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지난 2월 17일 일요일저녁 인사동 먹자골목 화재가 나서
검색어 실시간 1위까지 올라갈정도로 지상파방송에서도 실시간으로 관심을 보낸 화재중에 문전 초교 31회 이 은주 육미식당 전소 하였지요
나는 재경 문덕면민 산악회 뒷풀이를 하고난 뒤 30분이 지나지않은 시간에 화재가나서 그현장을 지켜볼수밖에 없었지요
멀리서 화재가나서 육미 식당까지 전소를 하고 말있지요
화재로 당한 동문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람니다
참고로 아직은 화재 수사 중임니다
후배 무어라 말을 할수는 없지만 힘내고 제건 하기를 바람니다
첫댓글 참으로 너무 안타갑습니다. 뉴스에 들을때는 무심코 흘렸는데 인터넷에 나도는 낮익은 이름 육미
내친구 은주네 이름 가슴이 철렁하여 바로 전화 하였더니 아이쿠나 힘들게 고생만 하다 이제 좀 잘 되구나 했더만 ..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한동네에서 친지로 친구로 지내온 세월이 너무 길기에 저의 가슴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통화 할때는 앞으로 더 잘 될라고 그랬다고 농담처럼 얘기 했지만 너무나 슬픕니다.
은주야 힘내!
고향 선후배님들 내 친구 은주에게 응원을 보내 주세요.
그냘(17일) 큰오빠 딸 결혼식에 서 보았는데 저녁에 그래서 안타깝구만 힘내고 더 잘될것이라 믿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