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서울1945가 박창주에게 친일파 누명을 씌우고, 대한민국을 침략한 붉은세력을 미화하기 위해 무리한 거짓말을 연속하고 있는데요.
함흥에는 공산주의자가 없었습니다. 기독교가 왕성했던 함흥에는 일제시대에 공산주의가 발붙일 틈이 없었어요. 함흥에는 공산주의자들이 없었고, 공산주의자들은 경성과 호남지방에 우글거렸었다는 사실에 입각하여야 합니다.
일제 시대에 공산주의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일본 유학파를 통해, 일본어판 공산주의 서적을 통해 조선인 지식인들에게 파고 들었는데요.
일본 유학파가 경성과 호남 지방에 있었기 때문에 함흥 산골에는 공산주의자가 없었어요. 일제 시대에 경성과 호남에 공산주의자들이 우글거렸지만 함흥에는 없었습니다.
북한 공장 파업은 경성의 남로당 간부들이 파견되어서 했는데요. 요즘 평택 주민 중에 시위 참가자가 한 두명 있다 하더라도 그들은 그렇게 하면 경제적으로 득을 본다는 사탕발림에 속은 것이구요. 실제 시위 주동자는 범대위와 한총련 등 외부 세력이었던 것입니다. 일제 시대에도 북한 공장 파업은 경성의 남로당 간부들이 파견되어 했던 것이구, 함흥에는 공산주의자가 없었어요.
평택 주민이 시위에 선동되었다고 해서 그들의 머리 속에 반미주의가 뿌리박혀 있었던 것은 아니예요. 함흥에서 시위에 선동된 노동자들이 있었다 해서 그들에게 공산주의 사상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속임수로 노동자들을 선동한 세력은 저 멀리 경성에서 온 남로당 간부들이었으니까요.
그래서 북한에서 파업을 일으킨 경성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관할 지역은 경성 경찰서였기 때문에 경성의 일본 경찰이 담당했던 것입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마치 박창주가 그 역할을 했다고 사기 픽션 소설을 쓰는 것은 너무 악랄합니다.
정말 친일파들은 열우당의 간판스타 정동영, 유시민, 김희선, 신기남. 이미경 의원의 부친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일본 헌병대 하사였으니까요. 왜 진짜 친일파들의 친일 문제는 숨기고, 박창주와 관련이 없었던 일들에 대해 누명을 씌우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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