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방법 :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심고 배수가 스무스하게 되고 거름기가 있는 토지가 좋다
동절기에는 건조하고 추운 바람을 막아 주면 최고다
햇빛이 잘 안든 장소나 온기가 너무 높은 장소에서는 꽃과 열매가 잘 열리지 않는다
심는 시기 : 약한 묘목은 11월 하순경에서 12월까지 해동이 된 뒤 2월달에 묘목을 입수하면
바로 심는다
다소 큰 묘목은 2월에서 3월 상순경에 심으면 된다
어느 것이나 심는 구덩이는 다소 크게 파서 유비나 부엽토를 충분히 넣고 높게 심는다
건조함을 방지하게 위해서 마루치구( 보온재..?)를 덮어서 뿌리를 보호하고 뿌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지주를 세워준다
정원에 심을 나무의 경우 주간을 X(한자를 모르겠음)하고 나무의 가지에 지주목을 세워 주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정 전 : 우메(매화)는 맹아력이 강해서 강정전에도 잘 견딘다
낙엽기인 12월 중순에서 1월까지 가지수를 적게 남겨 모아주는 정전을 한다
꽃눈(화아)는 금년에 자란 짧은 가지에 7월에서 8월 중순까지 가능하고
익년 이른 봄에 꽃이 핌으로 긴가지 10순 중에서 반절 정도 잘라 익년에
단지(짧은 가지)를 내 주면 된다
시 비 : 한비(추울 때 주는 비료)12월 하순에서 익년 2월 상순까지 추비로 계분. 우박. 골분등의
유기질 비료를 많이 깊게 준다.
꽃이 진후 찰비로는 질소분이 다소 많이 함유된 화학비료를 주워 지엽(가지잎)의
성장을 촉진한다
8월 하순에서 9월 중순까지 추비 인산 칼리 성분이 많이든 화학비료를
뿌리 주위에 멀리준다.
병충해 : 오비카러하. 아브라함. 코스카시바. 카이가람시 병이 있다
오비카러하. 코스카시바는 스미치온을 .....
아브라함. 카이가람시는 석회유황합제를 10배액을 ....
(두가지 모두) 10일 간격으로 3~4회 살포한다 ...
6월에 발생시에는 스미치온으로 구제한다
카이가람시가 기생한 때. 고약병이 발생. 보기에 답답하게 보인다.
발생한 부위를 나이프로 오려내고 석회유황합제를 1~2회 도포한다
5월 . 6~8월 스미치온. 카루호스를 살포해도 효과가 있다.
우메케무시, (오비카러하 유충)은 천막장에 과일에서 떼어내어 소각해도
효과적이다 .....
수의 어드바이스 : 정원에 매화는 꽃과 수세를 즐기고 , 열매를 채취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 품종에 맞는 것을 선정해야 한다.
꽃은 잘린 꽃과 열매로 우메코시( 매실 장아찌)에 이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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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식물병해충도감(학술편수관, 2008)
우선 가장 흔한 병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첫번째는 신초에서 주로 나타나는 가지마름병(枝枯炳)입니다.
병징: 주로 복숭아, 매실 등의 신초에서 발생하고 오래된 가지에는 발병하지 않는다.
병에 걸리면 신초가지가 꺾이는 증상에 따라 일본에서는 지절병(枝折炳)으로 불린다.
처음 신초에 발생하면 갈색의 병반이 생기고 병세가 빠르게 진전되어 마침내 신초전체가 갈변하고 잎도 고사한다.
신초의 처음 감염된 부근이 접혀지듯 꺾이는 것이 이 병의 피해증상 특징이다.
생태: 병원균은 불완전균류의 일종으로 병자각내에 병포자를 만든다.
방제법: 전년도의 병든 가지 위에서 월동하여 다음해 이것이 전염원이 되므로 전정시 잘라내어 소각한다.
(2) 두번째로 자주 나타나는 병해는 오갈병.
병징: 잎에 병원균이 부착되어 균사가 침입하여 세포간극에서 병원균이 증식하면서 효소를 분비하고
이로 인하여 식물세포를 이상분열시킨다.
잎의 뒷면은 분열이 많고 밑면의 층은 분열이 적기 때문에 잎이 말리거나 기형이 된다.
병든 잎은 위축되어 흑갈색으로 되며 낙하한다.
생태: 병원균은 자낭균에 속하며 가지의 표면에 부착하여 분생포자로 월동한다.
방제법: 일반적으로 여러가지 종류의 약제를 사용한다.
월동기 발아 직전 석회유황합제 7~10배액(보메 5도)을 사용하여 예방하고,
생장기에는 골고루 수화제등을 살포합니다
첫댓글 담에 갈때 안약 들고가야것네요,,, 수고 하셨어라^^
안약 말고 아이스크림이나 쥬쥬바로 .......
그라지라, 아이~수케키^6^
매실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잎이 말라 올라버리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