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농법의 기본 기술
1. 흙을 청정 순수화하고 토질의 위력을 강화하는 것.
2. 종자에서 비료독을 빼고, 종자를 청정 순화하는 것.
3,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인격 향상<마음의 순수화>이다.
흙의 오염<비료독의 제거>
흙에 사용한 화학 비료 및 농약, 유기질퇴비<인축분뇨등>에 함유된 항생물질 등의
불순물은 반드시 땅속에 남아 비료독의 층을 만든다.
이 층에 물이 들어갈 수 없어 흙의 배수 상태를 악화시키고 땅의 온도를 내려 식물이
뿌리를 뻗어나가는 것을 방해한다. 이 비료독의 층이 제거되기만하여도 흙의
활력이 증가하게 된다.
비료독 층을 제거하기위해서 기계의 힘을 사용하거나 , 식물의 뿌리를 이용하여 제거한다.
종자 만들기 <순수화된>
지금까지의 품종 개량은 무기태인 n, p, k 등의 요소가 종자에 바로 흡수 될 수 있는 형태로
존재하는 토양에 있어서 그 능력을 발휘 할 수 있게 개량되어 있는 것이다.
비료독이 들어 있는 종자는 자연 농법을 해도 소용이 없다.
종자 채종은 유전적으로 확실하고 지역의 특성에 맟는 픔종을 선택하여 자가채종한다.
퇴비에 대하여
흙을 만들기를 위해 보조적으로 퇴비를 사용하지만 , 일반적인 퇴비관념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퇴비의 효과는 첫번째 흙을 딱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두번째 흙을 따뜻하게
하기위하여, 세번째 흙을 마르지 않게 하기위해서만 사용되어야 한다.
첫댓글 말씀하신 이와 같은 퇴비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처녀지 혹은 원시림이 많이 있는 곳에서는 경운이 필요하다는 것을 암시(?)하시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