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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하는 즐거움
 
 
 
카페 게시글
경향잡지 11. 재미없으십니까? - ‘피로사회’ 속의 오늘의 신앙 (3)
송사도요한 추천 0 조회 230 13.11.02 20: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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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3 08:04

    첫댓글 신부님의 좋은 글 잘 읽고 모셔갑니다.

  • 13.11.03 16:52

    신부님의 말씀이 백번 맞고 말고요~
    저도 주일에만 얼굴을 내미는 축에 속하지만
    본당신부님께서 강론말씀을 정성껏~
    유머가 있으시면 더 좋구요~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요~
    저의 경우는 특강이 자주있었으면 좋겠는데~~
    이 세상이 주는 재미보다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를 통해
    얼마나 충만해지는지 알기에 영혼의 신비를 묵상하는 요즘입니다..
    암튼 요즘 성당은 영혼의 쉼터로서 적극적인 고객서비스(?)가 필요하고
    신자들도 본당 공동체에 주인의식을 갖고 기도와 이웃사랑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 13.11.03 14:40

    바쁘게 사는 저도 주일미사 그것도 저녁 청소년 미사에만 참석할 수 있는 신자랍니다.
    신자들 얼굴도 모르고 신앙생활하고 있지요.
    봉사활동 이런것이 제게는 낯설기만 합니다.
    그래도 늘 영적 충만함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그나마 카페를 통해서 이고 성경을 통해서 인것 같아요.
    신부님 같은분 계신 곳에서 신앙생활 한번 해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ㅎ

  • 13.11.04 00:26

    저 역시 주일 미사에만 참석하는편이어서 미사 참례시간되면 철 없는 아이 소풍가는기분이랍니다^^
    자매님들 본당에서 봉사하는 모습에 부러워~난 언제쯤이면 저렇게 행복한 복된 신앙인이 될까...하고..매일 미사 참례하시는분들이 가장 부럽답니다..그래도 주워진 시간 더 행복해지자..하며 조금 일찍 가서 모든분들께 인사나누기부터 형제 자매님들 알아가기 친교 나누기 한답니다 ^^~

  • 13.11.07 11:43

    애들은 곧 돌아올겁니다.
    물론 끈을 놓치지않도록, 그리고 언젠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면 돌아올곳이 주님뿐임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기도해 줘야지요.
    성경에도 되찾은 아들은 결국 아버지에게 돌아오는데요, 돌아오면서 깨우친바도 ...남다르지 않을까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때문에 주님은 더기뻐하신다고 했는데..
    주님 위해서라도 보물찾기하듯이 잃어버린 양을 찾는 기쁨을 주님께 드리는것도...(감히 밀당하는게 아니고요.ㅎㅎㅎ)

    딸가진 아빠로서 걱정이됩니다만,
    다 주님이 잘되라고 하시는 것일겁니다...그렇게 믿어야지요.(딴 방법 없잖아요?)
    우리 양들.. 주님께는 보물이라고요. 주님이 곧 찾으실 양들이요.

  • 14.01.03 16:59

    "다양한 신앙 콘텐츠의 개발"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여러가지 방면에서 재밌는 신앙생활을 만들어 주시기 위해 고민하시는 신부님 모습에 신자들 또한 각자의 노력으로 응답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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