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다완
※ 이 자료는 클레이팍 개편전의 자료에 사진을 보충보완한 것입니다. 일본에서 만들어진 명칭들이기 때문에 일본식 음독을 달았습니다. 언젠가는 우리식 이름이 지어질 것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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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다완
井戶(이도) 이도는 일본의 다도에서 가장 우위의 것으로 손꼽히는 것으로 오오이도(大井戶), 고이도(小井戶), 아오이도(靑井戶) 등으로 크게 나눠지며 비슷한 유형으로 이도와키(井戶脇), 소바(蕎麥- 조선 초기 부터 중기에 만들어졌다고 추정되며 백색계의 거친 태토에 반투명한 황록색의 유약을 칠한 다완의 일종. 전체적인 분위기가 마치 메밀의 색과 흡사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한편으로는 이도다완의 옆에 두어도 뒤지지 않는 품격을 지니고 있다는 말 중에서 옆에라는 일본어 そぼ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등이 있다. 이도라는 이름이 붙게 된 데는 井戶對馬守, 井戶若狹守覺弘등이 각각 조선에서 가져갔다는 설과 또한 井戶三十郞이 가져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진상한 '이도의 다완'이라는 이름의 도자기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그리고 경상도 문경의 정호리(井戶里)가 원래의 산지라는 설 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어떤 것이 정확한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도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 9.1cm |
굽 부분 |
이도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9.4cm |
굽 부분 |
소바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 7.0cm |
굽 부분 |
三島(미시마) 한마디로 우리나라의 분청사기. 미시마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인화문과 선문의 모양이 시즈오카현 三島大社에서 배포한 달력의 것과 비슷한데서 유래되었다는 것이 통설이나 이설도 있다. 田內梅軒은 마카오, 필리핀, 타이완의 세 섬(三島)의 도자기를 통털어 부른데서 유래되었다고 하나 억지로 꿰어 맞춘 것 같은 느낌이 있다. 또한 淺川伯敎는 조선의 巨文島를 三島라고 불렀으며 조류의 관계상 중국이나 일본의 선박이 거문도에 정박했을 때 부근에서 만들어지던 도기가 매매되었고 그 가운데의 다완을 미시마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미시마라는 이름은 일본의 다인들이 붙인 것으로 통설과 같이 그 문양에 의해 이름이 정해진 것으로 보이며 『利休百會記』, 『南都松屋茶會記』에 의하면 1586년 경부터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는 紹鷗이래 와비다도가 유행하던 초기로서 종래의 귀인용의 중국 天目다완은 점차 사라지고 고려다완 즉 조선의 것들로 옮아가던 시기로서 분청사기의 신중한 화려함과 와비의 유현함이 잘 어우러졌기 때문에 사랑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미시마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 7.1cm |
굽 부분 |
미시마 / 조선시대 15~16세기 / 높이 6.4cm |
미시마 / 조선시대 15~16세기 / 높이 5.5cm |
熊川(고모가이) 고려다완의 일종으로 구연부가 밖으로 살짝 뒤집어지고하고 속으로 깊으며 굽이 높고 크다. 고모가이 즉 웅천은 경남 낙동강에 인접한 항구로서 과거에 왜관이 설치되었으며 그 항을 통해 일본으로 건너간 도자기가 항구이름 그대로 다완의 이름이 되었다. 고모가이라는 이름은 일본에서 만들어 진 것이며 우리나라에서의 명칭은 없다. 고모가이는 眞熊川(마고모가이), 鬼熊川(오니고모가이), 後熊川(아토고모가이), 繪熊川(에고모가이) 등으로 나누어진다. 眞과 鬼는 시대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특히 眞은 상품으로서 만든 수법이나 전체적인 느낌이 뛰어난 것에 비해서 鬼는 조금 뒤떨어지긴 하지만 분위기가 재미있고 남성적인 느낌을 준다. 함경도(咸鏡道)라 불리우는 것은 고모가이 다완 중 상품으로서 그 중에도 나중에 다시 굽의 내부에 유약을 칠한 것을 아토고모가이라 하고 매끄러운 느낌의 유약을 칠한 것을 가츠고모가이(滑熊川)라고 한다. 또한 함경도의 한국식 발음이 바뀐 하미갼다이(ハミキャンタイ)도 고모가이의 일종이다. 더욱이 하미갼다이에 가까운 유약의 위에 金氣釉(가나케구스리-검은 빛 내지는 붉은 빛 색조의 유약. 또한 세토찻통에 이 유약을 칠한 것을 金氣春慶이라고 한다.) 그림이 있는 것을 에고모가이라고 한다.
고모가이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 8.8cm |
굽 부분 |
고모가이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 8.5cm |
고모가이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 7.8cm |
刷毛目(하케메) 도기 장식기법의 일종으로 백화장토를 하케 즉 귀얄로 한번에 발라 버린 것. 분청사기에서는 귀얄문이라고 하며 귀얄분청이라고 분류한다. 따라서 귀얄분청은 하케메라기 보다 하케미시마(刷毛三島)라고 하는 것이 옳다. 다완의 경우에는 한 면에 백화장토를 바른 것을 無地刷毛目라고 하며 古刷毛目, 筋刷毛目등의 종류도 있다. 조선의 것이 원류이지만 일본의 경우에는 가라츠(唐津)의 기바라가마(木原窯)계열의 제품에서 많이 만들어졌다.
하케메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 5.2cm |
하케메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 5.3cm |
玉子手(다마고데) 유약의 표면이 부드럽고 마치 계란껍질처럼 매끄러우며 미세한 빙열이 있는 다완. 부드럽다는 뜻의 야와라카데(柔わらか手)도 이 부류에 속한다. 가다테(堅手)다완이 산화염으로 구워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전체적인 모양이나 다완 내면의 중심부, 대나무마디모양의 굽으로 보면 고모가이에 가깝다. 薄枾, 玉鏡, 玉春, 雪柳등의 대표작이 있다.
다마고데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 8.4cm |
굽 부분 |
割高臺(와리고다이) 굽의 일종. 넓은 의미로는 굽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로 나누어져 있는 다완을 말한다. 이 굽의 형식은 고려다완을 칭할 때도 사용한다. 또한 그 절개방식에 따라 와리고다이, 切高台, 十文字등으로 나누어지며 좁은 의미로서는 굽의 두부분을 V자로 잘라낸 것을 말한다. 고려다완외에 하기야키(萩燒), 八代燒, 薩摩燒등에도 나타난다.
와리고다이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 9.9cm |
굽 부분 |
御本(고혼) 모모야마시대로부터 에도시대초기에 걸쳐 일본의 다완양식을 기본으로 조선의 부산부근(김해)에서 만든 다완. 오리베고혼(織部御本)과 엔슈고혼(遠州御本) 등으로 나누어지며 흙맛에 의해 스나고혼(砂御本)으로 불리워지는 것도 있다. 고쇼마루등도 고혼다완의 일종이나 간분(寬文 1661-73)시대부터 죠우쿄우(貞享 1684-8)시대에 걸쳐 玄悅, 茂三 등이 부산의 倭館窯에서 만든 것을 보통 고혼다완이라 부르고 있다. 주로 백토에 붉은 맛을 띠는 황색의 유약을 바르고 거기에 백유, 철, 청화등으로 학, 梅鉢, 해바라기 등의 꽃문양을 그렸다. 또한 고혼의 흙에는 맑은 紅梅색의 반점이 있어서 다인들의 사이에서는 차의 녹색을 우려내는 역할을 한다하여 감상의 주안점이 되어 왔다. 또한 이 반점을 고혼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고혼 / 조선시대 17세기 / 높이 9.7cm |
굽 부분 |
고혼 / 조선시대 17세기 / 높이 8.5cm |
고혼 / 조선시대 17세기 / 높이 8.7cm |
굽 부분 |
고혼 / 조선시대 17세기 / 높이 7.8cm |
굽 부분 |
고혼 / 조선시대 17~18세기 / 높이 11.8cm |
고혼 / 조선시대 17~18세기 / 높이 9.8cm |
金海(긴카이) 부산에 가까운 김해의 가마에서 만들어진 고혼(御本)다완의 일종. 기면에 金 또는 金海라는 새김글이 있어서 붙은 이름. 자기질의 태토에 청백색의 유약이 칠해져 있으며 고온에서 구워져 가다테의 부류에 속한다. 모양은 碗形이며 굽은 밖으로 힘차게 벌어진 撥高台가 많고 와리고다이로 된 것은 귀하게 취급된다. 몸체에는 猫搔(네코가키-장식기법의 일종으로 그릇의 내외면에 고양이 발톱으로 긁은 것 같은 문양이 있는 것)로서 빗살문이 시문되어 있다. 구연부는 대체로 복숭아모양(桃形)이 많으며 洲浜形등도 있다. 기벽은 얇으며 흙이 보이지 않게 유약을 발랐으나 어렴풋이 붉은 빛이 비치는 것도 있다.
긴카이 / 조선시대 17세기 / 높이 9.1cm |
긴카이 / 조선시대 17세기 / 높이 7.4cm |
긴카이 / 조선시대 17세기 / 높이 8.7cm |
굽 부분 |
御所丸(고쇼마루) 후루다 오리베(古田織部)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조선의 김해에서 구워낸 도자기. 일반적으로 일본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조선에서 만든 것을 고혼(御本)다완이라고 부르고 있으나 그 가운데서도 가장 이른 시기에 만든 것을 말한다. 고쇼마루라는 것은 원래 일본에서 조선과 무역을 위해 사용하던 배를 가리키는 것으로 임진왜란때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가 이 다완을 만든 후 고쇼마루에 실어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진상함으로서 이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고쇼마루에는 반자기질로 무유소성한 백색의 것과 그 위에 철사를 사용하여 반정도 칠한 구로하케메(黑刷毛)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 모양은 대체로 沓形이며 굽은 오각 내지는 육각으로 잘라냈다.
고쇼마루 / 조선시대 17세기 / 높이 8.2cm |
고쇼마루 / 조선시대 17세기 / 높이 7.5cm |
고쇼마루 / 조선시대 17세기 / 높이 7.5cm |
굽 부분 |
堅手(가다테) 조선전기에 만들어진 자기질의 것으로 흙이나 유색이 견고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붙인 이름. 가다테에는 혼데(本手), 白手, 砂堅手, 遠州堅手, 御本堅手, 長崎堅手, 大阪堅手, 御藏堅手, 繪堅手, 半使堅手, 雨漏堅手, 金海堅手, 堅手三島등의 종류가 있다. 가다테의 혼데 즉 간단히 가다테라고 부르는 것은 태토는 자주색이며 그 위에 맑고 옅은 청색(靑色)에 약간 회색기가 있으며 흰느낌의 유약이 두껍게 칠해져 있다. 유면은 차분하고 농염한 맛이 있으며 작은 실금들이 있다. 그러나 굽까지 유약이 칠해져 흙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대표적인 長崎堅手는 흙이 보인다.
가다테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 8.2cm |
굽 부분 |
雨漏(아마모리) 다완의 내외에 비에 젖은 듯한 얼룩같은 반점이 있어서 붙은 이름. 반점의 색은 대체로 회색이 많으나 간혹 자주색의 것도 있다. 아마모리에는 분청과 같이 반자기질의 것도 있고 자기질에 가까운 것도 있으며 아마모리가다테(雨漏堅手)라고 부른다. 반점이 생긴 이유는 가마안에서의 화학적 변화에 의한 것도 있으나 대부분은 오랜 기간 다완을 사용하던 중에 차가 유약의 핀홀로 스며들어 착색된 것이 많다.
아마모리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 6.0cm |
굽 부분 |
雲鶴(운가쿠) 청자나 분청사기 등에 자주 사용되는 문양으로 운가쿠데(雲鶴手)라고도 부른다. 가라츠나 하기, 八代도자기등에 모사한 예가 있다.
운가쿠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 9.2cm |
굽 부분 |
狂言袴(교우겐바카마) 운학(운가쿠)다완의 일종으로 당시 狂言師(能樂<노우가쿠-일본 전통 악극의 일종>의 배우)의 소매의 문양과 닮았다고 해서 고보리 엔슈가 붙인 이름 통형이나 반통형의 다완으로 청자와 같이 얇은 회색 태토의 몸통에 아래위로 기하문의 문양이 있고 가운데 국화문과 같은 문양이 백상감되어 있다. 국화문이 4개 또는 3개가 있는 것으로 시대의 차이가 있으며 센노리큐시대에 건너간 것은 아취가 있어 다인들 사이에서 진중하게 다루어졌다. 특히 紹鷗가 가지고 있던 大名物에는 국화문이 3군데 있고 연대가 오래되어 서명이 없는 대로 교우겐가쿠라고 불리운다. 紹鷗의 다음 稻葉美濃守正則, 冬木喜平次, 信州上田侯松平伊賀守등을 거쳐 松浦家로 들어 갔다.
교우겐바카마 / 조선시대 15세기 / 높이 11.6cm |
굽 부분 |
枾の 艸+帶(가키노헤타) 고려(조선)다완의 일종. 斗斗屋의 한종류로 옛날에는 자주 혼동되었다. 말 그대로 형태가 감의 꼭지를 닮았다는데서 붙은 이름. 태토는 철분이 많은 사질토며 색조는 감의 색과 비슷하다. 이 다완 중 유명한 것은 센노리큐가 소지하고 있다가 호소가와가 소장하게 된 것과 松平不昧가 가지고 있다가 堀田家가 소장하고 있는 것 그리고 龍田, 脊尾, 大津, 龍川, 京極의 서명이 있는 것 등이 있다.
가키노헤타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 7.0cm |
굽 부분 |
吳器(고키) 御器 또는 五器라고 쓴다. 御器는 원래 음식용의 나무그릇을 말하며 이것과 비슷한 모양을 가졌다고 해서 붙은 이름. 높이가 높으며 굽이 약간 밖으로 벌어져 있는 모양이다. 큼직한 느낌의 형태와 소박한 유약의 색으로 다인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大德寺吳器, 紅葉吳器, 尼吳器, 錐吳器, 番匠吳器, 繪吳器, 佐保山吳器, 形吳器, 端反吳器 등의 종류가 있다.
고키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 10.8cm |
굽 부분 |
고키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 9.8cm |
굽 부분 |
고키 / 조선시대 16~17세기 / 높이 8.6cm |
굽 부분 |
고키 / 조선시대 16~17세기 / 높이 9.1cm |
굽 부분 |
고키 / 조선시대 16~17세기 / 높이 8.9cm |
고키 / 조선시대 16~17세기 / 높이 8.5cm |
斗斗屋(도도야) 魚屋이라고도 쓴다. 철분이 많은 적갈색의 태토에 푸른기를 띤 비파색의 유약을 얇게 발랐으며 가늘고 선명한 손자국이 있고 굽은 작으나 정리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파색과 갈색의 불색이 때로는 점점히 때로는 반점처럼 나타나는 것이 최대의 특징이다. 평다완류가 많고 와비풍의 느낌이 강하다. 라는 이름의 유래는 센노리큐가 생선가게에서 발굴했다는 설과 사카에의 도도야라는 상호를 가진 상인이 한배 사들였다는데서 유래되었다.
도도야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 6.5cm |
굽 부분 |
도도야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 6.8cm |
도도야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 5.5cm |
굽 부분 |
粉引(고히키) 백유가 분을 바른 것 같이 보이는 양식. 또는 분을 뿜어서 칠한 것 처럼 보인다해서 粉吹라고도 한다. 철분이 많지 않은 백색토에 내외면을 화장토로 칠하고 그 위에 투명한 유약을 발랐다. 火間(히마-유약이 발라지지 않은 부분으로 붉게 태토가 보이는 부분)가 있는 것으로 보아 바가지 등을 사용하여 흘려 시유한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얇고 상쾌한 맛이 있다. 산지는 확실하지않으나 경상남도지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유추된다. 이 양식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日野屋又右衛門소지의 松平不昧의 粉引, 讚岐國 高松의 사람이 소지하였던 野村德七의 粉引, 淺野侯 전래의 粉吹, 三好長慶소지의 三井家의 三好粉吹, 上野精一의 殘雪이라는 새김글이 있는 것 등이 있다.
고히키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 8.5cm |
고히키 / 조선시대 16세기 / 높이 7.8cm |
伊羅保(이라보) 철분이 많은 사질의 거친 태토에 유약이 얇게 발려 있는 것으로 눌어서 거친 느낌(いらいら-이라이라)에 의해 붙여진 이름. 에도시대 초기 일본의 주문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주장되며 古伊羅保, 黃伊羅保, 釘彫伊羅保, 千種伊羅保 등으로도 불린다.
이라보 / 조선시대 17세기 / 높이 7.9cm |
다완 안쪽 |
이라보 / 조선시대 17세기 / 높이 7.5cm |
굽 부분 |
이라보 / 조선시대 17세기 / 높이 8.6cm |
이라보 / 조선시대 17세기 / 8.2cm |
이라보 / 조선시대 17세기 / 높이 6.6cm |
굽 부분 | |
첫댓글 거품 곱게 낸 말차 미지근하게 내어도 시원한 뒷맛....
모두가 일본어로 표기된 것이 좀 서운합니다만...심우파님 고맙습니다_()_
그렇지요... 나도 동감입니더.^^*
저도 동감이옵니다...예쁜 우리나라 말로 바꾸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마 그땐 한글이 만들어 지기 전이겠죠?
심우파님 고맙습니다.
빛깔이 참 곱습니다
심우파님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_()()()_
심우파님~ _()()()_
이다완에 말차 한번 마셔봤으면.......하는생각도..ㅎㅎㅎ
'失名'...()()()...
좋습니다. 스크랩해 가겠습니다.
세월이 묻어나는 우리 찻잔의 자태가 더욱 정답습니다. 감사합니다. _()_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_()()()_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