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주최 문인육필전이 2014년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예술인회관에서 열렸다.
21일 덕성시원 강의가 끝난 후 몇 분의 시우들과 함께 참관했다.
<물을 감으면 물병, 술을 담으면 술병>이라고 썼는데 븕은 글씨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소나무와 달을 그린 것인데 달의 붉은 빛깔이 또한 살아나지 못해 망쳤다.
단시 <風磬>을 적은 것인데 낙관도 지참하지 않아 무인을 찍었다.
첫댓글 선생님, 멋져요. 가을하고 잘 어울려요.
고맙습니다. 즐거운 가을 지내세요.
선생님, 축하합니다.사진이 선명치 못해 좀 아쉽긴 합니다.
문협의 그 친구가 연락이 되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을 터인데 아쉽군요.
첫댓글 선생님, 멋져요. 가을하고 잘 어울려요.
고맙습니다. 즐거운 가을 지내세요.
선생님, 축하합니다.
사진이 선명치 못해 좀 아쉽긴 합니다.
문협의 그 친구가 연락이 되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을 터인데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