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완성작품을 들고 단체사진 찰칵!...
4학년에 올라가는 아이들 같지 않게
정말 차분하면서도 의젓했던 친구들...
형과 누나를 따라 온 동생들도 함께 돕고 있는 모습...
처음부터 끝까지 저의 지시에 잘 따라 준 아이들이
얼마나 예뻤는지 모릅니다.
아이들이 작업 하는 동안
담소를 즐겼던 어머님들과 상봉하며
오늘 만든 작품을 내보입니다.
줄을 세워 단체사진을 찍어 보니 훨씬 더 귀엽고 예뻐보입니다.
2시간 가까이 작업하느라 무척 힘들었을텐데
끝마무리까지 즐겁게 응해 준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칭찬의 말을 전하고 싶어요.
첫댓글 하루종일 오리를 안고 다니다보니 여기저기서 산거냐고 묻기도 하시구, 어디서 만들었냐고 그러시구...엄마들이 만든 작품으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오늘 즐폼홍보 제대로 하고 다녔는데...서울서만 소문낸거 아니구요...여기 안양에 와서도 맘껏 자랑하고 다녔답니다...^^
"당신을 즐폼홍보대사님으로 임명합니다"...
예람아~~~안녕~~~.......전 예람이엄마친구입니당~~~저도 홍보위원은 아니지만 열심히 홍보하면서 활동하겠습니다~
...^^ 여보게 친구...3/11 수욜 어뗘?? 즐폼에서 보세...
케사랑파사랑님...왕땡큡니다...^^
줄 지워 세워놓은 오리 진짜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