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동천의 꽃길과 주영갤러리 / 이성완

[아우라]

!!!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슬라이드쇼를 클릭하면 이미지를 원본 크기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꽃길과 주영갤러리

               전남 순천시 조곡동 672-3,

               우측에는 삼산, 좌측에는 죽도봉

               앞에는 푸른 東川과 둑이 길게 뻗어 있고

               그 가운데에 우뚝 선 하얀 분홍 꽃길,

               엄동설한에도 眞香을 내뿜고 있다.

               이 한겨울에 무슨 꽃 타령이냐고요?

               나는 이번 설을 쇠기 위해 고향을 찾았다.

               추억의 동천 둑을 따라 걷다 '꽃길'을 만났다.

               그 꽃길을 기대와 호기심으로 바라보았다.

               거기엔 후배 화가 손준호의 끼가 베어 있었다.

               아직 피어나는 진행형 ‘꽃길’이었지만,

               그간 힘든 여정만큼 맛·멋·흥으로 다가왔다.

               사람이 만든 꽃길이여~ 너, 정말 예(藝)답다.

               이 겨울이 지나 새봄이 오면,

               푸른 동천의 하얀 벚꽃은 마냥 노래하겠지.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받겠지.

               그 꽃길은 '061-753-6363'이라오~^^

               -꽃길에서, 맹구 아우라 씀-

             * 추신
               이 꽃길은 작년 초에 착공, 지난 11월 말에 임시 오픈했다.
               여기 소개된 이미지는 1층 일부이며 2층과 다락은 제외됐다.
               지하 1층은 미술관으로 설비가 완비되면 곧 개관한단다.

사랑이여/하모니카 연주

[아름쥐]

잘보고 잘듣고갑니다. 여전하십니다...
순천이그리워지게하는군요.

[아우라]

와우! 아름쥐님, 정말 오래간만이에요. 그간 건강하셨지요?
몸은 이제 완전히 회복 되신거죠? 언제 날잡아 인사동에서 한 번 봬요.^^

[아름쥐]

그래얍지여.걱정들해주셔서 마니마니 좋아졌답니다.
쌤도 항상건강하세염!!!

[아우라]

듣던 중 반가운 소리~^^
카페에도 방문하고 댓글도 쓴 걸 보니 많이 좋아지긴 했나봅니다.
그래도 항상 신경써서 건강관리 잘 하세욤. 늘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