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백제보 가는길... 백제보에서.
백제보 까지 23.6km 가야 합니다.
부여읍 국경을 넘었습니다.
멀리 백제보가 보이고 이제 1km만 가면 됩니다.
이번 라이딩에 기꺼이 동참하여 애마를 운전하여 준 처남과 기념사진 한장 남깁니다.
백제보 전경입니다. 금강 건너 마을이 평온해 보입니다. 우리의 산천은 아름답고 포근합니다.
아래의 전망대 3층에서 바라본 백제보입니다.
멋진 조각품과 전망대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5. 익산 성당포구 가는길... 성당포구에서.
백제대교를 라이딩하고 있습니다.
낙화암 건너 전용도로를 달립니다. 가을 햇살을 머금은 억세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38.8km를 달려 이제 200m앞에 성당포구 인증센터가 있습니다.
포구의 전경입니다. 어선, 유람선도 보이네요.
잎을 떨구고 서있는 고목이 인상적입니다.
6. 군산, 금강하구둑 가는길... 금강하구둑에서.
이제 마지막 구간입니다.
현재시간은 17:20분, 거리는 25km, 도착예정시간18:50경
핸들에 장착된 랜턴상태 점검... 이상무
뒤 짐받이 가방에 장착한 경광봉을 점등하고 출발합니다.
금강하구둑 목적지가 3km 남았다는 이정표에 페달밟은 발바닥에 힘을 더 실어 봅니다.
드디어 18:57분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피곤한가 봅니다. 촬영시에도 눈을 감고있었군요.
금강종주구간 인증확인 셧입니다.
금강종주인증 헬멧용 스티커와 인증번호를 받았습니다.
자전거 브레이크는 생명과 직접 관련되어 있습니다.
(금번 종주 여행시 조금 헐거워 내리막길 주행시 엄청 신경을 썻습니다.)
경사진 곳을 올라갈때 힘들었다는 보상심리로 내리막길을 무모하게 주행하면 자칫 대형사고 발생.
안전운행으로 건강과 행복을 같이 성취하십시다.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