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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월18일~21일(월)
첫째날~해피타운,주상절리대,여미지식물원, 석부작 ,외돌개,정방폭포천지연폭포
둘째날~오전마라도, 소인국태마공원,러브랜드,돌조각공원.용두암,
셋째날~성읍 민속마을,일출랜드,(미천굴),섭지코지,성산일출봉
제주도공항에서
19일 아침 한림읍 금강산콘도에서
19일아침관광가는길에 잠시 가산토방에들리어
가산토방에서 바라본 한라산
해피타운 중국 기예단오토바이공연
마지막으로 아리랑공연
주상절리대
막혔던 가슴이 탁 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모 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 절리대.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자원으로 제주도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50호로 지정되어 있다. 파도가 심하게 일 때는 높이 20미터 이상 용솟음 치는 장관을 연출한다.
- 주상 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ing)란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서 다각형(보통은 4∼6각형)이며, 두꺼운 용암(약 섭씨 1100도)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서 형성된다. 중문관광단지의 주상절리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km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규모 면에서 최대이다.
- 위치 : 서귀포시 중문?대포해안
제주중문에서 ~남원까지 절리층에서 가장잘나타난곳이 이곳 절리층 그래서 주상절리대라함
주상절리대에서 종방간에
여미지식물원
세계의 진귀한 식물과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동양제일의 식물원이다. 2천여 종의 희귀식물과 1천7백여 종의 화초류와 나무가 있다. 멀리 국토의 최남단인 마라도까지 보이는 중앙 전망탑을 중심으로 3천7백 평의 대규모 원형온실 속에 화접원, 수생식물원, 열대 생태원, 열대과수원, 다육 식물원이 있으며 온실 외부에는 한국, 일본, 이태리, 프랑스 풍의 아름다운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 입장요금 ; 어른 6천 원 / 청소년 4,500원 / 어린이 3,000원 (2004년 기준)
- 개장 시간: 하절기 09:00~18:30, 동절기 09:00~17:30
전망대에서바라본
학교에서 많이 본파초라했지 바나나
다음부터는 석부작
한반도 수석
벌집수석
석부작 테마공원은 서귀포 귤림성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각종 분재 및 (주로) 석부작을 관람하고 구입하는 곳입니다.
'석부작테마공원'이 탄생했다. 서귀포시 호근동에 자리하고 있는 서귀포 귤림성 내의 '석부작테마공원'은 도내 최대 규모로 지난 9월에 문을 열었다.
1500평이 넘는 석부작전시실을 비롯하여 석부작테마공원으로서의 다양한 체험장이 세심하게 마련되어 있다. 석부작무료관람실에는 현무암을 비롯한 제주도 특유 자연석에 풍란 및 제주도 야생초류 등을 착근시켜 제주도인의 삶이 물씬 배어나는 석부작이 6천 여점 이상 전시되어 있다. 황홀한 무료관람 기회뿐만 아니라 점점 삭막해져가는 도시인들에게 작은 자연을 가정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소, 중, 대, 특대로 구별하여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해 서귀포귤림성은 남제주군과 풍란석부작 판매대행 독점 협약을 함으로써 서귀포귤림성에서 발급하는 반출증 없이는 도외로의 반출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앞에있는분제가 참하여 한카트하는순간 멀리서 동생이 폰으로...
약선전하는데 전화가 왔서 혼자다니면서
여기는 저혼자만 올라갔지요
폭포 좌측에 바위 가 있는데 따로촬영 밑에 있슴
석부작에서 바라본정경
여기서부터는외돌개
외돌개
서귀포시 삼매봉 앞바다에 있는 둘레약10m 높이20m의 기암으로 오랜세월을
비림거ㅣ파도에 씻기며 버티고 서있는 바위, 일명장군석이라고도한다
이는고려말 최영 장군이 서귀포 앞바다 범섬에서 원나라 잔류세력을 토벌할대 외돌개를 장대한 장수로 변장시킴으로서 범섬에 숨어있던적군이이를 보고
겁에질려 모두자결했단ㄴ 전설에서 유래되고 있다
주위에는 선녀바위 등기암괴석이 많고 바다에는 범섬.새섬 등의 아름다운 섬들이 자리잡고있다
외돌개에서 범섬을 바라보면서 옆에 삼각형으로 작은섬이 새끼섬
여기서부터 정방폭포
정방폭포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로서 높이 23m, 폭 8m, 깊이 5m에 이른다. 웅장한 폭포음과 쏟아지는 물줄기에 햇빛이 반사되면, 일곱 색깔의 무지개가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신비의 황홀경을 연출한다. 예로부터 이곳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 십경의 하나로 삼았다.
중국 진나라 시황제가 '서불'에게 동양의 삼신산의 하나인 한라산에 가서 불로초를 캐어 오도록 하였으나 불로초를 찾지 못하고 정방폭포의 절벽에 '서불과지 (徐市過之)'라는 글을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해필 이때에 연기가 ...
다음부터는 천지연폭포
천지연가는길
기암절벽 위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쏟아져 내리는 하얀 물기둥이 바로 천지연 폭포.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라 하여 천지연(天地淵)이라 부르기도 한다. 높이 22m, 폭 12m에 이르는 폭포가 절벽 아래로 웅장한 소리를 내며 세차게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이다. 천지연 폭포 계곡에는 담팔수 나무(천연기념물 제163호)가 자생하고 있고, 희귀식물인 송엽란, 구실잣밤나무, 산유자나무, 동백나무 등의 난대성 식물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밤에만 주로 활동하는 무태장어(천연기념물 제258호)가 서식하고 있는 곳(천연기념물 제27호)으로도 유명하다.
천지연의 맑고 깊은 물은 수심 20m의 소(沼)를 이룬다. 서귀포 항 어귀에서 길게 뻗은 오솔길에는 치자꽃, 왕벚나무, 철쭉 등이 있다
정신없이 tv보는 주영이
마라도
제주남쪽 끝자락의 산방산을 끼고 오목하게 들어선 산이수동에서 남쪽으로 11.5Km 뱃길 30분이면 닿게 되는 마라도. 최남단의 섬 마라도는 한 끝자락만을 어슷하게 바다와 맞닿아 있을 뿐, 주위는 온통 바다를 향해 입을 벌리고 있는 해식동굴들과 깎아지른 절벽이 에워싸고 있다. 그런 만큼 멀리서 마라도를 보면 배가 닿을만한 구석이 따로 있을 것 같지 않다.
그러나 막상 발을 디디면 눈앞에 펼쳐지는 건 10만평의 들판이다.
마라도에 사람이 입도하여 살기 시작한 것은 1883년(고종21년)으로 전해온다. 제주사람 김명오씨 일가가 파산, 본 섬에는 거처할 곳이 없게 되자 마라도에 사람이 살 수 없다는 풍문에 따라 간청 입도 허가를 받았다. 매시간 간격으로 운항하는 유람선이 산이수동에서 출발한다.
형제섬 복판에 조그만한것이 아들섬이라나
삼방산
마라도승선
오른쪽 가파도
가파도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곳이다. 바로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서양에 소개된 계기가 된 곳으로 추측되기 때문이다. 1653년 가파도에 표류했으리라 짐작되는 네델란드의 선박인 스펠웰 호 안에 타고 있었던 선장 헨드릭 하멜이 <화란선 제주도 난파기>와 <조선 국기>를 저술했다. 모슬포에서 5.5km 떨어져 있는 섬으로 모슬포와 마라도의 중간지점에 있다.
마라도선착장
코디 마라도 를 일주
대한민국 최남단
비가오는관계로 사진을 안찍을려는것을 억지로 한카트 추억에 남는것은 사진밖에없는것같아
마라도 태양발전소 낮에는 이것으로 전기 밤에는 발전기로
선착장 내려가는길
가파도
아주 오래전에 가파도나 마라도 주민들이 육지로 나올려면 모슬포항으로 나와서 물건등을 사시고 들어갔데요.
그쪽 뱃길은 파도도 아주거칠고풍랑도 심하고, 옛날에는 배가작아서 한번 들어가면 언제다시 모슬포항으로 나올지 기약이 없데요.......
모슬포 항에서 가파도나 마라도 사람들이 외상을 하면은 모슬포항사람들이 그랬데요..
가파도그만 마라도 그만
마라도
제주남쪽 끝자락의 산방산을 끼고 오목하게 들어선 산이수동에서 남쪽으로 11.5Km 뱃길 30분이면 닿게 되는 마라도. 최남단의 섬 마라도는 한 끝자락만을 어슷하게 바다와 맞닿아 있을 뿐, 주위는 온통 바다를 향해 입을 벌리고 있는 해식동굴들과 깎아지른 절벽이 에워싸고 있다. 그런 만큼 멀리서 마라도를 보면 배가 닿을만한 구석이 따로 있을 것 같지 않다.
그러나 막상 발을 디디면 눈앞에 펼쳐지는 건 10만평의 들판이다.
마라도에 사람이 입도하여 살기 시작한 것은 1883년(고종21년)으로 전해온다. 제주사람 김명오씨 일가가 파산, 본 섬에는 거처할 곳이 없게 되자 마라도에 사람이 살 수 없다는 풍문에 따라 간청 입도 허가를 받았다. 매시간 간격으로 운항하는 유람선이 산이수동에서 출발한다
삼방산
395m의 깍아지른듯한 산방산은 지질학상으로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게 해안에 인접한 산이다. 산방산은 한라산 다음으로 산세가 수려하고 가파른 절벽의 경치가 빼어나며 재밌는 전설이 전해온다.
옛날에 어느 사냥꾼이 한라산에서 사슴을 쏘다가 잘못해서 옥황상제의 엉덩이를 맞춰서 화가 난 옥황상제가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 던져서 날아간 것이 산방산이 되었고 뽑힌 곳이 백록담이 되었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제주도를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거인족 여신(女神) 설문대할망이 빨래방망이를 잘못 놀려 한라산 꼭대기를 치는 바람에 잘려나간 부분이 산방산이 됐다는 전설이다.
그런데 전설을 증명하듯 산방산 둘레와 실제 백록담의 둘레와 크기가 같고 분화구도 없다고 하니 참 신기하다.
한라산이 유연한 자태로 뻗어내린 여성스러움이 있다면 산방산은 우락부락하면서도 우직한 남성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대정리모슬포항에서바라본 동굴
대정리 모슬포항에서 형제섬을 바라보면
중간에 작은섬이 애기섬이라나
다음부터는 소인국 테마공원
가마굴
프랑스에펠탑앞에서
여기서부터는용두암
용두암
제주도 바닷가에 살던 용은 한라산 산신령이 가지고 있는 옥구슬이 탐이 났다. 그러던 어느 날, 산신령이 낮잠을 잘 때, 용은 옥구슬을 입에 물고 줄행랑을 쳤다. 잠에서 깨어난 산신령은 용이 옥구슬을 훔쳐 간 사실을 알고는 분노해 화살을 쏘았다. 화살을 맞은 용은 바다로 떨어졌고, 고통에 몸부림치던 머리는 굳어서 바위가 되었다. 제주시 해변에 있는 용두암에 얽힌 전설이다. 용두암은 맑은 날 보다 날씨가 사나운 날에 보아야 제격이다. 파 도가 매몰차게 바위를 때리고 물결이 높을 때면 용이 몸통을 뒤흔들며 하늘로 솟구치는 착각에 빠진다. 또 용두암은 밤에 찾아도 운치가 있다. 오색 조명을 받아 뒤척이는 몽환빛 바다에서 용은 또 생명을 얻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용이승천하는모습 흡사하네
위에서는 별로인데 내려왔서 본광경(비가오니모두차안에서만나오지도않고)
다음부터는성읍민속마을
성읍민속촌은 한라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을 완전하게 보존한 민속촌중의 의 한곳이다. 이곳에는 많은 유산이 있으며 고대촌장(옛마을)의 원래의 모습을 매우 잘 보존하고 있다. 그래서 이곳을 민속촌으로 정하고 보호하고 있다. 마을 중간에는 수백년이 된 고목나무가 있으며 이를 자연보호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곳을 산책하고 있노라면 마치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느낌을 갖게한다. 또한 이곳은 한국의 독특한 토종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십분 외국인의 특별한 관심을 가질 만 하다. 성읍민속촌은 제주도상에 있으며 이곳은 제주도의 독특한 거주문화를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다.
다음부터는 일출렌드 미천굴
일출랜드
천 가지 아름다움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곳
천혜 자연의 아름다움 앞에서 여행객이 쏟아내는 수많은 감탄사도 그 풍경 앞에서는 금세 묻혀버립니다.
입구에서부터 넓은 공원의 향기가 솔솔 풍겨오기 시작하더니 이내 시원함과 풍성함으로 다가오는 열대 나무들, 그리고 푸르게 바닥을 가득 메운 잔디공원에서도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선인장하우스에 들어서면 주먹만한 것에서부터 대형의 선인장까지 너무나도 다양해 마치 사막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또한 시시각각 변하는 놀이분수 사이를 뛰어넘다가 갑자기 치솟는 분수에 옷이 흠뻑 젖어도 마냥 즐거운 동심의 세계로 되돌아 간듯 모두 신난 표정들로 가득합니다.
굴이라는 특성상 암흑이 지배하는 미천굴 속에서 다도해, 계영지, 첨성대와 연못 등의 볼거리를 돌아보며 자신을 돌아보는 사색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
다음부터는 섭지코지
이곳의 지형이 바다를 향해튀어나왔다고 하여 코지라하고
이곳의 지명이 섭지 섭지와 코지를 합하여 섭지코지라 한다
비죽 튀어나온 지형이다. 위치상으로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해안에 돌출되어 있다. 외
지인들에게는 찾아가기가 그리 쉽지는 않은데 대개의 경우 신양리 해안 국도변에서 마을로
진입하여 이정표를 보고 콘크리트로 포장된 길을 따라가면 코지 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또
는 서귀포 방면에서 찾아온다면, 표선시내를 지나 약 7km쯤 가서 우측으로 해안도로 표지판
이 나오면 여기서 우회전하여 줄곧 바다를 끼고 정면으로 섭지코지 전경을 바라보며 달리다
가 이내 신양해수욕장 백사장이 보이고 마을앞에 이르러 우회전, 마찬가지로 콘크리트 도로
를 따라가면 된다. 신양리 마을을 지나면서 우측으로는 깨끗하고 고운 모래밭정경이
비가놋날같이 내리는데 재경이 동생가 둘이서만
드라마올인촬영지 비가와도 괜찮네요
그림으로 보니 좋네요 이사진찍을때는 비가 렌즈속으로 몰아칠때는 정신이
저멀리 서있는바위가 선바위
성산일출봉
제주도의 동단 성산포, 이곳에 세계에서 가장 큰 괴암이 있다. 다른 어느 곳보다 일찍 새벽을 준비하는 곳. 갈매기 울음 날아오르는 거대한 성체에 잿빛하늘이 빛살로 날아오는 곳. 제주의 기생화산 중 유일하게 바다 속에서 분출하여 굳어진 암산이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거대한 종합 운동 경기장 같은 분화구가 거대한 초원을 이루고 있다.
품세가 마치 웅장한 성곽을 연상케 한다. 탐라의 옛 사람들이 이러한 특이한 생김새와 뜨는 봉우리라는 지명을 연유하여 이곳을 성산일출봉이라 이름하여 왔다.
분지의 둘레에는 99개의 고만고만한 봉우리들이 빙 둘러서 있다. 이곳의 일출은 영주 12경 중 단연 으뜸. 동남북의 외벽은 오랜 시간에 걸쳐 강한 해풍과 물살에 의해 깎이고 깎여 육중한 직각절벽을 이루고 있다.
3박3일간 집안형제간에 비가오는우천에도 불구하고 구경하느라 고생이 심하였습니다
같이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동생들도 있었지만 시간이 여위치않아 부득히 몇집만
구경하니 마음한구석은 석연치않는느낌이들었으나 같이 하지못한점 서로가
이해하고 느그러운 마음으로 헤아리면서
아마도 제주도 여행은 길이길이 잊혀지지 않는 여행으로 기록되고 제주칼치찌게와 가산토방에서 제주흑도야지로 형제간의 저녁한때를 오붓하게 보낸것이 길이길이 기역하고 앞으로도 우정을 돈독히 할수있는기회를 만들어 가도록 합시다
주준회 하이팅
첫댓글 제주도 여행사진을 대충보시지 마시고 천천히 이해를 해가시면 다시한번 제주도에 갔다고 생각하시고 보세요 한층더 흥미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