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담론 강좌
**三. 世尊의 不可思議한 德 (세존의 불가사의한 덕)**
1,德의 根本 (덕의 근본)
爾時에 世尊이 處于此座하사 於一切法하사 成最正覺하시니
이 때에 부처님이 자리에 앉으사 일체의 법에 가장 높은 바른 깨달음을 이루시니.....
2, 三業遍滿 (삼업이 두루하다)
(1) 意業(의업)
智入三世하야 悉皆平等하시며
지혜로 삼세에 들어가서 모두 평등을 이루시며,
(2) 身業 (몸의 업)
其身이 充滿一切世間하시며
그 몸은 일체 세간에 충만하사
(3) 語業 (말의 업)
其音이 普順十方國土하사
그 말씀이 두루 널리 시방 국토에 이르고
(4) 譬喩 (비유)
譬如虛空이 其含衆像호대 於諸境界에 無所分別別하고 又如虛空이
普遍一切호대 於諸國土에 平等隨入하시니라
비유하건대 허공이 무리코끼리떼를 다 삼키되 모든 경계에 분별하는바 없고
또 허공과 같아서 널리 일체를 두루하고 모든 국토에 평등히 드시니라.
3, 威勢 (위세)
身桓遍座一切道場하사 菩薩衆中에 威光赫奕이 如日輪出하야 照明世界하시니라
몸은 항상 일체 도량에 앉으사 보살 가운데 광명의 위세가 빛나는 것은
마치 해와 같아서 세계를 비추니라.
4, 福德 (복덕)
三世所行衆福大海가 悉己淸淨하시며
삼세에서 지은 바 복덕 바다가 청정하시며,
5, 受生(수생)
而桓示生諸佛國土하시며
항상 제불 국토에 나투어 보이시며
6, 相好圓滿 (상호가 원만)
無邊色相과 圓滿光明이 遍周法界하사대 等無差別하시나니
끝없는 색상과 원만한 광명이 법계에 두루하시어 등등하여
차별이 없으시니라.
7, 說法(설법)
演一切法하사대 如布大雲하시며
일체법을 연설 하시대 큰 구름이 모두 싸는 것과 같이 하시며,
8, 衆生敎化 (교화중생)
一一毛端에 悉能容受一切世界碍하야 各現無量神通之力하사 敎化調伏一切衆生하시니라
낱낱 터럭 끝에 실로 능히 일체 세계의 장애를 맞아서도 장애가 되지않아 각각
무량 신통의 힘을 보이시며 일체 중생을 조복 받고 교화 하시니라.
9, 法身 (법신)
身遍十防方하사대 而無來往하시며
몸이 시방에 두루하사대 왕래함이 없으시고,
10,智慧 (지혜)
智入諸相하사 了法空寂하시며
지혜로 모든 상에 들어가시사 공적한 법을 깨달으시며,
11,諸佛神變 (모든 부처님의 신변)
三世諸佛의 所有神變을 於光明中에 靡不咸覩하사
一切佛土不思議劫의 所有莊嚴을 悉令顯現케하시니라.
삼세의 모든 부처님의 신통 변화는 광명 가운데 보지 못하는 것 없으사
일체국토부사의 한 겁의 장엄을 실로 모두 현현케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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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강의(장산)
화엄경 담론 강좌 *** 世尊의 不可思議한 德 ***
長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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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0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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