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ups : 양손 깍지 끼우고 가슴 앞에 모으기

발전 배경 양손 깍지 끼우고 가슴 앞에 모으기는 전기에너지를 후뇌에 있는 생존센터로부터 중뇌와 신피질에 있는 이성센터로 이동시켜 좌뇌와 우뇌의 통합을 촉진시키고, 미세운동의 협응을 증진시키며, 형식적 추리능력을 향상시킨다. 발달적으로 보아 이러한 통합 경로는 보통 빨기와 교차운동을 통해서 유아기에 형성된다. 입안의 천장을 혀로 누루는 것은 전두엽의 이성과 관련지어 정서를 처리하도록 변역계를 자극한다. 수용적 뇌(우뇌 혹은 후뇌)에 에너지가 과도해지면 우울, 고통, 피로, 과잉행동이 뚜렷해질 수 있다. 이러한 에너지는 1부 동작을 통해 제한될 수 있다. 데니슨 박사는 또한 1부 동작이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습곤란을 경감시키는 데에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전기장 에너지의 전문가인 Wayne Cook은 전기적 오염의 부정적 효과를 상쇄시키는 방법으로서 2부 동작을 고안하였다.   동작법 [1부] 하나. 편안한 자세로 양쪽 발목을 엇갈리게 놓는다.    둘. 팔을 앞으로 뻗어 왼팔을 오른팔 위로 보내 엇갈게 한 다음 양손바닥이 최대한 마주 닿도록 하여 깍지를        낀다.    셋. 깍지 낀 손을 가슴 앞으로 당기면서 한 바퀴 돌려 단전 위치까지 쭉 뻗어 준다.    넷. 혀를 입천장 뒷부분에 닿도록 하여 숨을 들이마시고, 혀를 아랠로 내리면서 숨을 내쉬는 것을 4회 내지 8         회 반복한다.   [2부] 하나. 발바닥을 바닥에 붙인다.    둘. 양 손가락 끝을 마치 공을 감싸듯이 가볍게 붙인다.    셋. 눈을 감고 편안한 자세로 혀를 위로 올리면서 숨을 들이마시고, 혀를 아래로 내밀면서 숨을 내쉬는 것을 4        회 내지 8회 반복한다.     효과 1. 몸의 순환 촉진 2. 좌뇌와 우뇌 기능의 통합 3. 명확하게 듣기와 말하기 4, 시험 치르기에 도움 5. 발상의 전환 6. 컴퓨터 작업의 용이 7. 자기조절, 마음의 안정, 긍정적 자아개념의 육성 8.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기, 우선순위를 결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