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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하는 즐거움
 
 
 
카페 게시글
경향잡지 9. 피곤하십니까? - ‘피로사회’ 속의 오늘의 신앙 (1)
송사도요한 추천 0 조회 333 13.09.11 23:3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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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2 01:29

    첫댓글 피로한사회 피곤한 우리~ ~물질 만능주의... 이기적인 맘...자신을 우선시하는 생각들이 가족의 끈끈함이나 부모의 공경마져도 사라져가는건 어쯤 당연한 순서인듯...합니다
    아이들에게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하라고..그래야 남들보다 더 잘 살수있다고...억울하면 출세하라는 삣덴 말도 있듯이....아이들도 어른들도 너무도 바삐 살다보니 인성 교육 소홀히 한 값을 치루는듯합니다~ ~저 역시 바삐 살다보니 제가 뭐하고사나..싶어진답니다^^~

  • 13.09.12 09:48

    사랑의 신비, 신앙언어, 표징의 해석, 상징의 의미, 성사적 시선, 영성들, 종교적 삶, 다원주의(관) 시선 ~~
    기쁨, 평화, 행복, 희망 등의 긍정의 언어와 함께
    고난, 삶에서 닥치는 환난, 절망, 고비, 굴곡, 십자가 안에서도 구원의 의미를 껴안을 수 있도록...
    3월에 있었던 세미나가 생각나네요. ^^/~ 간만에 글 반갑습니다.

    직지 - 길을 가리키다.
    '사이' 나를 버리고 사이가 되는 것, 너 또한 사이가 된다면 나를 만나리라 - 이성복 -

  • 13.09.12 10:12

    하루는 문득 제머리가 계속 정보를 받아들이고...
    정보처리를 하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 쉬고 싶다는 생각이...
    심님의 혜안이 반짝이고...통찰력이 담긴 글을 읽으면 행복하답니다....
    피로사회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심님 말씀처럼..그리스도 안에 머무르는것.. 가장 좋은 거 같아요....
    2~3???주만에 심님 글 봤어요...ㅎㅎ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 13.09.12 10:39

    오랜만에 신부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 마음이 여러 갈래로 혼자 질의 응답하고 있네요
    주님께 향하는 마음
    삶이 풍요로움으로 가득차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고요함속에서 하나되는 시간
    기도~~ 모든걸 내려놓고 잠심으로 들어가고파요
    삶이 풍요롭기 위해선,,,,,
    ) 절실히 필요 하다고 보는데
    제가 요즈음 시간을 잘 못내서 현제 메마른 저의 정원에 물을 주지 못하고 잇답니다
    제 정원이 고갈되어 갈라져 있어
    언제나 물을 듬뿍 줄수있을까 기다려 봅니다
    기쁜 하루 되세요

  • 13.09.12 13:20

    하느님 안에서 참진리 평화 기쁨 사랑 온유 자유 희망등을
    찾고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텐데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

  • 13.09.12 23:16

    긍정성의 과잉으로 인한 부작용, 피로사회에 공감합니다. 성과주의 사회에서 얼마만큼의 성과를 내야한다는
    강박관념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
    주님안에서의 고요와 사랑이 더욱 소중하고 절실하네요 요즘 평일 저녁미사를 가면 참 행복합니다~
    바쁨에서 내려와서 쉼같은 시간, 주님을 만나는 그 시간 그 행복감이 제 피로를 한방에 날려줍니다
    ~ 신부님 가을 밤 사색할 수 있는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9.13 03:05

    신부님 글 잘 읽고 제 카페로 모셔갑니다;

  • 13.09.13 03:56

    물질만능주의 부작용들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속에
    깊숙히 스며들어 참된삶의 방향들을
    잃어버리고 있는 작금의 현실속에서 진정으로
    잃지 말아야하는 것들을 다시금 깨우쳐주시는 신부님의 글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신부님의 좋은글과 그림 고맙습니다.^^*~~

  • 13.09.16 00:06

    얼마전에 복음 묵상을 하면서 땅만 바라보고 살고 있는가?^^ 노노~~나는 하늘을 우러르며 살고자 마음을 두니,행복하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땅도아닌,하늘도 아닌 앞을 보니 왜 그리도 해야할 것 같은 일들이 많던지요!!?? ㅋㅋ
    가만히 생각해보니,꼭 해야 할 일들은 그리 많지 않더랍니다. 그래서~기도했죠! "주님~제가 꼭 해야 할 일만 잘 찾아서 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소서!"하구요~~하지 않아도 될 일들까지 하면서 피곤에 시달리고 싶지않습니다.해야 할 일들을 잘 찾아서 기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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