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들락날락 ........혹시 과민성방광 ?
물마시는 것을 꺼려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일을 하다가도 화장실을 가고 차를 타도 중간에 내려서 화장실을 찾아 뛰어다니기도 한다.
밤에 자다가도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한다. 증상 치료를 위해 물과 함께 약을 복용하려고 해도 시도 때도 없이 마려운 소변 때문에 함부로 복용할수가 없다. 약을 먹기 위한 물 섭취 조차도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질환이 바로 과민성 방광이다.
◆ 남성에게도 흔한 질환
정상적인 방광은 소변이 가득 찰 때까지 방광의 압력은 증가 되지 않은 채 풍선처럼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과민성 방광은 소변이 차지 않았는데 도 수축하여 급작스럽게 참을수 없는 요의를 느끼게 된다.
비정상적으로 반응하는 방광 때문에 빈뇨. 아간뇨. 절박뇨 등 의 증상을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민성 방광은 남성에게도 흔하게 나타날수 있는 질환으로 심각성이 강조되고 있다.
생명에 지장이 없는 대신 우을증이나 실직 위험 등 정신적 고통이 크기 때문에 높은 삶의 질을 영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적인 치료가 뒷받침돼야 한다.
현재 과민성 방광은 쉽게 진단 될뿐 아니라 효과적인 약물 개발로 증상 개선 또한 빨라졌다.
먼저 증상이 초기인 환자의 경우 올바른 생활 습관을 동반한 행동 치료를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평소 화장실이 가고 싶은 기분이 들어도 참는 습관을 가지는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방광 훈련이나 정해진 시간에 배뇨하는 시간제 배뇨. 또는 요도를 수축하는 힘을 단련하는 골반저근운동 등을 실시 한다.
방광의 과민성이 좀 더 심한 환자에게는 과민성 방광 치료의 근간이 되는 약물을 처방한다.
약물 치료는 방광의 비정상적인 수축을 억제하여 방광의 압력을 낮추고 방광의 크기를 늘리는 약을 사용한다.
◈ 탄산음료 줄이고 금연을...................
주로 방광수축을 억제하는 항콜린제와 전립선 및 방광에 풍부하게 분포하는 알파이드레날린 수용제의 작용을 차단하는 탐수로신(알파블로커)을 병용 투여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 특히 탐수로신 제제는 물없이 입에서 녹여 복용이 가능한 구강붕해정 형태로 된 제품도 있어 오랜시간 차를 타거나 중요한 자리 참석을 앞둔 과민성 방광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물론 사회 환경요소가 많이 바뀌고 생활 여건이 불합리화된 구조이지만 조기에 수시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은 우선적으로 받아 보고 가장 중요한 긍정적인 사고로 지나친 스트레스에 억매이고 사회환경에 불만감을 증식시키는 나의 탓이 문제이다.
지금 전세계의 불황속에 속앓이 하는 서민들은 삶의 전쟁에 허덕이고 빈부차에 불만 더나아가 매일 오르는 물가불안 . 유류폭등. 등등 몸살을 앓고 있지만 그,속에 나의 자신의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다.
그러나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미련한 습관은 옛말 ...
마음의 쇄신은 건강한 삶의 보배라 본다 우리모두 좋은 세상......
건강은 1등이요
돈은 2등을 알면 세상은 나의 자신을 용서를 해줄것을 더욱더 믿어 본다
감사합니다 홍어 돌도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