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 좋은 음악을 들을 땐 너도 나도 말이 필요 없지 한 잔의 차를 사이에 두고 강으로 흐르는 음악은 곧 기도가 되지 사랑으로 듣고 사랑으로 이해하면 사랑의 문이 열리지 낯선 사람들도 음악을 사이에 두고 이내 친구가 되는 음악으로 가득찬 집 여기서 우리는 음악의 향기 날리며 고운 마음으로 하나가 되지 「사계절의 기도」 中에서 수녀님! 사랑합니다.
첫댓글 나팔꽃이 화알짝 이쁘게 피었네요. 수녀님 시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게... 티나님 고맙습니다.
수녀님의 시 한편 올리고 싶어 들어왔는데 다른 분들이 올린 시에 취해서 전 나중에 올려야할까봅니다
티나님을 위해 이 방이 꼭 필요했지요? 민토의 모든 회원들에게 더 좋은 공간이 될것입니다. 아름다운 티나님의 손길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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