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여기 있어요 - 박경애 ♬ 1. 하고파서 했지만 할만큼 했지만 보이는게 없어요 만질게 없어요. 여자의 고통도 사랑의 결실도 짧았던 세월속에 묻어두고 떠납니다. 나 여기에 있어요 그냥 이대로 처음 만난 그 곳에~ 이 얼굴 이대로 아침이면 거울속에 밤이되면 창밖에서 이마음 이대로 여자의 고통도 사랑의 결실도 짧았던 세월속에 묻어두고 떠납니다.
첫댓글 저는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작년 공연때 박경애선배님께 노래를 불러 달라고 했는데 다른 가수들이 [상처]가 더 유명하다고 해서 [상처]를 불렀는데 박선배도 이 노래에 더 많은 애착을 갖고 있었어요... 박선배님 영원히 기억할께요
저도개인적으로가장조아하는노래임.작사를가수정미조씨가했네요.가사가한편의시와갔네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오늘 듣으니 왠지 가슴이 져며 오네요..........................
가끔, 좋은 일이 있거나 우울할 때 들어옵니다. 그러면 다 잊어버리고 이런 생각만 듭니다. 천사가 따로 없구나. 정말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사람이 부를 수 있을까?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으니 난 복이 많구나 하고. 고맙습니다. KBS에서 나왔던 시디로 듣는 것보다 여기서 듣는 게 더 좋습니다.
언젠가부터 소리를 들을 수가 없군요.
역시 대형가수다운 가창력이 돋보입니다 ~~ 요즘가수들은 이런가창력을 볼수가 없습니다
나 여기있어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오늘은 박경애님이 더욱 생각나는 날이기도 합니다...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안 나오네요 ㅜㅜ
너무~너무~좋은음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