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날씬 한 사람들은 장내 유익한 유인균의 비율이 높은 사람이다.
장내에서 중간균은 유인균이 강하면 유인균에 동화되어 유익한 일을 하지만 유해균이 강해지면 유해균에 동화되어 위해한 작용을 하는 아주 기회주의적인 중간균이다.
인체 내에는 보통 유인균과 유해균이 비율이 각각 20%이고 중간균의 비율이 60% 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대사회에서 암과 같은 특정 질환과 난치성으로 알려진 아토피와 비만까지도 장내 미생물과의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특히 해독 작용과 면역력 증진에 기여하는 미생물이 유인균이라는 것도 증명되었다. 장내에서 인체에 유익한 유인균들은 생리활성 물질을 만들어서 넘치고 과다한 영양소 섭취물질을 배설 형으로 바꾸어 주고 부족한 미네랄과 같은 영양소는 흡수형으로 바꾸어 주는 작용과 함께 비타민과 미네랄 흡수를 높여서 에너지로 되는 지방흡수를 낮추어 준다.
그러나 비만을 유발하는 엔테로 박터와 독소를 일으키는 메타노박터 스미시아는 과량으로 소화를 유발하기 때문에 아무리 음식을 적게먹고 운동을 많이 해도 좀처럼 다이어트에 성공할수 없도록 하는 고약하고 백해무익한 장내 미생물이다.
엠 스미시아를 비롯한 비만 미생물은 장내에 독소를 만들어내서 간암을 유발시킨다는 연구 결과와 뇌기억력을 손상시켜 알츠하이머 치매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발표 되었다.
이처럼 비만을 유발하는 장내 미생물은 각종 암을 유발시키는 원인과 기억력을 감소시키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물질과 의욕을 발휘하는 도파민 물질의 합성을 방해하므로 우울증과 울화병 등 다양한 정신 질환까지 유발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것을 조금이나마 알고 이해하게된다면 보약만을 먹고 몸을 튼튼하게 하는 것보다 장내 미생물 환경을 쾌적하게 하기 위한 식생활 문화와 기호 식품을 바꾸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하지 않을수 없다. 때문에 이번 출시되는 골드 슈퍼 행복 미생물 유인균 플러스는 어찌보면 만병의 통제를 할수 있을 것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미생물 이야기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