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8 (목) : 우웨이 - 마제사 - 장예(장액)
06:30 - 기상. 조식(호텔식)
08:10 발 - 고속도로로 장예(장액)으로..(약220km거리)
- 포플라숲, 옥수수밭이 광활하게 펼쳐짐
- 왼쪽 멀리 긴 산줄기(지련산맥)이 보인다. 북동쪽은 광활한 지평선..
09:20 - 영창 지나, 좌우 양쪽으로 멀리 긴 산줄기가 계속 연결된다. 그 사이 하서주랑 사이로 실크로드는 계속 이어진다.
- 광활한 밀밭, 황량한 들판 지나..
10:20 - 작은 마을에서 휴식. 만리장성의 토성이 길게 이어져 있다.
11:30 - 장예 IC 빠져 나와 마제사로.. 장예시 외곽도로로.. 넓은 들판 지나 점점 산속으로 들어간다.
12:50 - 마제사 입구 매표소 지나.. 비가 내리고 쌀쌀하다. (이 지역은 유고족 자치현이다. 유고족은 감숙성에만 거주하는 소수민족이다)
- 마제사 경내 상가지구에서 승합차로 갈아타고 산속의 유고족 마을로..
- 유고족 민속촌에서 환영 의식이 있다. (노란천을 목에 둘러주고, 민요를 부르며 보리로 담근 독주를 권한다)
- 유고족 텐트안에서..(수유차와 꽈배기, 양고기 삶은 것으로 점심 먹으며 유고족의 민속공연을 관람하다)
- 해발고도가 높은 산속이라 비바람 몰아치고 춥다.
3:30 - 마제사 석굴 관람 (약 1600년전 북주시대에 조성된 석굴. 암벽 벼랑위에 여러개의 석굴이 있다. 석굴 내부는 좁고 가파른 굴로 연결되어 가장 높은 석굴까지 올라가다. 내부엔 불상이 모셔져 있다)
4:50 - 버스로 이동 (천불동 석굴로 이동. 비는 계속 내리고..)
- 천불동 석굴 (바위 절벽위에 수 많은 석굴들이 있는 곳. 석굴 내부는 가파른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5:40 발 - 장예시로..
6:50 - 장예시내 (하서주랑의 오아시스 도시. 거리가 비교적 깔끔하다)
7:10 - 호텔 (화진빈관. 객실이 넓고 시설이 비교적 좋다) 짐 풀고 시내 구경..
- 시장통, 식당가에서 국수와 여러가지 요리를 시켜 먹다. 거리 구경하며 과일 사고..(비 온뒤라 날씨가 춥다)
11:30 - 취침
우웨이에서 장예 가는 길의 만리장성(토성)
장예(장액) 마제사 입구
유고족들의 환영의식 (흰천을 목에 둘러주고 유고족 민요를 부르며 백알을 대접한다)
수유차에 보리가루를 타서 꽈배기를 찍어 먹는다.
유고족 민속공연
산속의 유고족 민속촌
마제사 초르텐 (라마불교사원이다)
마제사 석굴
마제사 석굴
석굴 (가까이서 본 모습)
석굴 내부의 거대한 탱화
석굴의 부처상들
바위위의 말발굽 자국 (마제사 이름의 유래가 된 것)
부처상 (장전불교의 독특한 불상 모습이다)
석굴 입구
좁고 가파르고 긴 내부 통로로 올라가면 윗 석굴이 나타난다. 석굴의 회랑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석굴 내부 (불상과 불단)
천불동 석굴 모습
천불동 석굴
천불동
천불동
석굴 내부 통로
바위 절벽의 천불동 석굴
천불동 석굴
석굴내 테라스
천불동 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