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옻에 대한 선입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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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옻닭집을 이용하는 이들은 중년이 대부분으로 젊은이들 특히 여성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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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두려워하여 이를 기피하는 현상이 매우 심하다. 현대인들은 부작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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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하여 체질에 잘 맞으면 아주 오래된 산삼의 효과를 능가한다는 엄청난 옻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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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능을 모르기 때문에 약간의 가려움증도 참아내기를 매우 두려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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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진짜 옻을 진하게 하여 2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음식으로 복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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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결과 옻이 오르는 소수의 사람들의 치유 효과가 옻이 오르지 아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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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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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옻은 대체로 경험에 의하면 약 50명중 한명은 신체의 일부 즉 한쪽 팔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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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의 일부가 약간 붉어지고 견딜 수 있을 만큼 가려우며 대체로 2-3 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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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면 자연히 사라지며 약 100명 중 한명이 옻이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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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르기 현상을 가지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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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3-7일 가량 겨드랑이 사타구니 항문 등 신체의 부드러운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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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드러기가 나고 주위에 열이 나서 화끈거리며 가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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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과에서 치료받거나 약방 약을 먹으면 쉽게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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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드물게 좀 심각해서 피부과에 5-7일 정도 입원을 하여야 할 정도로 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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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부분이 빨간색으로 변하고 가려움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일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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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오히려 옻이 심하게 오른 동안 고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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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병이 치료되거나 피부가 고와져 어린아이 피부처럼 되거나 혹은 정력이 엄청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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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해진 경우를 보고 또 들을 수 있었다. 따라서 옻이 오르는 두려움을 크게 가질 필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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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으나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예방약을 미리 먹어 백에 한명의 경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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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게 지나갈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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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약을 먹었다고 100% 옻이 오르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만약 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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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옻이 오르는 체질이라면 가볍게 지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반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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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명 중 한명이 옻이 오른다면 이를 무시하고 쉽게 시도하여 볼만 하지만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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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렵다면 조금씩 처음에 복용하여 옻이 안오르는 것을 확인한 후 적정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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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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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옻의 본질적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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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옻의 성질을 간단히 요약하면 그 독성 자체가 약이며 그 독성을 부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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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 사람이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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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옻은 인체 내에 섭취되면 그 독이 인체 내의 여러 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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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사용되어 낡아져 어혈(더러워진 피 찌꺼기) 혹은 오염 물질 등이 많이 붙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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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히거나 좁아져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장기, 일례로 신장(콩팥)에적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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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어있는 끈적거리는 상태의 나뿐 피를 녹여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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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신체 및 내장을 덥히는 작용을 한다. 현대 의학에서는 한방에서 냉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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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하는 몸이 차가운 병에 대하여는사실상 속수무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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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한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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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에서는 냉하다는 개념을 많은 병의 매우 중요한 원인으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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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례로 현대 젊은 여성들의 90%이상이 가지고 있는 가장 흔한 생리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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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속이 차기 때문에 생긴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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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학에서는 사실상 어찌할 수 없는 병이다. 그러나 옻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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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쉽게 고쳐지는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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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몸을 데우는 작용을 매우 강하게 하는 것이 부자이나 이에 못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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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옻의 독이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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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민이 옻닭을 집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많이 만들어 자주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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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건강하고 병을 치료할 수도 있다. 혹은 도시에서 옻닭을 직접 만들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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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란하면 옻닭을 진실로 만드는 식당을 찾아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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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혹은 두 번 정도 3-4 개월 정도 복용하면 매우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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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로 옻닭을 먹을 경우 나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하루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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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씩3-4회 연속 복용하면 그 효능을 직접 느낄 수 있고 그 후 병을 고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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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에 두 번 , 건강을 유지하려면 한번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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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옻알레르기 치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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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옻이 오른데는 밤나무 잎이 가장 탁월한 효과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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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나무 잎을 끓인 물로 목욕을 하면 좋은 효과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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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나무 잎을 자루에 담아 열탕에 오래 담가두어 우러나면 그 물에 목욕을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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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간단하게 조치하는 방법은 생 잎을 그대로 짓찧어 그 즙을 발라도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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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옻이 잘 오르는 체질을 지니고 있는 사람도 밤나무 잎을 달인 물을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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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용하면 옻이 올라 고생하는 일로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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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한가지 옻이 올랐을 때 예로부터 자주 애용하던 효과적인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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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을 잡아서 고기는 먹고 그 물로 환부를 씻으면 잘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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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닭이 없는 경우에는 계란을 삶아 먹으면서 날 계란을 염증이 생긴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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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라도 효과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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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추를 짓찧어 즙을 환부에 바르거나 백반 끓인 물로 환부를 씻어주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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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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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시대 의성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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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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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팥에서는 이수약이 되어 오장육부의 질병을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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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통, 관절염, 피부병 등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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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극찬했습니다. 이와같이 옻을 이용하여 만든 옻닭은 알레르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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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려움보다는 그 효능에 오히려 깊은 뜻을 두어 가족의 건강과 본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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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생각한다면 옻닭과 옻 토끼를 적극 권장하여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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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나라 사람들 성격이 얼마나 겁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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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는 옻 근처에도 안간 토끼와 닭을 넣어 탕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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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십니다만 이보다 더 약발 수십배 받는 방법은 옻을 가축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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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1차적으로 사료로 먹여 2차로 드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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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 사시는분 옻 잎을 토끼한테 먹여 브랜드이름을 옻토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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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면 어떨까요? 차후 융융작업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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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루!!너무좋은카페 인거 같으네요.수많은카페가 있긴하지만? 이렇게 건강을위한 카페는 처음인거 같으네요.
과분한 말씀입니다 두루두루 자료 주어다 놓코....필요 할때...함 해보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