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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좋아 블로그 글
- 한가지 수수께끼를 풀려고 중국을 갔다가 열가지 수수께끼를 가지고 나온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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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인은 우리와 달리 인간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지 않으며 이익이나 실력의 측면을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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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장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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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윗물이 맑으면 고기가 없다?함께 濁水에 발을 담구어라! 2) 중국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자는 중국에서 실패한다 3) 문화는 사회환경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며 ?나쁜 것?으로 보기 보단 ?다른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 상대의 부정속에서 긍정을 볼 줄 아는 지혜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4) 사업의 근본은 正道와 原則을 끈기있게 추진하는 힘에 있다.하지만 융통성을 발휘하지 못 한다면 돈벌기는 어렵다. 5) 상대에게 禮를 갖추고 인정하며 자신을 무겁게 하라 6) 실패를 두려워 말라 7) 모든 배짱은 준비된 자에게만 있다.중국인 앞에서 준비된 배짱을 부려라. 그리고 돌아서서 또 다시 준비하라. 8) 상거래는 언제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라.불신속에 신뢰가 더 좋다 9) 중국인과는 늘 지지않는 수를 두어라.한국인의 ?깡?과 ?인내심?이 사업의 절반이다. 10) 정상적인 상인(儒商)을 만나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지름길이다. 큰 이권과 쉬운 사업은 내 차례까지 오지 않는다.큰 이익이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사업만큼 약점없고 위험없는 것이 없다.조급해하지 마라 11) 계약서나 거래조건은 무조건 전부 문서화하고 서명을 받는다. 12) 중국에선 자신이 본 것이 외에는 믿지 말고 본 것 조차 재확인해야 한다. 발 품을 팔아라. 그것을 보이지 않는 재산으로 쌓으라.Business는 실전경험의 깊이와 비례한다. 13) 협상의 힘을 길러라 : 정보,동일화-현지화,선례의 힘,경쟁력,합법성,도덕성,인내력,배짱등 14) 한 곳만 집중해 공략하라.그러면 다른 곳도 보인다.(집중성과 출발점) 15) 상대에게 내가 칼자루를 쥐고 있는 것을 알게하고 행동과 말끝은 칼 끝에 선 것처럼 조심하고 겸손하며 친절해야 한다. 16) 중국에서 성공하는 자는 ?법과 제도+인간+꽌시+돈?을 아는 사람이다. 17) 디자인,브랜드,품질의 차별화 없이는 중국에 뛰어들지 말라 18) 군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다하고 여자는 자기를 기쁘게 하는 사람을 위하여 단장을 한다. 칭찬받은 중국인은 나를 존중하게 된다. 19) 나이에 관계하지 말고 예를 갖추라 20) 한국인은 서구나 일본에 비해 합리적이지도 자본도 부족하다. 홍콩과 대만인에 비해 ?꽌 시?도 부족하며 습관도 상이하다.우리의 무기는 무엇일까? 21) 협상시 내가 원하는 바가 크고 조바심을 내면 교섭력이 떨어진다. 22) 중국엔 수많은 조조가 있으며 이들은 나와 한편이 될 수도,이들을 무시할 수 도 없다. 23) 온정주의 인정주의를 하나도 남김없이 버려라! 한국의 유교적 선입관은 중국의 사회적 거래관계에 혼란을 초래한다. 24) 노무관리 : 중국인 종업원이 잘못했을 때,남들 앞에서 바로 욕하거나 야단치기보다는 회 의를 열어 규정대로 처벌하는 관리체계가 확립되지 않으면,직원들의 불만,고발,보복이 야 기된다. (1) 엄격한 사규를 수립하고 이를 솔선수범하여 지키며 규정과 원칙을 사내의 작풍으로 확립하여야 한다. (2) 현지인(중간노무관리자) 스스로 현지 노동자를 관리케 하고 다스리게 하라. 성질급한 한국인의 손쉽게 범하는 愚이니 각별히 주의하라. 25) 교제의 폭을 넓혀라. 26) 가능한 한 은유적 표현을 사용하고,핵심을 찌르는 몇마디만 하고 말을 아껴라 |
중국 시장은 보기에는 허술한 것 같으나 철저히 조사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진입이 어려운 시장으로서 진출한지 몇 년씩 되는 사람도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감안할 때, 중국 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개인 사업자 들을 포함한 한국의 기업가들이 중국의 법 지식 및 상 관행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사업 수행도 원칙적인 방법보다는 편법을 택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중 국관행에 대한 지식은 반드시 익혀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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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중국 진출하기 위해서는 중국어가 필수적이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완벽한 중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은 드물며, 중국어를 전공으로 한 사람도 중국어 실력이 전문적인 면에서는 부족한 것이다. 중국에서 태어난 중국인마저도 완벽하게 구사할 수 없는 것이 뜻글자인 한문(중국어)인 것이다. 중국에는 대개 5개 지역 방언으로 구분하며, 그 지역과 민족의 특성에 따라 수 없이 많은 사투리와 토속어를 형성되어 있으며, 우리가 표준어로 일컫는 북경어는 보통화어(普通話)라고도 부르며, 어느 지방이나 사투리에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전국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언어이다. 이러한 언어 환경 속에 중국을 진출하려는 사람의 최대 관문은 중국어의 습득인 것이다. 대개 처음 중국 땅을 밟고서는 언어의 장애를 통역으로 메우게 된다. 통역은 서로 말이 다른 사람간의 의사 소통을 위해 사용하는 언어로 하여 뜻을 전달하는 과정으로 거래관계나 교류를 위한 아주 중요한 매체인 것이다. 그런데 중국에서 자칭 통역이나 가이드라고 나서는 이들의 한심하고 어처구니없는 작태를 우 리는 냉철하게 분석하고 대처하여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여기에서 어느 특정 일부를 지칭하려는 의도가 아니며, 또 통역이나 가이드 전부가 그렇다고 얘기하지는 않는다. 여기에는 성실하고 실력있는 통역도 물론 있다. 성심 성의껏 외국인의 길 잡이가 되고 손발이 되어 주는 이들도 가끔 있다. 하지만 대개의 가이드나 통역을 보면 우리 가 뭔가 착각하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개방의 물결에 따라 외국인(한국인)이 대거 중국으로 몰려들자 언어의 장애로 통역이 갑자기 필요하게 되어 조선족의 할 일이 생겨나기 시작하여 투자개방지역과 대도시로 몰려들기 시작 했다. 지방에서 겨우 소학교나 초중(중학교)를 졸업하고 도시로 진출한 조선족은 중국어와 조 선어를 조금 구사할 수 있다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하여 중국에 진출하려는 한국인을 만나 신 데렐라나 백마기사로 둔갑하기 시작한다. 대개의 여자는 인물이 반반하면 미인계로써 부족한 실력을 메우고, 전문적 실력이 부족한 남 자들은 한탕주의 습성으로 통역과 가이드를 한다. 물론 한국인의 부족한 자질도 문제이지만 쾌락적 의도에서 냉철한 사업적 자성력을 잃은 자들의 언행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다. 통역과 가이드를 한 사람이거나 현재도 하고 있는 자의 대부분이 외지에서 집을 장만하고 성공(?)했다고 하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 물론 성실히 노력하고 열심히 고생한 댓가로 이렇게 성공하였다면 얼마나 대견한 일인가! 하지만 아니다.. 여기에는 문제가 많이 있다. 이들의 치부는 결국 한국인의 호주머니에서 중국인 뱃속으로 그 냥 끌어다 넣은 통역과 가이드들의 실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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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경제가 급부상하고 한중수교이후 양국간 교류가 다방면에 걸쳐 빠르게 확대되면서 중국과 중국인에 올바른 인식의 필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 그러나 서로 상이한 체제 하에 40여 년간 단절된 상태에 있었던 우리가 중국과 주국인을 제대로 파악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게다가 광활한 영토와 56개 민족이 함께 어울려 살고 있는 중국은 지형과 기후뿐만 아니라 언어와 생활습관 및 의식구조상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더욱 어려운 것이 현실임. 여기서는 이러한 지역적 차이를 무시하고 몇가지 공통된 특징을 통해 중국과 중국인에 대해 개괄적으로 파악하는 것에 국한하며, 단동지역의 사회 문화적 특성은 관련 사례를 소개하는 것으로 가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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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람하면 흔히들 신용의 대명사쯤으로 알고 있듯이 그들은 신용을 매우 중시하며, 그들이 신용을 얼마나 중시하면 중국 상계에서 신용을 한번 잃은 사람은 다시는 발을 들여 놓을 수 없다고 함. 사실 중국은 오래 전부터 신용을 중시해왔으며, 공자도 신용을 무척이나 강조하였음. 심지어 그는 정치를 하는데 있어 위정자는 먹을 것을 충분히 준비하고, 군대를 가져야 하며, 신의를 지키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고 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신의라고 함. 먹는 것을 「하늘」처럼 여겼던 중국 사람들이었지만 신의를 더 중시하였음. 역으로 생각하면 신의의 반대는 불신임. 불신은 곧 의심을 낳으며 그래서 신용을 중시했던 만큼 의심도 그만큼 심했다고도 볼 수있음. 따라서 중국인들은 쉽게 남을 믿지 않지만 그러나 한번 가진 신의는 무덤까지 가져간다고 함. 그리고 중국인들에게 신의를 얻는 방법은 약삭빠른 권모술수보다는 지긋함이며,진솔함으로 꾸준하게 대하다 보면 저절로 신의를 얻게될 것임. 현지 기업경영에 있어 여러 사람과의 ‘관씨’도 무시할 수 없지만 정도경영이 더욱 중요한 가치로 여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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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몸으로 터득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잘 보았읍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