판기념회 전면 금지, 이런 지엽적인 의제(議題)는 당연히 하는 것이고 이것보다 더 강력한(미국선거판이 다크 머니로 쩐(錢)의 전쟁으로 변질됐다.) 우리의 정당보조금, 정치자금을 투명하게 공개, 관리해야 한다. 여야 정당이 정부의 세금 씀씀이를 철저히 따지듯 이젠 자신들의 씀씀이도 철저히 검증을 받아야 한다. 정치자금의 투명한 기부와 관리를 못하면 민주주의는 무너진다.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을 폐지하는 대신 현행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정당의 정치 후원금 즉 대기업 모금을 부활 하면 새누리당은 존재의 이유가 없다. 혁신경쟁에서 혁신을 선점 하지 못하면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4년 동안 이어지는 운세)에 자연히 소멸 될 것이고 새로운 기득권 세력이 다시 나타났다가 운(運)이 다하면 또 생성(生成) 소멸(消滅) 되는 것이다. 각각 우주(사람)들이 선거제도(選擧制度)를 활용(活用)하여 주권(主權)을 행사하여 위정자(爲政者)들의 위임권력을 생성(生成) 소멸(消滅) 시키는 것이다.
신뢰(信賴)가 시작은 정권의 성공을 위해, 대통령을 위해서라는 각기 허울 좋은 명분(名分)을 내세우며 그 끝은 서로 물어뜯고 폭로 하는 배신(背信 2016년에 드러난다)으로 흐른다. 원숭이띠, 닭띠(유승민, 이재호, 팔닭회 하지만 운(運)이 교호(交互) 하면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인연인 것이다.) 조심 하라! 국정농단, 가족의 사건사고, 측근들의 권력비리, 권력 나누어 먹기 등으로 청와대 이전, 개조(改造) 문제가 대두 된다.(임기가 끝날 때 까지 절대 가족들을 청와대로 부르지 말라! 인륜 정서상 자연스럽지 못하지만 어쩔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을 독재(獨裁), 유신 프레임으로 가두어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라 공격하며 반대 진영의 모든 논조는 권력 집중화된 대통령제의 폐해를 말한다. 그래야 나누어 먹을 게 많아져 개헌의 추진 동력으로 삼아 노동개혁, 국정교과서, 온라인입당, 개헌 문제, 사드배치 문제로 같은 여당 안에서 총선공천 싸움이 일어나고 4월 총선 후 반기문총장을 선점하려고 자중지란(自中之亂)이며 김무성, 오세훈, 김문수, 유승민등 여권의 권력 지형이 크게 출렁거려 정계개편(政界改編)의 시발점(始發點)이다. 박근혜정부는 선제적 개혁(改革), 혁신, 인구구조가 고령화되고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며 기득권 세력이 강화되어 금수저, 흙수저 문제 해결을 위한 불평등 해소를 이루는 大구조개혁을 해야 한다. 권력구조 개편에만 제안되지 않은 통일에 대비한 대한민국 정치, 사법, 행정, 교육, 사회, 언론 개혁 등을 일시에 제도개혁(制度改革)이 최대한 가능하게 통일헌법개헌(改憲)만이 살길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014년 지방선거, 재보선 선거 연속 참패의 충격 속에 야당의 환골탈태(換骨奪胎)를 주문받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당 정체성에 대한 의견이 강경파의원들은 야성을 살려 선명야당을 지향해야 한다는 주장을 한다. 조롱과 막말의원들이 이야기하는 야성이 과연 어떤 것인가? 이른바 운동권 출신성분을 지닌 일부 계파를 중심으로 투쟁 위주의 그들만의 리그가 그 것인가? 우리가 지금 생활하고 있는 세상에 생활정치 운동을 구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원하는 세상을 기준으로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만 보고 듣는 확증편향성 좌파 과격성은 비판 받아야 한다. 현실 세계에서의 정당의 승리와 성공에 개의치 않고 자신들의 정체성과 소신을 널리 알리고 밝히는 일에만(인기영합 정치인, 자신들의 존재감) 주력하는 그들이 시민참여와 정당혁신을 말해 봤자 그들만의 지지층(여.야 조롱,막말) 그들만의 공허한 메아리뿐이다. 사안을 '선과 악'의 문제로 접근하는 접근법 자체가 문제이다. 국민 생각에 진짜 야성은 정의감과 도덕적 우월감의 과시가 아니라 죽고 죽이는 진영 싸움을 끝내는 것이다. 집권을 하기 위해서는 오직 진보만이 살길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국민대통합을 위한 쇄신과 선거에서 세금을 올리겠다는 정당이 승리할 수는 없다. 복지는 세금인대 복지에 편중되어 무상복지 포플리즘 프레임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여당과 야당의 정치 갈등, 보수(保守)·진보(進步)간 진영 싸움이 격렬할 때 연좌제는 기승을 부린다. 보수에겐 친일독재파, 진보에겐 종북빨갱이 좌파라는 낙인을 찍는 것이다. 기득권세력과 종북세력은 분명히 존재 한다. 판단기준을 헌법에 기반을 두어 사안을 분명히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미디어가 많아져 다양성보다 당파적 의견이 많아진다. 많은 지식인들의 각기 자기의 주장을 펴고 논쟁을 펼치며 여론을 선점 하려 한다.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인터넷 정보화시대에 사실 정보와 거짓 정보를 판단 할 수 있는 실력이 곧 지혜의 국민이다.
여당과 야당의 정치 갈등과 진영 논리는 사회를 분열시키고 국익을 파괴한다. 타협 상대를 조롱하고 패륜이 당당한 사회 분위기를 누가 만들었는가? 자기 기준만으로 판단하는 극우, 극좌가 활개 치면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에게도 심각한 도전이 된다. 키보드(컴퓨터, SNS등)여론에 휘둘리고 바른 길을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에 아첨하는 곡학아세 (曲學阿世) 정치인, 기회주의 지식인을 심판하고 사실정보와 거짓 정보를 자신들의 입맛에 따라 호도하는 족속들을 혁신해야 한다. 야당의 지지 세력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이해가 걸린 공무원 연금, 정당개혁, 사회개혁, 증세등 개혁을 야권이 더욱더 강력하게 개혁 하여야 한다. 그 개혁(改革)이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자정능력 기준(基準)이 되어야 한다. 야권에서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4년 동안 이어지는 운세)를 거치면서 지도자(指導者)가 탄생(誕生)한다. 국민의 마음이 개혁에 있다.
與(여), 野(야) 정치권은 강력하게 국회, 정당 개혁, 김영란법 원안을 통과 시키는데 모든 힘을 경주 하면 그것이 생활정치 이며 강력한 야성이다. 그리하면 국민은 위대한 주권(主權)을 강력하게 위임(委任) 할 것이다.
야권을 중심(中心)으로 향후 정권모습은 연립정부, 정책연합, 생활정치 중심 시대로 흐른다. 정화丁火일간(日干) 박원순서울시장! 을목삼인(乙木三人 문재인, 안철수, 손학규) 乙木은 스스로의 세(勢)를 이루지 못하여 양당제(兩黨制)에서 다당제(多黨制) 시대가 도래 한다. "궁궁을을’(弓弓乙乙)" 권력분권, 합치(合致), ‘협치((Governance)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운세이다.
대통령 등의 공직 후보를 선발할 때 일반국민이 직접 참여해 선출하는 완전국민경선제, 한국식 국민공천제선출방식이 정치권에서 도입된다. 하지만 온라인 시민참여정당의 모바일투표 도입은 분당의 단초가 된다. 야권이 중요한 대한민국의 정책, 정당, 국회, 개혁을 주도해야 하는데 기득권 싸움으로 힘을 허비 하여 혁신은 더디어만 가고 국민들 눈에 과연 집권 능력이 있는가? 의심 받는다. 지리멸렬한 새정치연합은 구심점이 없어 계파 이해에 따라 문제를 조정하고 해결 할 수 없다. 지지층의 나팔수들만 보여 각자 도생의 길로 가야 혁신과 개혁의 힘이 강력하게 생긴다. 죽음은 탄생의 시작인 것이다. 야권을 중심(中心)으로 향후 정권모습은 연립정부, 분권정치, 정책연합, 생활정치 중심 시대로 흐른다.
與(여), 野(야) 정치권은 강력하게 국회, 정당 개혁, 김영란법 원안을 통과 시키는데 모든 힘을 경주 하면 그것이 생활정치 이며 강력한 야성이다. 그리하면 국민은 위대한 주권(主權)을 강력하게 위임(委任) 할 것이다.
노동개혁,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개혁, 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일명 김영란법 원안(原案) 통과를 주장 하는 세력을 선택 하라! 엄청난 개혁의 성과물이다.)을 제정하고, 공직자윤리법을 개정하는 것은 시민사회가 나서야 한다. 시민들은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과 형평성 잃었다고 판단하며 이 문제는 김대중정부, 노무현정부, 이명박정부를 거치면서 정치인들이 기득권세력과 야합 하여 표 도둑질 하는데 방해가 돼서 지금껏 지체 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복지확대에 따른 증세 논란과 함께 여론이 악화되고 개혁이 또 한 번 진영논리로 변질 되 또다시 위정자가 백성을 추종하는 노예로만 생각해 무시할 경우 民은 이를 예의 주시하다 결국 등을 돌린다. 시민사회가 나서서 공무원연금 개혁, 김영란법 에 목소리를 내면 공공성(公共性), 공정성(公正性), 공익성(公益性)이 강한 합리적 시민사회로 거듭날 수 있다.(진영논리에 매몰된 시민사회와 결별 할 때가 되었다.) 공문원연금개혁,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확산과 공직자의 자정선언으로 공직사회에 청렴 바람이 불고 정착되면 공무원은 존경의 대상이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살고 국회의원 특권을 혁신 할 수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계파의 백인백색(百人百色) 분열로 정계 개편이 시작된다. 통합진보당 해산, 이석기 재판등으로 진보세력의 갈림길 이다. 정화丁火일간(日干) 박원순서울시장! 乙木 일간(日干) 지도자! 을삼인(乙三人) 문재인, 안철수, 손학규를 중심으로 새정치연합 리더십 부재, 개헌(改憲)추진 문제, 오픈프라이머리 도입, 새정치 비전 부재로 정치권의 대규모 이합집산 및 재편성이 진행되며 야권 분열과 정개 개편이 시작된다. (사염승거(寺厭僧去)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
민주당은 민족, 사회 이념과 함께 국가 이념을 조화 시켜야 승부를 볼 수 있다. (丁↔乙↔己 하나의 조합으로 쓰고 나가는 것이다.)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4년 동안 이루어지는 운세)에 박근혜정부의 문제를 합리적으로 지적하고 개선책을 제시해야 한다. 박근혜대통령의 고정 지지자들의 동참이 없으면 집권이 힘들다.
참고→ 홍준표도지사, 원희룡도지사도 乙木 일간(日干) 지도자 이다!
통일, 노동개혁, 무상보육(부정수급), 무상급식(급식비리), 증세논란, 4 선거구 획정, 남북문제, 남,북정상회담, 북미사일, 핵문제, 금강산재개등), 국민연금,공무원 연금개혁, 복지공약, 국회선지화법 위헌여부, 공공기관 개혁, 경제민주화(재벌문제, 삼성, 현대), 임금단체협약, 전교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한, 중, 일 FTA문제로 與, 野 이념갈등, 찌라시, 폭로(暴露), 음모론(陰謀論), 법 심판 이전에 인민재판, 언론재판(여론재판), 민주주의에 대한 많은 학자들의 각기 자기의 주장을 펴고 논쟁이 득세(得勢)한다.
충청도(忠淸道)을 얻는 세력이 차기(次期) 대권(大權)을 얻는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은 천상삼기(天上三奇)格으로 세계 대통령, 국가주석(國家主席)의 명운(命運)이다. 선진국에만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부과됐던 1997년 교토 의정서 채택 이후 18년 만에 파리 기후변화협정은 미국, 중국등 핵심 당사국외 195개 당사국 모두가 지켜야 하는 구속력 있는 국제사회의 첫 합의를 이끌어낸 업적을 남겼다. 남은 임기 북한방문을 통해 냉전 시대 마지막 유물로 남아있는 DMZ에 세계생태평화공원과 유엔 제5사무국(핵확산 금지, 종교 간 평화, 해양자원 관리, 소수민족 간 갈등 해소, 가정의 가치 회복, 환경생태계 보호 등을 의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을 유치하는 목표로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며 북한급변사태 진행 과정과 성과를 통해서 통일 대통령의 형세(形勢)가 만들어 진다. 여야가 너나 할 것 없이 경쟁적으로 반기문유엔 사무총장을 '우리 편'으로 선점하려는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 진다. 독일의 통일 과정과 정치, 경제, 법률, 사회 전반의 독일 배우기 속에 메르켈 총리와 미국 오바마 대통령, 중국 시진핑 주석,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중요한 역할로 다가 오며 세계지도자들과의 친분과 협력이 큰 경쟁력으로 다가온다.
與(여), 野(야) 정치권은 통일, 외교, 안보, 국방은 반기문UN사무총장, 총리가 행정부를 담당하는 이원집정부제(내각제, 4년 중임제, '6년단임 분권형 대통령제' 등) 개헌 논의를 시작해 간다. 이 과정 속에 박근혜대통령, 새누리당의 장기집권 프레임이 등장 하여 병신년(丙申年) 병신(病身)이 육갑(六甲)이라 조롱이 난무(亂舞) 한다.
與, 정화丁火일간(日干) 박원순서울시장! 을삼인(乙三人 안철수, 문재인, 손학규)은 반기문 UN사무총장에 삼고초려(三顧草廬)한다!
중심세력이 뚜렷이 없는 與, 정화丁火일간(日干) 박원순서울시장! 을삼인(乙三人 안철수, 문재인, 손학규)에서 與, 野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으로 운기(運氣)를 형성해 간다. 동시에 與, 野은 정치개혁, 사회전반의 개혁등 으로 정국 주도권경쟁을 펼친다. 혁신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 제 3의 정당의 탄생으로 혁신경쟁을 벌이며 실력 경쟁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으면 된다. 국회선진화법으로 꽉 막힌 국회의 기득권집단에 합리적 중재 역할을 해야 한다. 자연스럽게 개헌론으로 진행되며 진영논리로 병든 대한민국을 정치, 사법, 행정, 교육, 사회 개혁을 일시에 제도개혁(制度改革)이 최대한 가능하게 개헌(改憲)추진을 진행해야 한다. 박근혜정부는 정국 주도권, 레임덕등 눈 앞의 작은 정치를 벗어나 적극 협조하여 향후 100년을 내다보고 개헌추진, 정부 공기업 정상화(민영화 하지 말라! 의료, 철도, 인천공항 민영화등 절대 하지 않는다는 신뢰를 국민에게 주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계영배(戒盈杯) 정치를 통하여 적극 대응하라 레임덕의 단초가 된다.)를 완성해야 한다. 與, 野는 개혁(改革)과 혁신(革新)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경쟁으로 돌입 한다.
丙申年 당명변경, 공천실패, 사람, 기회도 못 잡은 문재인대표는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이상주의 정치화법(政治話法)에서 벗어나야 하며(사명감이 강하고 민주사회 봉사 정신과 진리추구 戌, 亥 천문성(天文星)을 쓰는 진보의 길로 가는 사주(四主)다.) 현안에서 당장 구체적인 대책(민생복지로 승부를 보려 한다. 결국 세금문제를 건드린다. 경제정책대안, 개헌, 사회적기업등)을 주장해야 중도, 여당 지지층 국민들의 지지를 흡수할 기회를 얻는다. 결집력은 좋지만 확장성에 한 개를 보여 매번 실패를 본다. 자신에 대한 핵심 지지층만을 결집시키는 전략으로 정권창출을 어떻게 하겠는가? 증오와 분노라는 감정에 호소하는 정치는 갈등의 근원인 진영논리에 멍든 대한민국에서 야권의 정권창출은 가능하지 않다.(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층은 박 대통령의 혼자만의 지지율이 아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콘크리트 지지율이며 다른 전직 대통령의 지지층들과 동일시하면 큰 착오다. 지지의 내용을 말하는데 전문가, 지식인층만 투표 하는가? 향후 위정자들은 박대통령의 지지층의 지지를 안고가야 승부를 본다.) 과거(過去) 청산(淸算)이 아니라 과거(過去) 극복(克服)이어야 한다.
丙申年 정화丁火일간(日干) 박원순서울시장은 시민 후보로 만들어진 이미지를 앞세워 지지층의 외연을 확장해 간다. 새정치민주연합 당내에 조직기반이 약하여 냉정한 시선과 싸우게 된다. 싸가지없는 진보 이미지를 몸을 낮춘 겸손함과 소통의 이미지로 더욱 다져 간다. 진보성향임에도 중도층의 반감을 지워내는 박원순시장은 묘하게 박근혜정권의 실책이 있을 때 마다 정국을 희석 시키며 시정 목표를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45년된 수명을 다한 서울역 고가를 시민공원으로 만들어 생활복지, 21세기 화두 기후변화에도 대응 한다.)를 강조하고 앞으로 성과를 보여서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리더십을 보여 준다. 야권에 덧씌워진 싸가지 없는 진보, 무능한 진보라는 편견과 낙인을 뛰어넘어 편 가르기 폐쇄성과 순혈주의를 탈피하지 않고서는 표 확장성을 기하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지방분권시대에 안희정 충남지사와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개혁의 목소리를 내면 된다.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의 화해를 주창이 경쟁력을 가진다.)
丙申年 안철수대표는 명확한 자신의 정치기반과 정치 지도력을 명확히 이루어야 한다. 정치란 명분과 세력(계파)으로 하는 것인데 명분(名分)·실리(實利) 다 놓친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현 구조라면 10년 안에는 재집권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안철수의원은 이념적 경직성 타파, 보수, 혁신을 아우르는 정치적인 유연성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성공한 기업경영의 경험으로 유능한 정권수립 정당으로 박근혜정부가 잘못하면 강한 비판을 하지만 대안과 함께 도울 일은 적극 협력 하겠다는 중도의 길(중도개혁신당)로 가야 하는 관상(觀相)이고 사주(四柱)여서 수권정당의 면모를 갖추는 민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계파 공천 나누어 먹기 관행 타파 등 처절한 자기반성, 혁신의 길로 가야하며, 경제정책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 그런 준비를 20대 총선이라는 중차대한 국면을 놓치지 말고 늦어도 1월 중순을 넘기지 말고 비전을 제시해야 실수가 없다. 학자 얼굴에 화난 표정은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는 것이다. 단호한 표정을 연습 하라! 세력경쟁보다 '먹고 사는 문제'(경제)로 승부를 본다! 정화丁火일간(日干) 박원순서울시장과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리더십 경쟁의 시작이다. 국민들이 집권해도 불안하지 않다는 인식이 각인 되어야 한다. 전국 호남향우회 민심 변화로 창당을 넘어 정개개편으로 전북, 전남에 야대야의 문재인대표(용띠)와 안철수대표(호랑이띠)의 지긋지긋한 불통과 불화의 용호상박(龍虎相搏) 싸움이다.
북한 대변(大變)의 한복판에 던져질 한반도(韓半島)
2016년 丙申年(병신년) 대한민국 남북통일(南北統一) 분기점(分岐點)이다.
독재는 개혁과 개방을 시도하는 순간이 붕괴의 시작이다. 혈맹이라 불리던 북, 중관계가 과거사가 되고 석유공급이란 경제 숨통을 가지고 북한을 옥죄며 북한은 전통적 교역국인 중국 대신 러시아와 일본을 향한 외교 행보를 보인다. 김정은 집권 4년째 대내적인 권력 장악이 마무리된 상태에서 새로운 정치, 경제 모델을 발표 하며 고립무원(孤立無援)의 김정은 제1위원장은 대외적 행보를 강화 하려 하지만 무의로 끝난다. 결국 남한과 금강산관광 재개와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신압록강대교를 넘나드는 단둥에 설치한 호시무역구, 나선경제특구, 제2의 개성공단등을 통해 살길을 찾아야 한다. 러시아든, 중국이든 방문 하라! 그래야 살길이 열린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자금으로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는 아니지만 남북, 중국, 러시아를 잊는 경제공동체로 가는 중간단계에서 한강의 기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대동강 기적으로 가야 한다. 통일과정에서 가장 어려운건 내적 통합이다. 북한과 남한 국민들의 심리적 장벽과 경제적 차이 때문에 사회 통합이 느려진다. 통일 과정에서 국가연합체제라는 과도기를 거쳐야 한다. 물리적 통일이 아닌 동등한 동반자의 입장에서 화해 분위기를 조성한 뒤 합쳐야 진정한 통합이 된다. 그래서 박근혜대통령, 반기문UN사무총장은 대한민국 통일시대에 경제공동체 문화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초석(礎石)을 다진다.
수령독재체제와 선군(先軍)정치를 표면적으로는 계승했지만, 실제로는 군에 대한 당의 통제를 강화하는 '선당(先黨)정치'를 통해 권력 구조를 이어가며 5월 노동당 제7차 대회로 노동당 중심의 통치체제 복원을 완료 한다. 김정은의 고모 김경희사망운(運)이며(김정일 딸인 김설송의 남편(신복남), 여동생 김여정 전면 등장) 오극렬 세력, 박도춘 세력등 원로그룹의 묵인 하에 고모부 장성택 측근, 군부세력(리설주는 자리가 흔들리기 시작하며 최룡해, 김원홍, 김경옥, 김경희세력, 성명(姓名)에 <철>자 쓰는 자 등은 정변(政變)의 요주의 인물들 이다.), 선당정치는 당파(黨派)사이 암투(暗鬪)의 시작이고 최룡해는 출신성분이 너무 좋아 문제의 단초가 된다. 엘리트그룹을 쳐내면서 재정파탄(財政破綻), 이권(利權)등 돈 문제가 권력문제를 야기 시키는 북한 최대위기이다. 김정은 자신의 사람들로 자신의 세상을 만들려고 역성(易姓)혁명 싹 뽑으려다 오히려 불만(不滿)과 불안(不安) 세력이 등장하며 창광산(蒼光山,火氣運)에 피바람이 거세게 분다. 과거에는 싸움의 목적이 최고 권력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충성심 경쟁에서 사업과 무역에 대한 영향력 확보로 변한다(황병서-김원홍-최룡해 갈등).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은 견제와 감시 속에 국제 미아로 전락했고 신변문제로 망명(亡命)(김정은 친족, 북한 최고위급 인사등)을 타진 한다. 북한체제는 기로에 서게 된다.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고 선군(先軍)정치(단어만 다른 선당정치)를 그대로 유지해서 앞이 보이지 않는 제3의 고난의 행군을 감행 한다.
국제사회의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채택과 1962년부터 형제관계를 유지해온 쿠바가 미국과 국교정상화를 이루고, 이란 핵 협상이 타결 되면서 국제적 고립이 심화되고 핵문제에 대한 여론 압박이 아주 강하게 형성되며 북한은 체제안정과 경제란, 北 기름 고갈을 극복 하기위해 반도체 등 첨단제품에 들어가는 희토류 개발, 러시아와 경제협력·인사교류, 중국배우기와 중국과 경제협력이 강화되나 경제 안정의 지속 가능성이 떨어지고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은 광물 수출로 먹고사는 북한에 타격이다. 하지만 중국 돈과 국가에 신고하지 않는 비공식 지하경제는 살아나 북한경제를 움직인다.(이권싸움이 붕괴의 징조!) 고립을 탈피하려고 남북대화(정상회담등)을 포함한 6자회담등 외교전을 펼친다. 함께 고농축 우라늄(HEU) 핵폭탄, 수소폭탄 등을 이용해 새로운 형태의 4차 핵실험을 준비한다. 북한은 절대 핵개발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핵 소형화 능력 보유한 북한은 핵폭탄(2017년 가장위험, 4년 안에 핵무기 20개 보유)을 완성 했다. 사드로 한반도 방어는 어불성설(語不成說) 이다. 또한 사이버 전쟁(해킹), 전자망을 마비시켜 통신과 교통, 금융. 재무, 식량 등 현대 문명을 지탱하는 인프라를 파괴하는 EMP 폭탄을 준비한다. 소형 핵탄두 탑재용 미사일, 北 '핵 쏘는 잠수함' 보유로 가장 은밀하고 치명적인 위협 이다.
乙未年(2015년) 북한의 민심(民心)은 정신의 자유와 돈(경제)을 향한다. 2016년 여름부터 2017년 가을 사이에 북한에 큰 변화가 일어나며 戊戌年(2018년) 김정은 신변이상(신부전증) 운(運) 이다.
김정은 정권의 1인 지배체제 강화를 위해 고모부인 장성택세력 숙청 과정에서 복종(服從)이 아니라 오히려 불만(不滿)과 불안(不安)을 낳게 되며 역성(易姓)혁명 싹이 생성(生成)된다. 권력행사 과정에서 최고조로 김정은 암살 시도(2004甲申년부터 준비된 세력 이다.) 및 암투와 변혁이 일어난다. 술과 마약으로 황폐해진 정신과 육체의 김정은을 이용하여 권력을 향유하는 세력에 의해 쇠락해 지는 것이다. 운(運)의 변화는 ‘백두 혈통’이라 칭하는 김일성家의 몰락의 시작이며 그 징조(徵兆)는 백두산(白頭山)의 기운(氣運)이 천년의 잠에서 깨어나기 위해 변하고 있어 산불(방화放火), 화산폭발(2031년 전후 3년), 지진(地震), 수해(水害)등이 시작됐다. 김정은 정권의 비정상적인 행태에 돈이 된다면 군인이든 국민이든 부정, 부패를 자행하여 온갖 고급정보(핵무기, 생화학무기, 정권유지 통치비자금, 블랙노트)들이 흘러나온다. 北 최악 식량난으로 주민이 굶어 죽어 반군(叛軍), 북한주민의 백두산(白頭山)일대 북,중 국경선, DMZ 비무장지대에서 혁명(革命) 싹이 태동한다. 또 다시 4차 핵실험(양력 2-3월 위험), 장거리 미사일실험, NLL(북방한계선) 침범, 서북 5도에 대한 도발, 사이버공격, 국지전, 우리 어선의 납치 등 한반도 정세에 불안, 위기를 고조시켜 내부 결속을 다지려고 한다. 미국과 중국은 양국의 이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한반도 급변상황 관리를 위해 본격 협의 한다.(한반도 비핵화 (Nuclear disarmament) 전략 변화의 조짐) 결국 주민 먹이는 것조차 못하는 김정은정권은 휴대전화, 인터넷 확산되면 독재정권 유지 힘들다.
2016년 세계경제는 유렵연합(EU)의 ‘하나의 유럽’이라는 이상(理想)이 무색(無色)해진다. 재정위기 해법을 놓고 갈라진 남-북 유럽이 사상 최악의 실업 대란으로 돈을 풀기 바라는 이탈리아, 스페인 등 남유럽 국가들은 속이 터진다. 유렵연합(EU)도 결국 돈을 풀며 기업과 민간 대출 활성화를 중시하며 성장의 파이를 키운다. 일본은 무제한 돈 풀기로 재정의 부채가 증가 되어 단기적으로 엔화가치는 하락되어 기업은 경쟁력을 유지 하지만 국가 혁신이 없어 아베정권은 대내, 외로 도전에 직면 한다. 유럽, 일본의 양적 완화에 대한민국은 줏대 없이 의견을 같이 하지 말고 IT와 제조업 분야 강점을 경제의 기초체력과 강소기업 육성을 해야 한다. 그리하면 깜짝 승부를 본다.
2016년 차이나 리스크 몰려온다! 화폐 전쟁이 시작 된다.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이 잇따라 양적완화 정책을 모두 취하면서(개인으로 보면 카드 돌려 막기 이다.) 남발한 대량의 통화가 결국 신흥 개발도상국에 저성장 위기를 몰고 온다. 이미 터키,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등 신흥시장국가들에서 유동성 위기가 벌어졌다. 중국만 홀로 버틸 수 없다. 서방국가들의 위기가 곧 중국에 전가 되어 경제위기가 다가온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한-일, 한-중, 한-중-일 등 동북아에서 공동 경제권을 만들어내려는 노력들을 진행한다. 미국은 이에 대한 미국 주도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체제를 부상 시킨다. 한국이나 중국이 스스로의 지역경제체제를 완성하지 못한 상태에서 여기에 참여한다면 큰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이런 정책의 모습은 미국, 유럽연합, 일본 ,중국 등이 무제한 돈질을 하여 돈이 돈을 버는 경제 구조체제를 만들려는 것이다. 무제한 돈이 우리나라 기술 집약 제조업, IT와 제조업, 제주도, 여수 땅 을 매수하는 것이다. 문제는 들어온 돈이 다시 나갈 때 후 폭풍이니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독일이 자신들의 혁신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국의 양적완화를 끝낸 시점에서 자신들의 경기부양(돈 살포)을 하는 선, 후의 선택과 집중의 경제정책 지혜를 배워라! 정치혁신, 경제혁신, 사회혁신, 기업혁신, 개인혁신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4년 운세)의 화두가 된다. 을화운세(乙火運勢)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노동력 저하의 본격적인 시작이며 국가경제에 재앙으로 다가온다. 대한민국 남,북통일이 경제통일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이다. 통일시대 화폐개혁에 대비 하라! 먼저 준비 하는 자 승패를 가른다.
중국의 경제 하락세가 시작되며 2017년 전후에 중국에서 시작해 미국을 강타하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다시 온다. 중국에 자원을 수출하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 신흥국가들이 연쇄적 타격을 받으며 중국은 경제성장률은 6%를 지키려는 정책 몸부림(결국 돈 살포)이다. 세계 금융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유럽에서는 여전히 금융위기가 진행 중이고 다음엔 중국에서 위기가 이어진다. 동남아시아 등 저임 노동력에 기반 하는 신흥국가들의 위기이다. 미국 경제는 양적완화 효과와 고용시장 안정화로 순항하나 금리 인상 시점에 큰 변동이다. 중국 경제 침체로 대한민국도 영향을 받지만 IT와 제조업 분야의 강점을 경제의 기초체력과 강소기업 육성을 통하여 극복 한다. 하지만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4년 운세) 4년 내 주력산업 대부분에서 중국이 더 위협적인 존재로 부상한다. 동시에 북방경제(북한, 중국, 러시아)의 토양을 만든다. 생산노동인구가 줄어 외국인 이민 확대가 불가피 하며 다문화시대의 다름의 이해가 절실해 진다. 빈부격차는 참으로 심각한 문제로 다가 오며 가진 자들은 더욱 배불러지는 경제독점이 심화된다. 양극화 문제 해결이 인류의 시대적 과제다.
제2의 한강의 기적의 발판을 만들기 위한 구호 아래 중국, 유럽연합 미국 등 주요국과의 FTA 효과 등으로 수출이 증가해 4%대 성장에 도전 하며 중국은 미국 일본 주도의 세계은행에 대항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창설 한다. 중국은 풍부한 실탄과 끝없는 혁신으로 생태계 구축을 통해 美 공룡에 도전하는 IT패권전쟁을 선포한다. 국가, 지역, 문화적 장벽이 사라져 글로벌 IT구도는 지각변동을 한다.
내년 한국경제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미국발(發) 금리 인상 충격과 G2 경기둔화로 경제성장률이 3%로 기업수익이 좋아지지 않고 가계부채로 소비증가가 어렵다. '아베노믹스'가 이끌어온 엔저 영향으로 수출기업은 넘어야할 산이며 대한민국(大韓民國)은 가계부채, 공기업 부채, 지방정부 부채, 국가재정건정성 문제가 대두(擡頭)된다. 공기업을 확 뜯어 고치지 못하면 국가재앙이다. 혁신을 해야 저성장 시대에 기초 체력을 만들 수 있다. 또한 1% 금리 시대에 주택 구매를 위한 가계 부채에 경기 침체에 인위적인 금리 인하를 통해 서민들의 부담으로 넘긴 정부, 은행 경제 구조에 젊은이부터 노인까지 빚에 허덕이며 가계 부채 1100조 시대의 대한민국을 극복해야 한다. 개인은 능력에 맞게 빛을 최대한 조정해야 한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데 대비해 부실기업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야 한다. 한계 기업을 퇴출시키는 구조조정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이 꽃필 경제적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여, 야 상호 정권이 위기의식을 공감하고 경제정책에서 일관성을 이어가 新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노동개혁 , 공공부문 개혁 , 교육 개혁 , 금융 개혁등 독일식 大구조개혁을 해야 한다. 국가보다 막대한 권력과 부를 누리고 있는 재벌개혁이 반듯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 바탕위에 창조경제의 본령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만발해야 저성장의 터널을 탈출 한다. 대한민국 경제는 각고의 노력으로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4년 운세)에 선진국보다 높은 경제성장세를 지속하고, 국민 1인당 소득도 유럽 선진국 수준에 근접해 나간다.
글로벌 불균형 속에 미국, 유렵연합(EU), 일본, 중국의 무제한 돈 살포가 유동성 확대로 주가가 상승하고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으면 경기가 회복되는 것으로 착각해 후유증(가계부채증가, 재정건정성 악화, 경제성장률저하, 이유가 각기 다르지만 세계의 시민들은 길거리로 몰려나온다.)이 심각해진다. 세계는 탐욕을 통제하지 못하는 무절제한 자본주의를 걸러내야(규제)하며 그렇지 못하면 경제독점 권력으로 인한 멸망(滅亡)의 시작이다. 새로운 자본주의 경제운용 체제(體制)를 만들어야 한다.
슈퍼 달러의 시대가 도래 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유럽과 일본은 경기 회복이 더디고 중국의 성장률도 둔해지는 등 글로벌 경기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안전자산으로서 달러의 매력이 커진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한국 등 신흥국 금융권은 일시 타격이며 獨(독일)-中(중국)의 신 밀월시대가 열린다. 경제적, 정치적 이해관계가 이들 국가의 결속을 공고히 한다.
2016년 일본은 복지비용, 방위비 증가로 변화발전의 계기로 일본경제는 아베가 이끌어온 경기부양(돈풀기), 엔저 만으로는 한계에 봉착하여 부작용(기득권 유지에 급급한 기업들에 끌려 다닌다.)이 발생하며 아베총리 본인의 건강, 기후변화(이상기후)가 경제를 발목 잡는다.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4년 운세)에 세계경제는 新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구조개혁, 경기부양을 위해 최저임금 인상과 법인세 인하로 대응 하며 중국의 저성장과 중국 부동산거품이 서서히 몰려오고 저유가에 따른 신흥국 경기침체로 장기침체가 오며 세계경제의 침체에 미국, 유렵연합(EU), 중국, 일본, 무제한 돈 살포의 후유증과 맞물려 태풍의 핵으로 다가 온다.
2016년 부동산시장은 집 투자 시대는 종말이며 주택을 투자개념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주택시장은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해 가며 저금리로 마련한 부동산, 대출규제로 전세대란은 지속되며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어 월세대란이 생긴다. 전월세 상한제등 법률적으로도 세입자를 보호하는 장치를 마련해 간다. 주식시장 기업수익이 좋아지지 않고 가계부채로 소비증가가 어려워 개별 종목 상승장과 이후 큰 변동성(중국 저성장, 북한변수, 미국의 금리인상, 일본 엔저)이 교차(交叉)한다. 중국거대 자본의 변동성을 조심하라!
2016년 삼성의 지배구조 개편과 경영권 승계 작업을 마무리 하며 신사업과 사업재편을 통한 저성장 대비를 해왔다. 현금을 최대한 비축해 경기가 더 나빠졌을 때 매물이 나오면 인수에 나서면서 신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간다. 그래서 최고의 두뇌가 모인 집단이 덜 망하는 것은 시스템으로 움직여서 가능 한 일이다. 삼성은 세 명의 자녀가 분야별로 맡는 분할 승계가 이루어지며 삼성이 백년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회적 책임과 애국을 조화 결합된 재단을 만들어 운영 하여야 한다. 재단설립시 세금을 면제 받으려고 하면 절대 안 된다. 세금의 재원을 철저히 납부하고 재단을 설립 하라! 이재용 부회장은 선친 이건희 회장처럼 기업재화(企業財貨) 발전(發展)의 사주(四柱)가 아니다. 이재용 부회장 재혼 운(運)이 왔다. 호랑이, 토끼띠는 피 하라!
풍수(風水)는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 조화를 기본으로 하늘과 땅에 인간을 참여시켜, 인간의 위치를 천지와 같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방법을 제시하는 학문이다. 풍수 지리학에서 물(水)은 재물(財物)을 뜻한다. 삼성동 한전 부지는 탄천과 양재천이 한강에 합쳐지는 삼합지(三水合地)다. 지세(地勢)가 ‘황우음수’, 소가 물을 마시는 형상이다. 성실한 소가 물을 마시며 사는 곳이니 재물운도 좋고 안정적인 땅으로 본다. 또 한 마리 배부른 소가 풀을 뜯는 형국인 와우적초안(臥牛積草案)으로 우부지지(牛富之地·재물이 쌓이는 땅)에 해당하니 길지(吉地)이다. 우면산과 대모산에서 내려오는 용맥(龍脈-풍수에서 산의 정기가 흐르는 산줄기)의 끝자락에 자리 잡아 생기가 오래 머무는 경기고등학교가 있는 수도산(修道山, 66.9m) 아래의 복지(福地)다. 건물 방향이 현재 한전 빌딩과 같이 출입문을 만들어야 한다. 그와 달리 탄천을 바라보거나 지대(地帶)를 너무 높이면 기운(氣運)을 눌러 기 흐름이 끊겨 안 된다. 명당(明堂) 중의 명당으로 이 땅을 사들인 현대그룹에 좋은 기회를 가져다준다. 그러나 정몽구 회장은 기업의 발전과 재물은 기회를 얻으나 단기적 사업추진 중단 등 건강과 수명에 큰 영향을 받아 걱정이다(소(丑)가 寅(1938年生호랑이띠)을 이긴다). 현대그룹은 통일대한민국이 도래 하면 제1의 기업으로 거듭 발전한다.
木火運氣(목화운기) 東北亞(동북아) 동양의 시대가 실적으로 온다! 丙申年 향후 5년 도래하는 운기(運氣)는 "세계의 돈이 동쪽으로 운(運)이 왔다"
우리는 지금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다. 일본침략과 6.25사변등 쓰라린 가슴을 부여잡고 눈물을 삼키며 절망을 극복한 민족역사를 가지고 있다. 약육강식의 국제질서가 판을 치는 각박한 시대에 대한민국의 홍익정신(弘益精神)과 풍류도(風流道)가 "궁궁을을’(弓弓乙乙)" 시대(時代)와 ( 甲-(위정자(爲政者),기득권(旣得權),남성(男性), 대통령중심제, 기업경영자, 산업생산, 권위주의, 압축성장 등 乙-(국민(國民),권력분권, 여성(女性), 무지개(다름),직종 종사자, 방송, 문화, 예술, 감성, 예감, 개방, 공유, 생명, 안전, 기후변화, 예방, 인간적 도시 역리(易理)적으로 편관(偏官), 편인(偏印), 편재(偏財), 상관(傷官)의 조화(調和)된 상태 등)만나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 스포츠, 패션, 음악 등의 한류풍류도(風流道) 시대를 맞이한다.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4년 운세)木火運氣(목화운기)로 세계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수소 자동차, 심해 광산, 해양산업, 암 진단 치료. 실시간 음성자동통역, 친환경 천연물 농약, 슈퍼독감백신, 3차원 입체(3D)프린터(2040년에는 로봇·자동화·3D 프린터의 대중화로 제조업의 소멸이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의료, 무인 자동차, 2019년 상용화에 들어가는 5세대 이동통신으로 인터넷 접속의 80%가 스마트폰을 통해 이뤄지며 2020년 생각만으로 문자를 보내게 되고 대부분의 사람이 온라인상에 자신과 똑같은 존재 디지털 쌍둥이를 보유하여 목소리와 버릇, 감정 , 생각 등을 모방하여 가족과 자신이 죽은 뒤에도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알약 하나로 100세는 충분히 살 수 있는 불로장생 신약이 개발된다. 하지만 뚜렷한 질병은 없지만 몸이 계속해서 무겁고 피로한 상태인 미병(未病)의 100세 시대다. 100년 후 기계와 인간이 융합된 트랜스 휴먼이 보편화 되며 인간 수명은 평균 200세에 이른다. 이런 과학기술의 시대를 대한민국이 주도 한다.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4년 운세)에 한국인과 한인 동포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온다.
전 세계는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4년 운세)에 충돌(衝突) 시대다.
세계는 大테러 공포가 현실화 되고(전쟁, 테러, 대규모 인질사건등) 이슬람 무장단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은 군사력, 돈, 이념을 다 갖추어 미국은 이라크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상대해본 적 없는 형태의 조직, 이슬람국가(IS)를 상대하게 된다. 이라크가 미군 철수(2011년) 이후 최대 위기에 빠진다. 수니파 중심의 서북부와 시아파 중심의 중남부 그리고 쿠르드족이 자치권을 행사하는 동북부 등 3개 지역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는 데 35년 이상이 걸릴 것이다. 유럽에서는 나치 이후 최악으로 반유대주의가 번진다.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Gaza Strip)에 이스라엘의 학살은 더욱 심화되고 제3차 인티파다 즉 1987년부터 시작된 이스라엘에 대한 저항운동으로 팔레스타인 민족의 민중봉기가 발생 한다. 이은 새로운 아랍의 봄을 다시 소생시키는 희망이 된다.
종교가 폭력 정당화에 쓰여서 국제적으로 종교(宗敎), 종족(種族)간에 갈등이 심해져서 전쟁(戰爭)과 분란이 끈이지 않는다. 민주화 진통 겪은 아랍권이 이번엔 과거청산 진통을 겪는다. 소셜 미디어가 발전할수록 아랍권 반미감정이 확산되며 멀고 먼 '민주화의 봄'이다. 과거(過去) 청산(淸算)이 아니라 과거(過去) 극복(克服)를 해야 하는 것이다.
큰 인재와 유명인들의 사망(死亡) 및 병고(病苦)이다. 프란체스코 1세 (Jorge Mario Bergoglio) 교황은 2016년 丙申年(병신)년 질병, 신변안전등 이상이 오는 운이다. 또한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도 병고(病苦)다. 중국 장쩌민 전 주석은 2016년 아신(我身)이 死(사)에서 묘(墓)하고 노태우前 대통령은 아신(我身)이 死,묘(墓)고 정신(精神) 묘(墓)한다. 전두환前 대통령 辛巳驛馬大運 아신(我身)이 병(病)한다. 이희호여사 아신(我身)이 병사(病死)해가고 정몽구 회장은(소(丑)가 寅(호랑이)을 이긴다.) 아신(我身)의 쇠(衰)한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아신(我身)이 병(病)하고 정신(精神)이 死한다. 마무리를 잘하라!) 삼성은 세 명의 자녀가 분야별로 맡는 분할 승계가 불가피 하며 삼성이 백년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회적 책임과 애국을 조화 결합된 재단을 만들어 운영 하여야 한다. 이재용 부회장은 선친 이건희 회장처럼 기업재화(企業財貨) 발전(發展)의 사주(四柱)가 아니다.
인간의 욕망이 만든 평화시대의 핵무기(이상기후, 자연변화)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칠 또 다른 대형재해와 북반구 이상 한파(寒波), 남극빙하 이상기후(슈퍼태풍, 메가 가뭄(Mega Drought) 등 극한기후 현상이 더욱 심화된다. 특히 남극 빙하 녹는 속도 '돌이킬 수 없는' 수준이며 물·식량 전쟁 온다! 한반도, 중국. 대만 및 가까운 일본의 도쿄 후지산등 수도권에서(亥卯未 木運 2019년 2031년) 대지진피해가 온다. 일본(日本) 대침몰(大沈沒)의 전조(前兆)다. 90년 안에 일본 전체가 궤멸될 수준의 어마어마한 지진, 화산폭발이 발생 한다. 또한 세계인구은 119억 명으로 다가오며 3차 세계대전이 엄습(掩襲)한다. 우리의 눈으로 외계인의 존재를 확인한다.
2016년 지구촌이 하나로 연결되는 시대에 바이러스 전파는 국가 간 전쟁의 분쟁으로 다가 온다. 서방 여러 국가 또한 질병과 천재지변으로 인한 대규모의 인명피해를 피해가기 어렵다. 한반도에도 근래 보기 드문 지진과 해일 및 폭설, 태풍과 홍수가 온다. 하늘, 땅, 바다에서 안전사고(2016년 역마운(驛馬運)에 철도, 항공, 선박, 원자력 발전소, 가스관, 주유소)가 발생 하며 치사율 90% 신종 바이러스와 21세기판 흑사병 에볼라, 메르스와 어김없이 찾아올 구제역, 조류독감, 신종플루 등의 바이러스가 합성되어 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박태리아등이 인류를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는다. 새로운 괴질의 위협이 전 인류에게 풀어야할 숙제로 남게 된다. 향후 10년 안에 무인 자동차, 초소형 PC에 활용되는 인공지능(AI)이 인류 문명을 위협 하는 시대로 들어간다. 100년 안에 인공지능(AI) 역량이 인간의 뇌를 초월해 시장, 군사, 정치 등 곳곳을 장악한다.
옛 성현들의 예언비서에 적시되어 있듯 말세(末世)의 조짐 중 알 수 없는 괴질에 의한 종말론(終末論)이 부각되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된다. 전 세계적으로 사이코페스 살인사건과 자살 사건이 터진다!
丙申年 향후 5년 도래하는 운기(運氣)는 뒤 흔들리는 정세(情勢)속에 한국의 국제적(國際的) 입지(立志)가 두터워지는 "국민소득 3만弗 시대, 길성(吉星)으로 비치어 온다! 남북통일(南北統一)을 이룩하여 한민족이 한국문명을 건설한다. 서양사(西洋史)에서 동양사(東洋史)로 넘나드는 역사(歷史)의 운세(運勢) 속에 大韓民國은 동방의 등불(Lamp of the East)에서 세계 속의 등불(beacon of light)이다.
2015년 陽 12월 22일 동지(冬至)날
제주도 활산((活山) 作
追伸
自笑一聲天地驚(자소일성천지경) : 혼자 웃는 웃음에 천지가 놀라고
孤輪獨照江山靜(고륜독조강산정) : 외로운달 홀로 비추니 강산이 고요하네.
千江有水千江月(천강유수천강월) : 일천강에 물 있으니 하늘의 달도 천개요.
萬里無雲萬里天(만리무운만리천) : 만리하늘 구름없으니 만리가 한 하늘이로다.
달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데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난무하고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난무하는 손가락만 쳐다보면 진실을 알 수 없다
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샘이 깊은 물 가뭄에 마르지 아니한다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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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도 乙木(을목) 지도자 입니다.
문재인, 안철수,손학규,이재명 을목 지도다.
남경필·김용태 새누리 탈당..분당 사태 현실화(종합)
최종무 기자,곽선미 기자 입력 2016.11.22 11:27
(서울=뉴스1) 최종무 기자,곽선미 기자 =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남 지사와 김 의원은 이날 회견에서 특정인의 사익을 위한 현재의 새누리당은 더 이상 존립할 이유가 없다며 탈당을 결행한 이유를 밝혔다. 이들의 탈당이 추가 탈당과 분당 사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특히 새누리당 내에서 남 지사와 김 의원의 탈당에 공감을 형성하고 있는 국회의원들과 원외 인사들이 상당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들이 연쇄탈당을 결행할 경우 새누리당의 분당은
현실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 지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생명이 다한 새누리당을 역사의 뒷자락으로 밀어낼 것"이라며 "그 자리에 정당다운 정당, 새로운 대안을 만들겠다"며 "새로운 시대를 열고 국가다운 국가를 만들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는 국가다워야 한다. 국가는 국민을 위해 공익을 앞세워야 한다"며 "집단세력과 특정 지배층의 사익을 채우는 도구가 돼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남 지사는 "헌법의 가치를 파괴하고 실정법을 위반해 가며 사익을 탐하는 대통령은 국민으로부터 최고의 권위를 위임 받을 자격이 없다"며 "그런 대통령이라면 국민은 대통령에게
위임한 권한을 되찾아올 수 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새누리당을 향해 "정당은 정당다워야 한다"며 "정당이 특정인이나 특정세력의 사익을 위해 존재하는 순간 그 정당의 존재 이유는 사라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남 지사는 "대한민국이 국가다움을 잃어가고 있고 대통령은 국민의 마음에서 지워진지 오래다. 민주주의를 지켜나갈 의지도 능력도 없다"며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은 정당다움을 잃어버렸다. 새누리당으로는 자유와 나눔, 배려의 가치, 미래비전을 담아낼 수 없다"고 탈당의 변을 밝혔다.
김용태 의원은 "헌법의 최종 수호자인 대통령이 민주주의 공적기구를 사유화하고 자유시장경제를 파괴했다"며 "공직자들의
영혼과 자존심을 짓밟으며 이들을 범법행위로 내몰았고, 기업의 돈을 갈취하고 사기업을 강탈하는데 공모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의원은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국민들은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공범이라고 한다. 죽을 죄를 지었다고 자복하고 처벌을 기다려도 모자랄 판에 고개를 빳빳이 들고 내가 뭘 잘못했냐고 기고만장하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벌인 죄도 기가막히지만 시치미를 떼고 도리어 역정을 내는 대통령과 시누리당 지도부에 국민들은 절망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반드시 헌법과 법률에 의거해 대통령과 그 일파를 단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문·비박 '개헌 빅텐트론' vs 文 "정계개편 물타기"
입력 2016.11.28 12:37
'포스트 탄핵' 국면에 친문·비문 대결 전망..與비주류도 가세
개헌 고리로 김무성 김종인 손학규 반기문 등 여야 합종연횡 움직임
文 "개헌은 탄핵정국後 국민이 판단"..'탄핵 표팔이' 판흔들기 인식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정국에서 제3 지대와 이를 매개로 한 개헌론이 부각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옥죄고 있다.
탄핵 의결 정족수 확보를 위해 새누리당 비주류의 지원이 현실적인 문제로 떠오르면서 이를 고리로 새누리당 비주류·민주당 비문(비문재인)·국민의당이 연대하는 형국이 되면서 개헌 이슈를
문 전 대표와의 결전이 불가피해졌다.
여야를 넘나드는 '탄핵 연대' 세력내 비문·비박 세력은 탄핵을 넘어 제왕적 대통령제를 손봐야 한다는 개헌까지 내친 김에 추진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이룬 반면, 문 전 대표는 탄핵 국면에서의개헌 논의는 국면 호도용에 권력 나눠 먹기라며 개헌에 선을 그으며 대치하고 있다.
종국적으로는 각 진영이 내년 대선에 시선이 가 있는 만큼 대권 선두주자로 올라선 문 전 대표는 현재 구도를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게 유리하지만, 여권과 민주당 비문·국민의당 등 다른 야권은 어떤 식으로든 '판 흔들기'가 필요하다는 각자의 셈법 속에서 이번 사안을 바라보고 있다는 게 정치권의 시각이다.
이 때문에 '포스트 탄핵' 이슈는 문 전 대표 측과 그 대척점에 있는 개헌파간의 치열한 개헌 논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與 비박·野 비문 연일 개헌 띄우기 = '포스트 탄핵'을 겨냥한 개헌파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속 중진의원 7명은 28일 오전 회동, 국회 전원위원회 소집을 국회의장에게 요구하기로 했다. 탄핵 이후 국정 로드맵 논의가 목적이지만 개헌으로의 논의 확장 가능성도 열어놨다. 실제로 참석했던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은 "모임에서 개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헌 특위를 구성하기로 했는데 문 전 대표 때문에 안 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말했다.
지난 25일에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민주당 박영선 의원 등 여야 개헌파가 개헌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 집결해 이번 파문으로 개헌의 당위성이 확인됐다며 개헌 군불 피우기에 나서기도 했다.
정 전 국회의장과 손 전 민주당 대표는 지난 26일 별도 회동, 개헌 추진을 위한 제3지대 구성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내년 1월 귀국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새누리당 비박계 등 여권 인사는 물론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 손학규 전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등 제3지대론을 주창해온 인사들의 연대론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른바 개헌 찬성그룹이 모두 집결해서
연대하자는 '개헌 빅텐트론'까지 시나리오로 나오고 있다.
김종인 전 대표는 오는 30일 반기문 총장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오장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개헌 논의 모임에 축사를 한다. 개헌을 매개로 한 김 전 대표와 반 총장의 연대설도 나오고 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이날 인천시청 기자회견에서 "야권의 패권을 쥔 정치세력은 개헌에 대해 정략이라 매도하고 있다. 오히려 지금 이대로 가자는 자들이야말로 권력에 눈이 먼 정략집단"이라며 문 전 대표를 겨냥해 직격탄을 날렸다.
탄핵 절차가 착착 진행될 경우 이르면 내년 상반기 조기 대선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현재 지지도 선두주자인 문 전 대표를 넘어서기 위해선 '개헌'을
공통분모를 가진 세력이 규합해야 한다는 현실론에 따른 시나리오다.
새누리당 비주류 역시 탄핵을 고리로 개헌론을 줄기차게 띄우고 있다. 새누리당의 정권 재창출이 멀어진 상황에서 개헌이 정계개편 고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이 깔렸다는 분석이다.
다만 김무성 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 등은 탄핵과 개헌을 연계하려는 움직임이지만 비주류 전체가 연계론을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김 전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제왕적 권력구조를 바꿔야 하기에 개헌은 개헌대로 논의해야 한다"며 "국회 개헌 특위 구성도 여야가 이미 합의한 것으로 지금 와서 늦춘다는 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는 탄핵과
개헌 연계에 반대하고 있다.
◇ 文측 "탄핵정국 개헌논의는 국면호도용" 선긋기 = 문 전 대표가 개헌 논의를 꺼리는 것은 박 대통령 퇴진에 집중해야 할 시점에 이슈가 분산돼 혼란을 가중하고 결국 정치권의 권력 나눠먹기로 밖에 비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문 전 대표는 지난 25일 수원에서 현 단계 개헌론에 쐐기를 박았다. 문 전 대표는 "박근혜 퇴진운동에 혼란만 줄 것", "개헌론과 개헌을 매개로 한 정계개편에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 여기에 교묘한 물타기가 있다", "헌법이 무슨 죄가 있나. 헌법은 피해자"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 측 인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금은 정치권의 이해관계에 따라 개헌을 말할 때가 아니다"라며 "개헌은 권력분산·지방분권·선거구제 개편 등 국가시스템을 바꾸는 문제인데 차분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이 나올 때까지 촛불을 내릴 때가 아니다"라고 했다. 탄핵안의 국회 의결로 문제가 종결되는 게 아니라 박 대통령이 법적으로 완전히 물러나는 헌재 결정 때까지는 이에 집중해야 한다는 얘기다.
특히 문 전 대표는 새누리당의 움직임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새누리당 비주류가 '탄핵 표팔이'를 계기로 개헌에 뜻을 같이하는 비문·국민의당 등 일부 야권과 결합해
정권 재창출을 시도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개헌론에 대해 "새누리당 인사가 개헌과 정계개편을 말하며 집권연장을 꾀하고 나선 것은 참으로 염치없는 일"이라며 "개헌의 적절한 시기는 대통령 탄핵 정국이 끝나고 국민이 판단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마치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탄핵 국면에 은근슬쩍 기대선 안 된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새누리당이 탄핵을 이유로 일부 야권과 연대하는 데 대한 우려가 깔렸다.
새누리당이 자발적으로 탄핵안에 찬성표를 던지는 모습으로 국민에 사죄해야지 사전에 야권과의 '탄핵 연대'로
미래 권력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개헌을 언급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게 문 전 대표의 생각이다.
물론 국민의당과 비문세력을 향한 경고도 깔렸다. 탄핵의 당위성을 업고 정족수 확보라는 미명하에 여권과 손을 잡고 판을 흔들려는 것은 박 대통령 퇴진 이후를 내다보는 순수하지 못한 행동이라는 게 문 전 대표 측의 의구심이다.
[속보]朴대통령 "국회가 정한 일정과 절차 따라 대통령직 물러나겠다"
김형섭 입력 2016.11.29 14:34
"청와대는 총독관저 터에 지은 콘크리트 한옥" 커지는 이전 주장
한은화 입력 2016.11.30 01:39
대통령의 일터이자, 삶터인 청와대가 ‘불통 1번지’가 된 것이 사람만의 탓일까. 청와대 본관은 1991년 완공 이래 25년간 문제작으로 꼽히고 있다. 내부 소통이 어려운 구조라 리모델링하거나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선거철마다 나온다.
봉은사에 막힌 삼성동 신사옥 착공..현대차 '답답'
임해중 기자 입력 2016.12.09 11:11
봉은사, 105층을 55층으로 조정해달라 요구
환경영향평가 심의 차일피일, 내년 1월 착공 어려워
정몽구 회장은 기업의 발전과 재물은 기회를 얻으나 단기적 사업추진 중단 등 건강과 수명에 큰 영향을 받아 걱정이다(소(丑)가 寅(1938年生호랑이띠)을 이긴다). 현대그룹은 통일대한민국이 도래 하면 제1의 기업으로 거듭 발전한다.
탄핵 후폭풍 속 자중지란 빠진 與..'인적청산' 대립 예고
입력 2016.12.10 15:37
11∼12일 비상시국위, 최고위 거쳐 지도부 거취 논란 점증
김무성 '인적청산' 메모 파장 예고..分黨 치달을 가능성도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과 함께 새누리당이 권력의 '진공상태'에 빠져들었다. 기업으로 치면 대표이사가 물러난 것이어서 당 전체가 선장 잃은 난파선이 된 듯한 느낌이다.
이는 결국 새로운 지배구조를 만들어내기 위한 각 계파의 '지분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사드 트럼프 미중관계 북핵문제등으로 전쟁위험이 어느때보다 증가하고있는데 다행히 한반도전쟁말씀은 없는걸로봐서 전쟁은 안심해도 될까요? 평소 찜찜하던 의문점이라 질문드립니다 수고하세요
[5차 청문회] 조여옥 "박 대통령 얼굴·목에 처치한 적 없어"
최윤수 입력 2016.12.22 12:24
결국 세월호 7시간 성형의혹은 가십거리네요! 이렇게 무지막지한 의혹제기는 처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