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규찾아보고 있으면 드리겠습니다. 1993년에 창고에 넣어두고 보지 않아서 무엇을 소장하고 있는지도 정확치 않습니다. 39년 큰 그림엽서와 40년 미발행(no gum - 봉투에서 분리)은 확실히 있습니다. 작년부터 타인의 그림과 옛날에 만들어 놓은 scan 그림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김상규아 그러시군요. 선생님께 앞으로 많은 가르침을 받아할 것 같습니다. 39년과 40년의 씰 카드(뒷면에 아무것도 없는 것), 40년 미발행 씰은 저도 2장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 이외에 부족한 것들이 많습니다. 37년 팽이치기 대형엽서, 소형 엽서(연도 없는 것), 39년과 40년의 대형과 소형 엽서(뒤에 엽서 형식 인쇄), 그리고 전지 유형 중에 몇건 등,,,,. 아무튼 씰 관련해서 이렇게 공부할 기회가 생겨 정말 기쁜 마음입니다.^^ 여유분이 있으시다면, 분양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김상규작년에 서울의 남상욱 선생님 댁에서 40년 소형 씰을 처음 보았습니다. 아마도 유일한 소장자라고 생각됩니다만, 그것도 실체입니다. 뒷면에는 통상의 엽서 표시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구요. 대형은 카드만 보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39년의 경우 아직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만, 하세가와 씨의 도록에 보면 39년 대형의 뒷면에는 'POST CARD', 'きかは便郵', 우표 첨부란, 중앙에 트리모양의 그림이 있습니다. 39년 소형은 하세가와씨의 도록에도 앞면만 나와 있고, 저도 보지를 못해 잘 모르겠습니다.
@김상규하세가와 씨도록에는 39년 엽서 대형은 2장, 소형은 1장만 알려져 있다고 하구요. 40년씰은 대형 1장이 알려져 있고, 소형에 대해서는 불명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해서 하세가와씨를 만났을 때 남상욱 선생님 댁에 다시 방문하여 하세가와씨와 함께 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두 번이나 보았는데도, 그때 사진찍기가 죄송하여 그냥 보기만 하고 왔습니다.
첫댓글 즐감입니다.^^
모두(?) 모아서 정리 하니까 참 아름답습니다. 명절날 온 가족이 모두 모인 느낌입니다.
또 다른 종류(ex. gold-specimen)가 있으면 지적바랍니다.
@김상규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저는 몇 종이 없어서,...ㅠㅠ 영문 골드의 견양은 보지도 못했습니다만,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신동규 위의 12종 외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gold-specimen 의 존재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없을 이유가 없습니다. - 말이 좀 복잡하네요.)
@김상규 아 그렇군요^^ 많이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국문 평생, 실버 견양, 견양역쇄(이건 못구하겠지요^^)를 구해보려고 합니다만, 잘 안되네요.^^
@신동규 찾아보고 있으면 드리겠습니다.
1993년에 창고에 넣어두고 보지 않아서 무엇을 소장하고 있는지도 정확치 않습니다.
39년 큰 그림엽서와 40년 미발행(no gum - 봉투에서 분리)은 확실히 있습니다.
작년부터 타인의 그림과 옛날에 만들어 놓은 scan 그림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김상규 아 그러시군요. 선생님께 앞으로 많은 가르침을 받아할 것 같습니다. 39년과 40년의 씰 카드(뒷면에 아무것도 없는 것), 40년 미발행 씰은 저도 2장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 이외에 부족한 것들이 많습니다. 37년 팽이치기 대형엽서, 소형 엽서(연도 없는 것), 39년과 40년의 대형과 소형 엽서(뒤에 엽서 형식 인쇄), 그리고 전지 유형 중에 몇건 등,,,,. 아무튼 씰 관련해서 이렇게 공부할 기회가 생겨 정말 기쁜 마음입니다.^^ 여유분이 있으시다면, 분양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김상규 그래도 정리해주신 여러 자료들을 보며 엄청난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몰랐던 것도 알계되구요. 사진 정리를 정말 깔끔하게 해주시네요.^^
@신동규 39년 큰 엽서 - 뒷면 백지 (소유품) 이외의 정보를 듣고 싶습니다.
1) 39년의 소형 엽서의 뒷면
2) 40년 대형, 소형의 엽서의 뒷면
@김상규 작년에 서울의 남상욱 선생님 댁에서 40년 소형 씰을 처음 보았습니다. 아마도 유일한 소장자라고 생각됩니다만, 그것도 실체입니다. 뒷면에는 통상의 엽서 표시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구요. 대형은 카드만 보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39년의 경우 아직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만, 하세가와 씨의 도록에 보면 39년 대형의 뒷면에는 'POST CARD', 'きかは便郵', 우표 첨부란, 중앙에 트리모양의 그림이 있습니다. 39년 소형은 하세가와씨의 도록에도 앞면만 나와 있고, 저도 보지를 못해 잘 모르겠습니다.
@김상규 하세가와 씨도록에는 39년 엽서 대형은 2장, 소형은 1장만 알려져 있다고 하구요. 40년씰은 대형 1장이 알려져 있고, 소형에 대해서는 불명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해서 하세가와씨를 만났을 때 남상욱 선생님 댁에 다시 방문하여 하세가와씨와 함께 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두 번이나 보았는데도, 그때 사진찍기가 죄송하여 그냥 보기만 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릉의 어느 의사분이 "진정한 대가" 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by 장 세영 박사님)
네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삼척이 아니신지요? 노 선생님으로 알고 있습니다만,...그분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분의 수집품을 제가 양도받기도 했구요. 앞으로 선생님께도 자주 방문하여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신동규 그렇군요. 지나가는 말로 들어서....... 오늘은 여기까지합시다.
37 팽이 (소형, 연도 없음)은 scan 그림이 있으니까 소유품인 것 같습니다.
@김상규 네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