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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기산행 후기 *2013.05.23..참존우리,,전남 완도 신지도 상산(352m)
백련향 추천 0 조회 317 13.05.25 08:1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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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5 13:23

    첫댓글 좋은글이 따로 있는가요? 멋지고 아름다운 표현의 산행 후기에 한참을 머물러,..
    明沙가 아닌 '鳴沙' 라,.
    "파란 하늘엔 흰구름이 섬처럼 두둥실, 바다엔 섬이 흰구름처럼 둥둥"..,
    여름철 바닷가의 낭만 넘치는 표현에 잠시 지난 추억 속으로,..
    초록의 세상은 풋풋한 싱그러움으로 넘쳤고 청량제 같은 길섶의 청초한 들꽃은 우릴 반겼습니다.
    계절이 주는 情緖는 이렇게도 풍요롭습니다. 다음 산행의 멋진 후기를 기다립니다.'백련향'님~

  • 13.05.25 10:18

    가슴속 깊이 파고든 주옥같은 글,일목요연하게 잘구성된 그림같은 사진,표현력의 부재로 뭐라 찬사 할까,?!!민망합니다! ㅎㅎㅎ(이럴땐 웃음으로 떼우는것이 상책 ㅋ~~~)
    하여튼 즐감입니다^^~~

    이글이글 철쭉이 타오르는 바래봉!!
    백련향님을 만난 바래봉이 어떤 모습으로
    비춰 질까!?
    담 산행기를 기다립니다^^~~~
    (우리도 모 산악회에 편승 거길 가니까 공감이 더 될것 같지요!!?)

  • 13.05.26 23:42

    오늘에야 조금 시간이 남아 산행후기를 감상했네요. 잘 짜여진 후기 덕에 반쯤은 산행을 한 느낌입니다.

  • 13.05.26 23:57

    한편의 서사시입니다. 죽음에 가까이 다가가는 자세를 담은 한편의 시가 백련향님의 글인줄 알고 아 정말 훌륭한 시인이구나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런 좋은 시를 아니면 에세이를 소개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늘 한가지 씩이라도 알게해주니 고맙습니다.다음에도 또 좋은 글을 .........

  • 13.05.27 17:40

    반성합니다.분명하게 지적해 주시니 확실하게 와 닿네요.노을빛 바다에 미소를 보낼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수고 많으셨슴...

  • 작성자 13.05.27 19:58

    풍경님,복조리님,삐에로회장님,유앤미님,자유인님,,,감사합니다....
    신지도 상산산행,,,
    명사십리해수욕장 송림에서 회에 시원한 막걸리를 먹으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흥 부용산산행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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