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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무리마을
 
 
 
 
 
카페 게시글
조엘비키의 PBGFG소개 1장:Preparation and Modern Scholarship(예비개념에 대한 현대신학계의 동향)
holyjoy 추천 1 조회 232 14.01.02 22:0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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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1.02 22:06

    첫댓글 위의 글만 보아도 청교도들의 예비개념이 단순히 유효한 부르심 이전의 예비개념이 아니고 유효한 부르심이 있고 난 뒤의 예비개념인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내일 번역과 1장 소개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 14.01.02 23:10

    but that is not the Spirit's usual or ordinary way, for He created the mind and conscience
    of man and generally prefers to work through those faculties.
    하나님의 은혜는 사람의 반응없이 시작되나 사람의 반응을 통하여 그 은혜를 나타내시길
    기뻐하신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한 대목같습니다. 잘못하면 오해하기 쉬운....

  • 14.01.03 09:37

    Preparation 개념이 청교도들로부터 유래되었고, 청교도들은 중생을 넓은 개념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Preparation을 회심전까지 두어도 되겠군요. ^^*
    다소 혼란을 드렸읍니다.

  • 작성자 14.01.03 11:45

    본글에서 언급된 학자들 중에서 R.T.Kendall의 신학에 대해서 제가 좀 철저하게 연구하고 그의 설교집을 거의 다 읽었고 또한 여러번 강의를 듣고 또한 설교를 직접 들었던 일이 있기 때문에, 이어지는 조엘비키의 비판에 적극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 작성자 14.01.03 11:48

    문제는, 이런 사람들의 책이나 설교들이 거의 비판없이 수용되고 있는 것이 한국교회의 현실입니다. 문제점을 느끼지 못하고 그대로 수용하고 있는 셈이지요. 또한 이런 사람들의 견해가 소위 보수주의계열(심지어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수들에 의해서 전파되고 있습니다. 청교도들에 대한 부정적이고 편파적인 시각이 한국교단에서 확산되는 주범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14.01.03 12:03

    조엘 비키는 동시대에 일어난 청교도 운동과 화란제2차 종교개혁이 신앙과 경건에 관하여 동일한 정신을 공유하고 있으며 16세기 종교개혁의 정신을 충실히 계승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런 면에서 개혁주의를 표방하면서 청교도를 오해하는 것은 중대한 오류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1.04 06:53

    너무나도 중요한 포인트를 파악하시는군요. 칼바르트의 '교회교의학'도 번역되고 있으니, 어떻게 이런 학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가 하고 읽어볼 필요도 있을 것입니다. 번역되긴 했는데, 엄청 어렵게 번역되어 있더군요. 함께 연구해 가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신학자들이 자기 신학에 이런 영향을 알지도 못한 채로 받고 있는 것을 간파할 수 있어야 할터인데....하는 것이 저의 염려입니다.

  • 작성자 14.01.06 12:17

    오늘 자료를 마저 올리고 번역도 끝낼까 했는데, 마침 어떤 분이 돌아가셔서 장례에 참석해야 할 것 같군요. 그래도 빠른 시간내에 번역하고 2장을 소개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1.06 19:31

    겨우 오늘 번역을 끝냈습니다. 내일은 2장을 올려볼까 합니다. 어거스틴과 칼빈의 예비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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