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서정

[진상용]

 

가을의 서정

46.0 * 38.0

2006년 작

 

[淵靜]

원색을 쓰시니까 넘 아름다워요...타고난 자질과 노력의 결실로 나타난 귀한 열매입니다...여러사람 눈을 즐겁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노란 호박꽃을 바라보면 마음이 소박해 지지요...**

[월이]

아주 어린날에 호박꽃 속의 꿀을 핥아 먹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사실감이~

[김천환(51)]

호박꽃하면 어릴적 초가집 담넘어 호박등쿨에 벌과 나비가 날아드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선배님 정말 사실감이 풍기는 작품 같습니다.^^

[잎싹]

저 꽃 진 자리 반짝이는 아기 호박 어서 어서 자랐음... 무서리 지쳐 오기 전에 어서...^^

[박미연]

호박꽃을 보면 노오란 색깔 활짜핀 모습 시골 냄새가 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호박꽃을 좋아합니다.

[추억여행]

호박꽃속의 의미를 가져봅니다. 흙에서 강하게 자라나길... ++++++++ ++^^++

[단비와찬비]

호박이 열정을 뿜어내고 있네요.

[♣알프스의노을♧]

호박꽃이 화백님의 손길에서 새롭게 태어났네요.

[행복무지개]

호박꽃은 작품이 될 수 없는 줄 알았는데... ㅎㅎ 너무 아름답네요.

[꽃의신비]

유일하게 한 점이네요.

[신나라]

호박꽃잎이 어쩜 저리도 멋질까요.

[빨간석류]

이 작품을 보는 순간 무심코 지나쳤었던 예전의 제 모습이 부끄러워집니다.

[Q u e e n]

잎사귀 하나도 저토록 잘 그리셨네요. 누렇게 변한 모습이...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