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클래식카의 부활과 부산을 방문한 톰 크루즈를 만나봤습니다

[산들바람]

오토보스 투데이는 매일 오토보스의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 포스팅 됩니다.

많은 분들과 좋은 정보를 나누기 위해 이번 주부터 요점 정리용 주간 편성 포스팅도 이어집니다 ^^

오토보스의 하루 하루 일상이 궁금하신 분은 블로그(http://blog.naver.com/ykim2500)와 카페(http://cafe.daum.net/autoboss.co.kr)에 오시면 리얼버라이어티 오토보스 투데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첫번째 소식은 오토보스가 95년식 벤츠 W124 E클래스 마스터피스 모델을 부활시켯습니다.

아직 쌩쌩한 차도 많은데 ‘부활’은 좀 심했나요 ㅎㅎ?

이 차는 외관은 깨끗하지만 40만km를 넘긴 상태로 엔진 쪽 상태가 안좋았던 차였습니다.

벤츠를 전문으로 정비하는 오토보스에서 그냥 둘 수 없죠

그래서 나섰습니다.

(좌측부터) 치프 엔지니어 이 팀장, 대표님, 안 대리까지 오토보스의 최고 전문가들이 투입됐습니다.

주행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고쳐졌을 때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시동을 거는데 문제가 심했죠;

결국 극단의 조치로 엔진과 연결 된 배선을 재생시키기로 합니다.

배선을 뜯어보니 피복들이 다 뜯어져 나가네요 ㅠㅠ;

오랜 작업 끝에 결국 부활에 성공했고 이제 큰 문제없이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이 차 승차감 하나는 최고네요 멋지당 '-';;;

두번째 소식은 지난 주 저희 오토보스를 방문하신 고객님들의 사진~! ^^

클럽 메르세데스 마스터 피노이 님 !

멋진 SL 55 AMG의 오너님 ^^

예쁜 여성 고객님~! (누나~ 또 뵈요 +_+!)

멀리 울산에서 정비를 위해 방문한 벤츠 S500

많이 바뻣던 한 주였답니다. ^^

오토보스 대표님 ^^!

이들의 정비하는 모습이 알흠답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소식은 부산에 ‘톰 크루즈’가 왔어요 ^^

오토보스하고 톰 크루즈하고 무슨 상관이냐고요 '-'?

여러분들에게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드리려고 발벗고 달렸죠 ㅋ

톰 크루즈는 영화 ‘잭 리처’를 홍보하기 위해 내한해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외국 배우로는 최초로 레드카펫 행사를 가졌습니다.

톰 크루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죠 +_+!

와웅~! 멋지죠 ㅋ

이날 행사에서는 허남식 부산시장이 톰 크루즈에게 명예시민증을 위촉했네요.

이제 동네 주민이 되버린 친절한 톰 아저씨 +_+!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부인과 함께 방한했네요

잭 리처의 주인공 톰 크루즈와 여주인공 로자먼드 파이크,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좌측부터)

친절한 톰 아저씨~ 팬들과 일일이 사인하고 셀카까지 해주네요

이 아저씨 늙지도 않으시네요 어찌 이리 멋지신가요 ㅠㅠ;

주간으로 정리해보니 사진을 좀 잘찍어야겠네요;

다음 주에는 조금 더 잘 정리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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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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