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질문
비손 기초
양 손을 마주하고 고개를 어느정도 숙인다. 일념으로 양손에 기운을 모으라.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하면 기감이 느껴지고 가벼운 떨림이나 움직임이 있게 되는데(손이나 팔 뿐 아니라 고개가 뒤로 들려지기도 하고 허리가 펴지기도 한다) - 그 움직임에 따르게 되면 가벼운 운기는 될지언정 신기가 발동될 수 없는 이치를 알라.
*멈춤을 궁구하라.
비손의 수련목적이 천지기운을 두손을 매개하여 상호 (교)통하게 함이지 움직임이나 진동을 유도하는데 있지 않음을 알아야,,,
그런 움직임은 차라리 없는것이 낫다.
*초기에는 약간 압을 주도록,,, 인당께에 기운이 모일것이다.
기차와 경맥을 여는동안 지도자는 개인별로 환부를 짚어주거나 수련지도를 하면 된다.
예를 들어 한사람은 누워서 호흡을 하게하고,,, 다른 이를 봐 주거나,,, 경맥트기,,,
비손등으로 지루하지 않게 한다.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라 하지 않는가? 지침을 주고 거기에 대한 목표설정과 효과등,,,
그리고 전체가 함께 어느 동작이나 호흡을 할 수도 있고,,,
중간중간에 수련생이나 환자에게 “어떠세요?” 라고 물어보라 - 답을 하면 거기에 대해 설명을 해 준다.
다음수련이 기다려지게 하는것이 필요하다.
좋아지고 있구나, 기를 느끼고 있다, 조금 더하면 호흡이 어느정도 더 길어지겠다,
깊이 있는 수련임을 주지시킨다.
*흔히 수련단체들이 하는 도인체조란 체육적으로 신근스트레치에 불과하지만 거기에 도인체조라는 이름을 붙이고 하기에 다르게 받아 들여지는거다.
그냥, 스트레칭 합시다? 하면 하고 나서 별, 느낌이 오지 않는다. 그냥 준비운동이라 생각을 하게되는거다.
같은 것이라도 의미를 주어 본인들에게 필요한, 맞는 수련임을 알게 해 줘야 한다.
그럴때 도학의 정체성과 특이성이 돗 보일 수 있다.
A. 답변
호흡수련/ 기차는 단계별로 지도를 하라. 조금씩,,, 때가 되지 않은 이에게 무리한걸 시켜봐야 부작용만 있게 된다.
일반적으로 일호흡(숨을 들이 쉬고, 멈추고, 내쉬는 시간을 합해서)에 2분을 정해준다.
거기까지 따라오면 가벼운 기운병은 대개 낫는거다. 부수적으로 인내심이나 끈기등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도 얻을수가 있다(초등학생이나 기타 집중이 안되어 학습효과가 떨어지는 경우 등)
몸과 마음은 유기적인 것임을 강조하고 몸이 강해지면 정신도 강해진다는 것을 설명해 준다.
기수련을 통해 나라는 존재에 대해 느끼고 부모, 조상에 대한 감사함. 그리고 자연에 대한 동경심을 길러 호연지기 할 수 있음도 알려준다.
“내가 나이고 조상이고 천지자연이다!” 념을 한다.
*몸의 성장 뿐 아니라 수련을 통해 의식도 더불어 성장시킬 수 있는게다.
::민족정통 도학님께서 쓰신글============
비손 기초
양 손을 마주하고 고개를 어느정도 숙인다. 일념으로 양손에 기운을 모으라.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하면 기감이 느껴지고 가벼운 떨림이나 움직임이 있게 되는데(손이나 팔 뿐 아니라 고개가 뒤로 들려지기도 하고 허리가 펴지기도 한다) - 그 움직임에 따르게 되면 가벼운 운기는 될지언정 신기가 발동될 수 없는 이치를 알라.
*멈춤을 궁구하라.
비손의 수련목적이 천지기운을 두손을 매개하여 상호 (교)통하게 함이지 움직임이나 진동을 유도하는데 있지 않음을 알아야,,,
그런 움직임은 차라리 없는것이 낫다.
*초기에는 약간 압을 주도록,,, 인당께에 기운이 모일것이다.
기차와 경맥을 여는동안 지도자는 개인별로 환부를 짚어주거나 수련지도를 하면 된다.
예를 들어 한사람은 누워서 호흡을 하게하고,,, 다른 이를 봐 주거나,,, 경맥트기,,,
비손등으로 지루하지 않게 한다.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라 하지 않는가? 지침을 주고 거기에 대한 목표설정과 효과등,,,
그리고 전체가 함께 어느 동작이나 호흡을 할 수도 있고,,,
중간중간에 수련생이나 환자에게 “어떠세요?” 라고 물어보라 - 답을 하면 거기에 대해 설명을 해 준다.
다음수련이 기다려지게 하는것이 필요하다.
좋아지고 있구나, 기를 느끼고 있다, 조금 더하면 호흡이 어느정도 더 길어지겠다,
깊이 있는 수련임을 주지시킨다.
*흔히 수련단체들이 하는 도인체조란 체육적으로 신근스트레치에 불과하지만 거기에 도인체조라는 이름을 붙이고 하기에 다르게 받아 들여지는거다.
그냥, 스트레칭 합시다? 하면 하고 나서 별, 느낌이 오지 않는다. 그냥 준비운동이라 생각을 하게되는거다.
같은 것이라도 의미를 주어 본인들에게 필요한, 맞는 수련임을 알게 해 줘야 한다.
그럴때 도학의 정체성과 특이성이 돗 보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