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화가 진상용
 
 
 
카페 게시글
♣ 최근작 비슬산의 봄
진상용 추천 0 조회 962 07.01.22 20:1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1.23 10:25

    첫댓글 청산에 살고픈 마음 간절한 느낌으로 감상합니다.

  • 07.01.23 18:40

    목숨 하나 붙들려고 아무 산에서나 화르르 필순 없었습니다. 생명력이 질긴 진달래는 애잔합니다. 꺾어와서 겨울 지난 황량한 화단에 꽂으며 제발 여기서 꽃 피워주고 살아달라고 잠자기 전 기도를 잊지 않았던 때도 있었지요. 그때는 걸 희망이 그 뿐이었으니까요!

  • 07.01.24 22:38

    오랜만에 뵙고있습니다. 너무 오래동안 찾아뵙지못해 죄송하구여~ 비슬산의 봄.. 작품을보니 다가올 진달래의계절봄이 그리워집니다. 편한 마음으로 작품속에 빠저보면서.. 머물러있네여~

  • 07.01.25 21:35

    진달래 향이 겨울을 가로질러 피어납니다. ..아름다운 작품 감사히 봅니다.

  • 07.01.26 16:26

    음악과 함께 보내 온 그림 편지.. 아름답습니다..

  • 07.02.02 16:04

    그 옛날 고향에 피는 진달래입니다..정말 아름답습니다.

  • 07.02.03 16:54

    지금도 잊지 못하는 비슬산에 진달래꽃이네여.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 07.02.06 09:45

    와~우 처음으로 열어본 그림인데 너무나 아름답습니다...오늘은 보라색 아이섀도우를 쓰고 싶은 날...즐감하고 갑니다...^^

  • 07.02.09 00:34

    진달래만 보면 꺾고 싶어 미친 듯 안달인데...저 꽃은 그냥 두어야 겠네요. ^^곱습니다.

  • 07.02.09 23:44

    비슬산에 벌써 봄..^^ 이 온거 같아여..^^ 진달꽃..^^ 넘 예쁘네요..^^* 아름다운 그림..^^ 넘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07.02.14 10:26

    저 흔들리는 진달래 꽃잎을 톡 따서 입안에 넣어보고 싶어질만큼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

  • 07.02.15 18:39

    바위틈에.... 조용히 .....수줍은 미소로 봄을 전하는것 같아요.... 여린 꽃잎을 따서 입에넣고 싶어집니다^^*

  • 07.02.15 21:56

    너무 아름다워 모셔 갑니다

  • 07.02.21 11:47

    수줍은 진달래 여인의 향기를 가슴에 안고 갑니다.. 고운 봄날이 다가오네요. 행복하셔요.

  • 07.02.21 16:46

    정말 아름답군요. 좋은 그림 감상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07.02.22 17:45

    고운 색의 잔달래 꺠끗하고 아름답습니다^^

  • 07.03.20 11:46

    어린 시절...분홍빛깔의 진달래 꽃이 고향 산천을 뒤덮을 때면 전 바람처럼 온 산을 뛰어 다니곤 하였습니다. 꽃잎도 따 먹고, 손에는 가득 꺽은 진달래 꽃을 소중히 감싸 안고...산 아래 보이는 제 집을 바라다 보곤 하였지요. 그 꽃을 보노라면 아스라히...고향 생각도 나고, 어린 시절의 제 모습도 떠오르게 됩니다. 대전 동물원이 있는 그 일대가 제가 어린 시절을 뛰어다니던 산이였지요. 그 옆에는 뿌리공원이라는 곳도 있는데...제가 여름이면 수영을 하며 보낸 아름다운 곳입니다. 지금은 산책하기에 더할 나위없이 아름다운 곳이 되었지요. 진달래 꽃 그림을 보며 옛 추억에 젖어 봅니다.

  • 07.07.02 07:50

    고은빛에 진달래꽃과 연두빛으로 물들어가는 봄에 기운을 느낄수 있네요~감상 잘하고 가져가 소중히 보관 하겠습니다..

  • 07.08.06 08:21

    ~.* 들큼하고 쌉싸름하며 약간은 새금한 듯... 한 서너 잎 훑어 좋아라 함지박만 해진 입에 넣고 잘근잘근 "음~~~ 맛있다, 되게 맛있다아~~"며 어찌나 호들갑 떨어댔게요~~.^^ 지난 봄, 진달래 꽃맛 보며, 꽃전 부치며...^^ 아,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를 연발. 봄은 봄대로 이렇듯 주룩주룩--- 꽃비에, 게다 깊어진 이 여름은 또 이렇듯 색비까지... 그러니 삶이 어찌 아니 즐거울까요.^^

  • 07.12.18 14:53

    너무 아름답네요.^^

  • 08.10.20 11:29

    진달래의 그 맛처럼... 하지만 더욱 그리움이 솟게 만드는 봄의 교향곡을 연주하 듯... 아름다움에 취해봅니다. ++++++++ ++^^++

  • 10.05.15 16:11

    김소월님의 진달래를 읊어봅니다.

  • 10.05.20 08:47

    화백님! 이제는 더욱 건강해 지셔서 더 좋은 작품 보여주세요.

  • 10.05.22 17:20

    비슬산이라는 이름이 낯슬지가않군요.

  • 10.05.26 21:48

    감상하는 내내 등에 땀이 쫙~~~~~~~~~~!!!!!!

  • 10.07.10 16:59

    화사함이 마음까지 전해져옵니다.

  • 11.06.28 16:41

    와 ~~~~~ 너무 고아서 눈이 번쩍 뜨이네요.

  • 12.11.25 23:22

    어머나!! 저는 어느 분의 그림인지도 모르고 저의 글 진달래에 이미지로 사용하였습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ㅠㅠㅠㅠ떡실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