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차르녹, '당신의 거듭남 확실합니까'

제 4 장 복음적 특권을 향유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중생 <A name="[문서의 처음]"></A> 1. 중생은 하나님의 총애를 회복하는데 필수적입니다. 하나님의 총애를 회복하는데 중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는 다음 네 가지입니다.   1) 타락으로 야기된 영적 죽음은 중생으로만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 아담이 범한 죄의 결과는 육체적 죽음만이 아니라 영적죽음까지 포함한 것이었다.   2) 중생은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케 하기 때문입니다. -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일 위에 죄인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일을 성령께서 하십니다.   3) 중생은 하나님의 은혜를 담는 그릇이기 때문입니다.   - 본성의 변화된 상태에 있는 자라야 은혜를 담을 수 있습니다.   4) 중생은 그리스도의 혈육에게도 필수적이었습니다. - 육적 혈육과 영적 혈육은 다르다. 2. 중생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불가능합니다.   1) 먼저 마귀와의 연합 상태를 깨뜨려야 합니다.    - 내가 보기에 마귀와의 단절은 하나님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으로 가능하다고 판단됨   2) 첫째아담에서 떠나 둘째아담과 연합해야 합니다.   3) 머리와 각 지체는 연합함으로 살아 있습니다. 3. 중생하지 않으면 칭의는 있을 수 없습니다. - 칭의는 하나님(성부)과 우리의 ‘관계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이고 중생은 우리 ‘내면에서 실제적으로’ 이루어지는 성령님의 일입니다. - 비록 그 의로운 본성 때문에 죄를 용서받는 것이 아니지만 죄를 용서받게 되면 반드시 의로운 본성을 부여받게 됩니다. 4. 중생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양자가 될 수 없습니다. - 자연적 출생을 거쳐야 사람의 자녀가 되듯이 영적출생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 싸늘하게 죽어있는 자녀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과 어울릴 수 없습니다. 5. 중생하지 않으면 섬김의 행위도 무의미합니다. - 비중생자의 행위는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합니다. - 행위구원?=NO, 믿음으로 구원 받아야 행위가 가능하다. 6. 중생이 없으면 하나님과의 교제도 있을 수 없습니다.   1) 신생하지 않은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 - EX) 혈통적 부자관계와 흡사   2) 신생하지 않은 자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싫어합니다. - EX) 예배, 묵상, 기도...   3) 신생하지 않은 사람은 성령 안에서 행할 수 없습니다. 7. 중생이 없으면 그리스도와의 교통도 없습니다.   1) 중생치 않은 자에게는 말씀이 거하지 않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천상적인 식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천상적인 식물이 무성하게 자라나려면 먼저 본성의 토양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식물이 돌에 뿌리를 내리고서는 자랄 수 없듯이 이 천상적인 식물도 돌짝밭과 같은 마음 속에서는 자랄 수 없습니다.   2) 중생치 않은 자에게는 위로가 없습니다. -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전혀 닮지 않은 사람에게 자신의 위로를 허비하시는 법이 결코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를 달아주는 것이나 짐승의 머리에 왕관을 씌워주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8. 중생하지 않으면 우리는 언약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 하나님의 언약 가운데 그의 백성을 삼아 주신다고 하신 것은 우리의 타고난 배교의 본성을 떠난다는 조건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