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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선등
 
 
 
카페 게시글
6차베낭여행기 6-11,돈콩으로의 이동과 새벽시장
선등 추천 0 조회 338 14.01.31 23:5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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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01 22:25

    첫댓글 돈콩도 아주 좋아 뵈네요.
    평화로이 보이는 길, 사람들이 각자의 집에서 가져온 물건들을 가져와 파는 듯한 따뜻한 시장,
    사람이 사는 온기가 느껴지네요. 저도 옛날에 루앙푸르방에서 치앙마이까지 스피드 보트로 한 8시간 걸려 간 기억이
    그것도 비가 한창 쏟아져 헬멧 쓰고 탔는데, 제가 경험한 중에 제일 재미있는 크르징이였어요.

  • 작성자 14.02.02 11:33

    동감,,,
    각자 집에서 가져온 물건을 파는 시장이 좋아서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과의 흥정이 재미있어서 매일 새벽 시장에 간답니다,
    진짜 사람사는 냄새가 폴폴~~

  • 14.02.02 09:08

    아저씨! 돈콩은 조용하긴한데 그래도 외롭지는 않은 섬인것 같아요!
    아저씨 큰 도로 따라서 자전거 타고 삼십분정도가면 현지인들이 사는 다른 마을이 나오는데 그 마을가는 길이 참 예뻐요 가는 길목은 우리나라 시골 길 같기도 했어요 그 마을 시장가면 오후에도 새벽시장 처럼 작은 시장이 열려 있어요 새벽시장처럼 생선은 없고 과일이랑 야채가 많고 주전부리할 음식들이 있었던것 같아요 음 근데 가는길이 자전거 타고 가긴 조금 힘드실것도 같고 오토바이는 더더 안되서.. 돈콩에도 뚝뚝이 있어요? 있을것 같아요 궁굼하네요!
    아저씨, 저도 더운 날씨가 그리워요ㅎ
    오늘도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

  • 작성자 14.02.02 11:35

    저런 아줌니가 자전거를 탈줄 모르고, 오토바이는 안 타기로 했고, 툭툭도 안보이고,,,,
    그냥 여기서 새벽시장이나 댕길란다,,

  • 14.02.02 11:42

    좋아 보이네요 저가 간곳은 돈뎃 시간이 여유있으니 돈콩도 가고 좋아 보여요.

  • 작성자 14.02.02 12:11

    돈뎃에 있었군요,,,
    담에 장기적으로 투숙할만한 곳이 어디가 좋은지 나는 여기저기 탐색하는 중,,,

  • 14.02.02 17:08

    새벽시장에서 사람사는 모습 보게 해 주시고,
    할머니 따라 새벽시장에 온 아이의 선한 눈빛에 끌려 몇바퀴 돌았던 기억 일깨워 주셔서 감솨~~~~^^*

  • 작성자 14.02.02 17:30

    새벽시장 너무 재밌어요,,매일 출근하는 중이랍니다,,

  • 14.02.02 23:00

    현금지급기 되던가요

  • 작성자 14.02.03 05:50

    예, 되던데요,

  • 14.02.03 10:17

    멀리서 설을 보내셨네요~ 호젓하니 참 좋아보입니다~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2.03 10:58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 14.02.04 22:26

    선등님 덕분에 잘 보고 있는데요
    한가지 궁금한것이 생겼어요
    선등님 여행 자금을 어떻게 충당하시는지 궁금???
    목걸이 만들어 파시는 것을 하시는지?

  • 작성자 14.02.05 09:40

    그냥 조금씩 쓰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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