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나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서
많은곳을 다녔지만 감동을 받을만한 것은 접하지 못했습니다
제겐 그저 평범한 도시였습니다
산토메 성당입니다,예수의 제자 중 한명인 도마의 무덤위에 1504년 포르투갈인이 건립한것을 1893년재건축한 네오고덕 양식이 잘 살아있고 세계에서 3개뿐인 12사도의 무덤중 하나라고 함
산토메 성당 내부입니다, 아주 웅장했습니다
센트럴역 부근에 있는 재래시장 입니다
교외전철의 내부 입니다, 이전철을 타고 시내 몇군데를 들렸습니다
에그모역 입니다, 내부는 별로이지만, 영국풍의 이건물을 보기위해 일부러 오는 관광객도 있다고 합니다
에그모역 부근의 거리 입니다
쎈트럴역으로 가다가 아름답게 보이는 건물이 있어 차안에서 찍은겁니다
첸나이의 중심역 쎈트럴역 입니다(첸나이를 떠나 칸치뿌람으로 가면서 찍은겁니다)
칸치뿌람 입니다, 시외 뻐-스에서 내려 부근에 있는 힌두사원으로 가는길에 찍었습니다
칸치뿌람이 아니더라도 이런풍경은 인도엔 흔했습니다, 작은 졸랑말(?)에 무거운 짐을 싣고 가는게 안스러웠습니다
다음 부터 본격적인 인도의 유적 사진들을 올리겠습니다, 기대해도 좋을겁니다
첫댓글 희한한 졸랑말이네요 머리에 뿔난거 첨봄니다 귀가 아니고 이름도 졸랑말이라니 조랑말과는 틀린가봅니다 ~~ ㅎ~암튼재밋네요 ~~
이상하게생긴 전철과 수많은 오토바이가 인상깊습니다 . 당나귀는 어쩌다가 인도에서 태여나고생을 하는지 제가봐도 안스럽습니다 우리나라 제주에서 태여났으면 대접을받으면 살아갈거란 생각이 듭니다 ..