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5명의 형제자매가 모여 요한복음 14장 말씀 묵상과 나눔했습니다.
한절 한절 많은 나눔이 있었으나
기억에 남는 말씀나눔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
계명은 새계명으로 서로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킨다는 것의 의미에 대한 묵상에서
1. 행동으로 실천한다( 요런경우 일회적인 구제나 사랑의 행동, 성경에서 말하는 의식주나 재난등의 도움)
2. keep의 의미 계속 사랑하라의 계명을 늘 지킬수는 없으나 그 말씀에 거하면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자신의 행동을 점검함
3. 헬라어의 지키다 의미는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다" 라는 내용.
우리가 염두에 두어야 할 중요한 내용으로 성원들이 인식하였다
일회성 구제나 실천적인 행동의 사랑도 귀하지만 먼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하나님과 형제사랑에 지속적인 관심안에 거하면서 기울이는 것이 일차적인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관념적인 사랑에만 머무를 가능성이 있으므로 실천적인 사랑도 중요하다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면서 사랑안에 늘 거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다시금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은총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식만 충만한 그리스도인 머리만 커진 그리스도인이 아닌
작은 관심과 사랑 작은 일에서 부터 신실함을 보일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첫댓글 아멘...주의 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가운데 사랑의 본질을 알아가는 것...저도 어제 그 말씀이 참 좋았습니다.
주님이 하신 말씀..너희 믿음이 적다는 말씀이 지속성에 대한 말씀이라고 하네요.
벤후 1:3-11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5.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8.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9.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
10.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11.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요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이 1:4
너의 자녀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계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계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죄인이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피를 믿으면 첫 언약 율법을 범한 과거에 지은 죄에서 오직 믿음으로 영혼이 칭의 구원을 받게 되고 의인의 신분을 얻게 됩니다.
첫 언약 율법에서 해방된 의인은 새 언약 안에서 처음 받은 확실한 칭의 구원을 끝까지 붙잡고 지키고 유지해야 합니다. 처음 받은 칭의 구원을 잃어 버리지 않는 길은 오직 새 언약 안에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행)하여 처음 받은 칭의 구원을 두렵고 떨림으로 지키므로 완전한 구원을 하나님께 확정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칭의 구원을 끝까지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의 옛 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으로 변화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좆아 신의 성품에 참예 해야하며 신의 성품에 참예한 자는 경건한 가운데 형제 우애와 형제 사랑을 실천 하게 되며 이들이 세상을 이기는 자며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자 만이 하나님 나라 천국에 넉넉히 들어가게 될 것 이라고 하나님께서 뜻을 밝히셨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을 온전케 하시기 위해 지금도 하나님 우편 보좌 하늘 성송에서 새 언약의 중보자와 대언자로 계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를 바라보시고 하늘에 속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가는
귀한 형제 자매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마라나타!
모든 귀한 말씀 동감하며 댓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